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이데아 존재 증명
상자=우리세계=A
상자의 외부=다른세계=B
x가 A에 속하면
(x가 A에 속함 and x가 B에 속하지 않음) 가 참
(x가 A에 속함<->x가 B에 속하지않음) 가참
대우
(x가 A에 속하지않음<->x가 B에 속함)가 참
처음에는 상자 두개를 가지고 얘기했는데 어떤분이 두번째 상자의 존재자체가 다른세계를 가정한거라고 해서
그래서 상자와 상자의 외부 를 이용해 두 세계가 필연적으로 존재함을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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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도 조절 매우 편함 따로 모양 만질 필요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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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칸 줄이면 좀 꽉끼고 늘리면 너무 헐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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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지도 않고 안된다 그러네 날짜 크로노 되고 아날로그 중에서 안되는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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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lcd led 아닌데도 문제 될까요ㅠㅠ?
지금까지 한 논증을 살펴봤는데, 님이 제시한 논증은 이데아의 '존재성'의 증명이 아닌 이데아가 존재한다면, 그것이 어디에 있는지에 대한 논의에 불과합니다. 이데아의 존재성 자체에 대한 논의가 선행되지 않으면 무의미합니다
우리세계=상자, 이데아=상자외부
그러니까요. 이데아가 상자, 상자 외부 어느 곳에도 없을 수 있잖아요?
이데아 라는게 이데아세계를 말하는거 아닌가요?
존재하는 모든것들은 상자안이나 상자외부에 있겠죠
그거는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고요. 이데아는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죠.
이데아란게 뭔가요
? 님이 그걸 모르시면....
완벽한 원, 완벽한 삼각형 이런거 맞나요?
플라톤의 이데아론 말하시는거면, 그런 것들이 존재하고 있는 세계라고 할 수 있겠죠
(x가 A에 속하지않음<->x가 B에 속함)가 참
이라고 본문에 적었으니
현실에 없는 모든것들이 B에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완벽한 삼각형도요
아뇨. 그건 님 생각이고요. 현실에 없음이 현실 밖에 있음을 필연적으로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애초에 없을 수도 있는거니까요.
(x가 A에 속하지않음<->x가 B에 속함) 이거 유도한게 틀렸다는 건가요?
아뇨 그건 맞는데 x의 존재성이 담보되지 않기 때문에 무의미하단거죠... 이 이상 이해를 못하신다면 전 포기하겠습니다
아니 x가 A에 없다면 x가 B에 있을것이니, 완벽한 삼각형이 A에 없다면 B에 있을거란 얘기져
절 포기하지말아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호출!
이데아가 뭔지 모른다면서 이데아를 어케 증명함...?
대충은 알죠 완벽한 삼각형같은거요
대충 아는데 증명을 할 수가 있음? 걍 뇌피셜아닌가 그정도면
그냥 현실에 없는 개념이 존재하는곳이 있냐를 따지기만 하면되죠
님 제발 답변점여
님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님 제발요
(x가 A에 속하지않음<->x가 B에 속함) 이게 참이니까
현실에 없음이 현실밖에 있음을 보장하는거 아닌가요?
아니 그래서 x가 있긴 한거냐고요..... x라는 대상 자체가 현실, 외부 세계 모두에 없을 수도 있잖아요? 단적으로 말해서 x에 이데아가 아닌 어떤 대상을 넣어도 성립하는 말인데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x에 외계인을 넣으면 외계인이 현실에 없음이 외계인이 다른 세계에 있음을 필연적으로 보장하나요?
그리고 x에 생명체를 넣으면 생명체가 우리 세계에 있으니 외부 세계에는 무조건 없겠네요?
그리고 우리 세계에는 논리법칙이 있으니 우리 세계 밖에는 논리법칙이 절대로 존재하지 않겠군요...
네.... 생명체는 우리세계에 없는 생명체가 있겠죠
이래도 이해 못하시니 걍 컨셉인걸로 알게요
저기.. (x가 A에 속하지않음<->x가 B에 속함) 이게 참이라는 말 자체가 x의 존재를 보장하지않나요?
네네 맞는것 같아요! 너무 훌륭한 논증입니다
비꼬지 말아주세요ㅠㅠㅠㅠㅠ
전 컨셉이 아니라 그냥 멍청해서 그런건데 너무..
명제 'x ∈ A ⇔ x ∉ A^c'는 집합 이론에서 항상 참인 진술로, 여기서 A^c는 집합 A의 여집합을 의미합니다. 이 명제는 논리적으로 자명하며, x가 A에 속한다는 것은 x가 A의 여집합에는 속하지 않는다는 것과 동치입니다.
그러나 이 명제가 참이라는 사실이 x의 존재성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이는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입니다:
공허한 진리(Vacuous Truth): 만약 논의 대상이 되는 x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전칭명제(모든 x에 대해 성립하는 명제)는 공허한 진리로 간주되어 자동적으로 참입니다. 즉, x가 존재하지 않아도 명제 자체는 참으로 처리됩니다.
존재성과 논리적 진리의 구분: 논리적으로 참인 명제는 그 구조상 항상 참이지만, 그것이 해당 요소의 존재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명제의 진리값과 요소의 존재성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따라서 명제 'x ∈ A ⇔ x ∉ A^c'가 참이라는 것은 논리적인 동치 관계를 나타낼 뿐이며, x라는 요소가 실제로 존재하는지는 보장하지 않습니다. x의 존재성을 주장하려면 추가적인 정보나 조건이 필요합니다.
gpt 답변이니 알아서 생각하세요
https://orbi.kr/0006935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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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9347307
평가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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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개추요 개추
이제 진짜 무서워진다
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