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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보고 바로 퇴실 가능한가요? 이렇게 수능 신청한적은 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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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쌤이 어짜피 학교에서 설명듣고 이것저것 해야해서 오전엔 제대로 공부 안될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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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이 91인데 2컷이 89???? 이거 수능 컷 가정이 아닌가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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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 9 1
금테 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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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을 복습하며 계속 공부하다가 문뜩 옛날 생명문제 난이도를 다시 느껴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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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개틀리네 밥먹고 홈플에서 수능날 먹을것도 좀 사고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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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상대적으로 쳐지는 과목이 있기마련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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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그런 정치계에서 작년에 사교육 이권카르텔 거렸던거 생각하면 좀 짜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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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생 달린다 12
항상 하던대로 오늘도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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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2-3등급 애들이 불수능을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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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프론가 찍었던데 이거 코인인가요? 십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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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지문 어렵게 낼거면 적어도 문제는 쉽게라도 나와줬으면 ㄹㅇ 2
솔직히 브레턴우즈처럼 배경지식 없으면 리트라도 푸는 것처럼 머리가 엄청 아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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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 추억에 눈물 흘리는 할매 할배들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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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 9
매스머라이저 급은 아니군 기대가 너무 컷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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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도말고 덜도말고 경제제재 좀 쳐내고 딱 올해 6평정도로만 냈음 좋겠는데.. 저만 그런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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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와다다다 풀고 들어가면 벌써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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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할 거 같은데 마지막 날에 휘낭시에 구워서 굿바이선물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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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대로 7,8,9,10,11인데 11만 응시자수 반토막 남 마지막이라서 개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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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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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렵나요 기출 다돌리고 들어갔는데 기출이랑은 좀 다른느낌같은데 해설보고나니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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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대로 1이상이랑 그 밑이랑 갈릴 듯 계산하다가 끝남 70점대 겨우 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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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받습니다. 15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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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같지도 않은거 탄핵 직전이라 과연 말을 들을까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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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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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ㅋㅋㅋ 20학년도부터 25학년도 9평까지 현장 응시로 1등급 내려가본 적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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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는 자연계열로 배치에요 아니면 인문계열 배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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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나가네 4
울고싶다 수능은 정신병 장수생들 정신병안걸리는것도 대단한 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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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던 4 종목 좀 운이 좋은것도 있긴 한데 많이 오른것만 골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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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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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좀 생각해봤는데 12
인생 너무 짧음 딱 지금 이 정신연령일때 만 7세쯤 되면 좋을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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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는 나의 힘 15
어떤 분야에서 나보다 잘하는 사람을 보면 어느새 혼자 속으로 경쟁하고 있음 장단점이 명확한 성격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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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만표 145 이상 확통 만표 140 이상 영어 1등급 5퍼이상 경제사문 둘다 만표 70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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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절평 취지에 맞지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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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를 찾아보는데 다 예쁘다는 말밖에 없네요 기초다지기에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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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군 3
오루비할힘도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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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너무 많아선진 모르겠는데 머리가 굉장히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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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한녀인데 6
화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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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고를 때 7
개인적으로 학사 학위를 봄 대학원 세탁은 항상 문제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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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 모르페코 보고가 22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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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92 정도 나오는데 실력이 는건지 아니면 많이 쉬운건지 모르겠음... 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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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간다 내일 3
홍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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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걍 인강 안듣고 순수 영어력으로 뚫어보려다가 수능 4뜨고 션티 강의 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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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화나네 2
왜 다 인스타 스토리에 수시 합격 올리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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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답변도 이해 못해서 걍 랜덤으로 보내준다는거겠지? 했는데 부적 안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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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6월에서 보여줬고 거기다 역대급 레임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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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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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가고 싶은 현역 11덮 원점수 ㅇㅈ + 후기..... 25
10덮 같은 경우 너무 바빠서 걸렀고, 오늘 11덮 봤습니다. 아무래도 현역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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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덮 성적 2
아직 저처럼 더프 홈페이지에 성적 안 올라오신 분 있나요 다들 올라왔나요…?
논문 읽는 AI 추천부탁
저 따로 뭐 안 쓰고 그냥 chat gpt한테 파일 먹이고 물어보고 싶은 거 물어봐요
아직 코스웍이 바빠서 논문 많이 볼 시간이 없어서ㅠ
수학 N제 하루에 1시간짜리 2강 분량 문제 푸는데 거의 5시간 걸리는데 너무 오래걸리는거 아닌지 고민입니다
2배속으로 듣는데도 문제 하나 고민해서 풀어낸 후에야 해설 듣는데 너무 비효율적인게 아닌가 싶어서요. 다른 과목도 해야하고… 어찌 생각하시는지 참고로 난이도는 적당한 거 같아요. 체감상 12-14번에서 좀 더 가면 15번정도 난이도 문제로 채워져있어요
음... 문제 양이 어느 정도인데요?
한강에 5-6문제 정도 하는거같아요
푸는 거 자체가 너무 오래걸리는 것 같긴 합니다
한 문제를 꾸역꾸역 혼자서 풀어내는 것보다는 해설을 보더라도 그 문제를 풀어내는 흐름과 논리적인 연결을 학습하시는 게 더 좋습니다.
솔직히 객관식 4점급 10-12문제 풀고 해설까지 보는 데 5시간 걸리는 건 말이 안 됩니다. 아마 질문자님이 그 문제를 “제대로“ 풀어낼 실력이 안 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옛날에도 마찬가지긴 했지만 현 기조에서 문제를 그저 풀어내기만 하는 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지금은 푸는 것 자체가 중요한 게 아니라 잘 푸는 법을 배우는 게 더 중요합니다.
음 그런가요… 알겠습니다
혹시 문제 몇개 보내드리면 난이도 평가 좀 가능할까요? 듣고 보니 너무 어려운 걸 풀고있어서 그런 거 같기도 하네요 제 실력에 비해서
네 그 쪽이 더 확실하게 볼 수 있긴 하죠
근데 뭘로 보내주실 건가요??
음 괜찮으시다면 이메일 주시면 거기로 보내드리는게 제일 빠른데 좀 꺼려지신다면 다른 수단 제가 찾아오겠습니다
오픈카톡방 만들어서 쪽지로 링크 보내주세요
하루 수학 푸는 양이
실모 1개 + 하프모 1개 + 엔제 5~10문제 사이인데
적당한가요
실모 평균 1개 이하로 틀리면 적은 것 같고 (물론 다른 과목이 급하면 다른 과목 해야됩니다) 아니면 적당~많다 정도입니다
평균2~3개 틀리면 적당한건가용
네 실모 하프모는 하나씩 매일 푸시고 공부량은 N제로 조절하심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GOAT
헉.. 귀하신 분이
저번에 수능수학이랑 공대 적성이랑 상관관계 꽤 있는 거 같다고 답변하셨는데 그럼
수능국어 1컷
통합수학 3초중반이면
수능 성적만 놓고봤을때
서성한 상경vs중경외시 공대에서 어디 선택할 거 같나요?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인싸스러운? 성격이면 저라면 상경 갈 것 같습니다
솔직히 지금 수학 3등급이면 이공계열 기준으론 4-5등급인데.. 그 정도 수학 실력이면 공학과는 적성이 안 맞을 것 같습니다. 본인이 재밌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기야 하겠지만 아마도 재능이 없을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보통 그러면 스스로 자연스럽게 공학 공부가 재미가 없어집니다.
사실 전자 다니는 대학생인데
후자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망상이 들어 여쭤봤습니다ㅎ 답변 감사해요
23살이상 신입생 몇명 보셨나요
몇 명..인지는 모르겠고요 아마 100명 정도 규모 과면 그래도 서너명은 있지 싶어요
수학은 고득점하기 위해 사설 문제도 많이 푸는게 기정사실인데 국어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전 이감 바탕 상상 한수 다 풀었습니다.
제대로 된 연계학습과 모래주머니 단 효과를 보기 위해선 실모는 무조건 많이 풀어야 합니다.
다만 저는 강사 실모는 별로 안 좋아합니다.
위에 언급한 모의고사들도 각각의 색깔이 있긴 하지만 보통 그 강사의 커리큘럼을 따라가지 않은 학생이 강사 자체 실모를 풀게 되면 오히려 안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국어는 평가원 만의 그 “느낌“이 강하게 있어서 수능 직전에는 기출로 회귀하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중3 때 모고 풀면 어느 정도 나오셨나요?
중3 때 모의고사를 안 풀었어요.. 저 선행 그렇게 많이 안 했습니다.
N제 풀라고 책 펴면 시간만 박으면 다 풀 수 있는데 왜 풀고 있지? 하면서 졸림과 동시에 너무 지겹게 느껴집니다.. 반면 실모 풀면 문제에 대한 즉각적인 반응이 나오는지 확인하면서 푸니까 집중 빡 되면서 열심히 푸는데 이런 경우에는 실모만 풀어도 될까요?
실모만 풀어도 되냐는 성적대에 따라 답이 갈립니다
N제 풀 때 그냥 막 풀지 마시고 좋은 풀이를 사용하는 연습을 해야 됩니다. N제로 양치기 하면 안 됩니다. 그럴 바엔 시간 재고 실모 푸는 게 낫죠.
음 서바 계속 92점 이상 찍히고 혼자서 시간 주면 다 풀고, 강k도 92점 이상 나오네요 이러면 실모만 풀어도 될까요?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에서 대학원 유학 잘 가나요?
기계과가 유학을 그나마 좀 잘 나가는 편으로 알고 있긴 한데 요새는 또 어떤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