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가미래인가
비만약 하나로 전세계가 뒤집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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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
술먹고 ㄹㅈㄷ 찍었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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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9평때 미1틀 92로 1 턱걸이 했는데......이번 수능 확실히 9평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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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연대 어문 재학중이라 원서 세장 다 연고 어문보다 높게 쓸건데 쓸만할곳이 있긴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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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47확정인거같은데 이건 진짜 하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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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 낙지 구매 3
입시고수님들 어떤거 구매하는게 나을까요? 이런거 하나도 몰라서 장점 좀 말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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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와 1960년대생 할아버지들이 겪은 사회가 너무 다르고 1980년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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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수학 80점대들 이번에 96 많이 받음 국어도 쉬워서 뭐 90 근처는.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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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점 차이 16점은 나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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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긩이 유튜브 보니까 텔그 참여자들이 제출한 123순위 대학 가지고 추합 시스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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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딸은 어캐해야 성공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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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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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넨네하러감 2
모두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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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이 너무 안잡혀서 대략적인 라인 잡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 2
부탁드릴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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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성적 54433임. 쪽지부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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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1번 틀림 8
가채점 하니까 1번 틀렸든데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기억에 의하면 1번을 틀렸을 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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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 투과목 필수 폐지 영향도 있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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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영어 89랑 수학 84땜에 3합4 다날라가게생겼네 진짜 하 ㅅㅂ 메가 수능 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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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의대학.. 정말가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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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 인문(상경x) vs 서성한 상위과 매년 고민하시는 분들이 나올건데 저도 작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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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말고 또 있을까? 이런케이스? 제가 올해 첫수능이라 그런가? 국어 조언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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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2년동안 정말 열심히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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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만 고장 났었어? 나 3번바꿨움 샤프 고장나서 국어때만해도 2번바꿈 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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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21 0
이정도면 광운대 적정인가요... 숭실대 상향으로 넣어볼만한지... 하 숭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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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망친놈에게 놀 권리가 어디있겠어요.. 그냥 부모님 잘 설득해서 +1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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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써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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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표점 차이 0
확통 0틀 공통 4틀 84 / 확통 1틀 공통 3틀 84랑 누가 더 표점 높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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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가 어찌됐던 간에 여러분이 주인공입니다. 결과가 어찌됐던 간에 여러분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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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고인게 아니라 썩다 못해 증발했다고 해야 맞는 표현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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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불수능 표점으로 생긴 컷 반영하고 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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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괜찮게한거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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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 98이 낙지 2칸이면 어떻게 받아들여야함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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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돌려보는데 칸수가 잘 안나오네요 설공 힘든 점수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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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점수에는 순수노력 외에 차지하는 요소들이 너무 많은거 맞습니다 0
운도 물론 있고 또 경험이 진짜 중요한것 같아요. 뭐 경험을 쌓아가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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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 샀다 0
현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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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 2컷 1
윤사 2컷 내려 갈 확률 있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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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때까진 이렇게 말하고 다녔는데 (실제로 9평이 너무 쉬워서 만백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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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야할까요 0
국5 수8 영4 생윤5 윤사3 어디 갈 수는 있나요 서울이나 경기도 전문대라도 추천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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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게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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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래도 이거밖에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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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흥적으로 올려 보는 글 (성대 논술 원 포인트 레슨 관련) 0
내일 성균관대 오후 시험(인문과학계열, 경영학과, 글로벌경영학과) 보시는 분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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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으로 메가스터디를 지지한다 진혐사 꺼지라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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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은 객관적으로 쉬웠고 물리는 몽둥이를 휘둘렀는데 표본이 그 몽둥이를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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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자 소식 아는거 있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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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를 너무 망쳐서 슬픈데, 이대는 총장님한테 무릎 꿇고 빌어도 안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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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휴반인데 2
탈출각 성적 뜨니까 동기들 얼굴 보기도 이상하고 동기들이 애초에 수능 잘 봤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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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인생의 전부를 포함하는건 아니지만 수능을 위해 달려온 우리 수험생들에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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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에 친구한테 맡겨놨었음 올해 6월까지 휴릅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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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 68% 진학사 4칸임 역산해보니 표점 텔그가 국수 표점 125 128,...
그게 그렇게 대단한약임?
시가총액이 2삼전이라던데
그 먹기만 해도 배불러지는 약이 현실화된 거임
근데 그렇게 살 빼면 사람이 뭔가 정상체중인데 안 건강하고 삐쩍 꼴아보임
보고된 부작용이 탈모와 근육감소라 살빼는데는 확실하지만 신중히 선택해야함...
우리나라도 약사들이 제약회사 쪽으로 가서 경쟁력을 좀 갖춰야 하는데
개국약사가 딸깍 하나로 월 1000씩 버는 기현상이 발생하니까 아무도 안 가려고 함..
우리나라도 의사들이 내외산소쪽으로 or 의사연구자가 되어 경쟁력을 좀 갖춰야하는데
의사들이 미용레이저 지이잉 하나로, 또는 실손 파먹기로 월 2000 이상씩 버는 기현상이 발생하니까 아무도 안가려고함...
이라고하면 어떤 기분 드세요?
역시 의사는 뭐 피부 미용으로 물고 늘어져야 제 맛이긴 한데 그 얘기 나올 때 약사들은 조용한거 아시죠? 그 피부미용보다 쉬운 게 개국약사 딸깍이니까.. 비율만 봐도 압도적으로 차이나죠
딸깍 개국약사? 아무리 낮게 줘도 전체 약사 중 70프로 이상
딸깍 피부미용? 아무리 높게 줘도 전체 의사 중 30프로 이하
뭣보다 피부 미용 시장이 점점 세계적으로 발전하면서 최근 몇 년 간 급성장해서 그렇지 그 전에는 별로 대우받지도 못했고 하는 사람도 많이 없었죠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는 거긴 한데.. 똥범벅해놓고 겨 조금 묻었다고 뭐라고 하는 건 선 넘긴 하죠
실비도 저수가로 팔다리 다 잘라놔서 비급여 아니면 병원이 유지 될 수 없는 구조를 정부에서 선행시켜 놓은건데 그건 일부러 알고도 말씀 안 하시는 거죠?
그리고 애초에 비급여가 나쁜 것도 아닙니다 진단 치료에 꼭 필요한데 비급여로 되어 있는 것도 많기 때문이죠
가장 웃긴 건 어디까지나 불합리하다 비급여 의사들이 돈 벌어먹으려고 발광하는 거다 싶으면 가입 안 하면 됩니다 ㅋㅋㅋ 근데 가입해놓고 의사들이 내 돈 가져간다 빼애액.. 바보인가 싶습니다
냉정하게 문과 이과 모든 전문직 통틀어서 봐도 약사만큼 딸깍에 돈 많이 가져가는 직업이 없습니다
본인이야 의사에 열등감 있으시겠지만 저는 그럴 이유가 없어서 모든 걸 내려놓고 봐도 그렇네요
저야 의사에 열등감 없죠ㅋ 힘들게 수련 안해도 그 돈 이상으로 벌 예정인데^^.. 근데 미러링하니까 바로 긁히셨네ㅋㅋ 뉘예뉘예 의사는 숭고하고 희생적이고 홀리합니다! 한의사 약사 간호사는 건보 좀먹는 벌레죠 암요 ^^
물론 모든 약사를 비판하진 않습니다
개국약사만 딸깍인거지 제약 쪽이나 2,3차 이상 병원에서 근무하는 약사 분들은 인정이죠
문제는 딸깍이 압도적으로 높은 비율이어서ㅜ
간호사는 대학병원쪽은 월급이 너무 짜다고 생각해서 오히려 더 대우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자본이라는 요소를 낮잡아보시네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성공하려면 본인의 노력도 있어야 하지만 그만큼 자본이라는 요소도 중요합니다.
편해 보인다는 약국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도 결국 상권분석과 자본, 리스크, 인력구성까지 다 고려해야 얻을 수 있는 겁니다. 자본가가 되는 과정도 본인이 해야할 일을 직원과 시스템에 맡기고 거기서 얻는 수입으로 더 큰 자산을 운영해야 비로소 자본가가 될 수 있는 것이구요.
그러고보니 한미약품도 자본가가 되는 시스템을 잘 활용하신 약사님이 설립하셨네요.
대체 뭔 얘기를 하고 싶어하시는 건지 모르겠지만..
약국도 나름 상권분석이랑 그런 걸 해야한다고 말씀하시는 거면 그건 사소한 자영업을 해도 공통인 점이고 심지어 약국은 의치한약구 중에서 이 모든 것들이 거의 제일 쉬운 편이죠
자리 싸움이 9할이기 때문에 돈 놓고 돈 먹기의 정점이 약국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