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이 시간에도 사람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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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친구가 내신 1.3등급 정도 받다가 고2때 정시파이터로 돌리고 의대 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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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공기중에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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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겨울방학때 기숙윈터가서 전국 각지 학생들이랑 똑같은 시험을 볼 기회가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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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정시 갈드컵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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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3점짜리 하나라도 계산삐끗하면 바로 백분위가 아작나는데 막 20분컷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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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8학군 반수생 애들은 적어도 고등학교 안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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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14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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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 vs 사문 2
생윤러인데 쌍윤 시너지 이득볼지 사문으로 학습량 줄일지 고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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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왔다 0
벤틀리벌써5대봤다간지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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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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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110 15 살기 가장 무난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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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국어 연계 6,9,수능에서만 연계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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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한 학교 제외하고 수시 못챙겨서 정시파이터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잖아. 근데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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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로 증명서 떼서 병결 최대로 땡기면 좋을듯.. 그리고 2학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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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mg 먹으면 아침잠은 확실히 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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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국민과 화교는 닥치고 다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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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수능 5등급 반수할거고 3~4로올리고싶은데 현우진들을거면 시발점들으면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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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말하면 일반고 학종러들 1학년때부터 몇몇 쌤들이 학종가지고 은근슬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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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때, 를 0으로 만드는 에 대한 방정식은 입니다. 그런데, 를 0으로 만드는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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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가고 롤토체스함 ㅂ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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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수업시간에 공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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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라는 단어의 폭력감이 너무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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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리바이어던에 나오는 국가를 대표하는 주권자인가 그냥 본인이 살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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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 1
최애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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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정시파이터입니다 수업중에 정시공부를 하고싶어요 솔직하게 말씀드릴까요?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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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담요단 오명에도 고고히 빛나는 1타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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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산력 딸려서 엉엉 울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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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허구한날 손절하다가 깨달은게 하나 있음 나랑 친구하면 손절할 일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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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머리깨지듯이 해도 2달만 지나면 설렁~설렁~ 하게되는데 어떻게 해야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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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성 유시험 전형 통과했고 거의 노베에요 어머니께서는 너가 공부를 잘하는 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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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국어는 인강보다 피램같은 독학서로 자습하는게 효율 더 좋나요? 5
노베가 실력키우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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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성격 씹장애라 주변 사람들이 일정 주기로 손절함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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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마다 화나는 일 생겨서 냅다 짬뽕시켜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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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수학은 인강보다 독학서로 혼자 자습하는게 효율 더 좋나요? 3
수학 인강보다 한완수같은 독학서로 자습하는게 효율 더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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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지 개노잼임 권용기나 ebs 들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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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년 6,9평이랑 수능이 좀 쉬웠다 어떻다 그건 저는 잘 모르겠고 솔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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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시범과외 하게 됐는데 중학생 국어는 완전 첨이라 해보신 분들 팁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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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 응애인데 10
사회는 내가 어른이래요 변한게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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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천룡인이다 우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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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단의 첫 문제가 한단의 40%를 넘지 않으면 두 문제를 넣도록 해놓음ㅎㅎ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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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 3합 9 대기 받길래 바로 못 들어가는 걸로 알아서 유시험 봤는데 됏네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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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추합 1
보통 1차 추합때 몇 번까지 빠지나요 ? 자연자율전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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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인형없으면 못자서 기숙사에 돌고래 인형 가져감 14
꼭 껴안고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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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ePTh 모의고사 충격적 후기.... 왜?" 0
"이 모의고사는 기출과는 다른 결의 난도를 가지고 있는 모의고사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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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 아니고 내 얘기임 깊게 생각을 못 하고 단편적인 것만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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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저런 모습은 처음 보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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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군수 하려는데 인강많이들어야하는편이면 비추인가요? 4
재수생인데 그냥 대학교가서 반수가 나을가요? 군수보다? 개념인강을 좀 마니 들어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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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쩌라는 거냐 개씨발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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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간하면 칼럼이나 학습자료글엔 이런댓글 안달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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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면 작년강의 듣는게 낫겠죠? 아니면 작년교재로 올해꺼 듣는게 나을까요?
개발자 멋있어요
저는 컴공 전공해서 개발자도 해보고싶고
수학 통계 데사 관련 석박까지 해서 교수나 연구도 해보고 싶고
안정성이나 워라벨 측면에서 한의사도 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방황하고있는 21살입니다
뭐 저도 상경계 -> 개발자 테크를 타서 개발자만 쭉 해 온지라 다른 직업에 대해 평하기는 좀 그렇지만, 잘 풀리면 나름 괜찮은 직업이라고 생각하고요. 적어도 자기 노력으로 뚫을 수 있는 상방이 굉장히 오픈된 직업인 건 맞습니다. 근데 그만큼 편차도 심하고... 굉장히 잘 풀리지 않으면 그냥 one of 회사원이고... 솔직히 한의사보다 좋은 점 소개 해 달라고 하면 딱히 객관적으로 소개할 건 없을 거 같아요. 정말 대박난 일부 제외하면 평균적으론요...
상경계 다니는데 개발자 쪽으로 갈 루트가 있을까요??
복수전공이라도 해야할까요
삼성 비전공자 특별채용(SCSA)이 아직 일부 남아 있고 싸피(SAFFY)를 통해서 가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저는 이제 개발자로 일한지 10년인데, 10년 전에는 가능성 뭐 이런 것만 보고 뽑는다 그런 게 꽤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 게 잘 없고요... 대학 생활 내내 취미로라도 좀 하시다가 취준생 때 부트캠프라도 하나 찍어야 가능성이 좀 올라가는 거 같습니다. 뭐 원서 쓰면 아무나 뽑아주는 중소기업은 사실 가고 싶지 않으실 거 같고요.
답변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는게 중요하겟네용
뭐 근데 지금 대학생이신 분 취업할 때 사정이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 왜 개발자에 관심을 가지시는지, 개발자로서 어떤 미래를 꿈꾸시나요?
딱히 돈명예 욕심은 없어서 하고싶은걸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나마 관심분야가 이쪽인거 같아서용.. 돈은 못벌어도 좀 자유롭게 일하고 싶네요
사실 개인 창업을 하지 않는 이상 생각보다 자유가 그렇게 크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기본적으로 회사원 베이스인 것은 같아서요. 다만 개발자가 "자유롭다" 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이유가 제 생각에는 개발자 중에는 특이한 양반들이 좀 많아서 코딩이 정말 좋아서 하는 경우에 회사에 있는 시간에도 코딩하고 쉬는 시간에도 코딩하는 걸 자기가 하고 싶은 걸 자유롭게 하는 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탓도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컴퓨터쪽이 다른 분야에 비해 창업 비중이 크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네 창업 비중이 높습니다. 사실 창업을 생각하신다면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대기업 취업 루트는 약간 방향이 다를 수도 있어요. 이 경우는 그냥 시장에서 먹힐만한 아이템이 뭔지 감각적으로 찾아내서 개발 기술은 그냥 그걸 이뤄주는 도구 수준으로 취급되는 경우도 많아요, 물론 대기업에서 경험을 쌓고 창업 동료를 구해서 창업하는 경우도 많기는 하지만요.
사실 뭐 아이디어 괜찮고 시장에서 먹힐 아이템이 있다면 직업으로서 개발자 경험이니 개발 기술이니 뭔 상관이겠어요. 혼자 독학해서 만들어서 오픈할 수 있다면 그게 창업가죠.
저는 초반에는 회사 다니다가 나중가면 창업하고 싶어서요.. 여러모로 매력적인거 같아서 컴공으로 옮기려고 현재 반수 중이긴 합니다 ㅜㅜ
아하 그러면 사내 창업지원이 잘 이뤄지는 회사를 노려보시는 게 좋겠네요
넵 답변 감사합니다!
ㄷㄷ 왜안주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