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사전투표 1일차 투표율 3% 그쳐
2024-10-11 19:21:46 원문 2024-10-11 18:29 조회수 2,993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사전투표 첫째날에 투표율이 3.16%에 그쳤다. 시민들의 무관심과 평일 투표의 한계로 역대 최저 투표율을 기록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6시 현재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사전투표율은 3.16%(26만3125명)다. 사전투표는 11~12일에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본투표는 오는 16일이다.
구 별로 투표율은 △종로구(4.31%) △중구(3.55%) △용산구(3.41%) 순으로 높았다. 어느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더라도 선거인의 주소지 지역 사전투표자...
-
"50점 맞던 애가 90점 맞았다"…발칵 뒤집힌 분당 고등학교, 왜
11/01 03:19 등록 | 원문 2024-10-31 20:38 2 4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서 중간고사 시험 문제가 유출됐다는 의혹이...
-
10/31 12:40 등록 | 원문 2024-10-30 21:31 5 3
[앵커] 경찰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한국진보연대 사무실과 대표 자택 등을...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 '경악'… 충격 빠진 업주 "가게 접는다"
10/31 12:08 등록 | 원문 2024-10-31 10:27 1 1
자신이 운영하는 무인 사진관에서 성관계하는 남녀 손님을 목격했다는 업주의 사연이...
-
[속보] 민주당, 尹-명태균 녹취 공개···“윤 대통령, 공천개입했다는 움직일 수 없는 증거”
10/31 09:49 등록 | 원문 2024-10-31 09:37 11 17
민주당, 尹-명태균 녹취 공개···“윤 대통령, 공천개입했다는 움직일 수 없는 증거”
-
"궁지 몰려 위험한 일 생각할 뻔"…지드래곤, '마약의혹' 당시 회고
10/31 09:47 등록 | 원문 2024-10-31 08:25 4 3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6)이 과거 불거진 마약 투약 의혹에 대한 심경을...
-
10/31 09:16 등록 | 원문 2024-10-30 18:25 6 9
네이버웹툰이 최근 '이세계 퐁퐁남'을 시작으로 불거진 웹툰 내 여성혐오 비판에 대해...
-
20대女 “마약이 왜 불법이죠? 판사님이 왜 그걸 판단해요?”
10/31 09:15 등록 | 원문 2024-10-31 04:03 3 3
황당 발언에…당시 법정 안에 있던 다른 사건 피고인들조차 ‘당혹’ 선고 당일...
-
교육부 "내년 의대생 많아져 5.5년제 검토? 대학에 맡길 일"
10/31 09:14 등록 | 원문 2024-10-30 12:47 6 3
[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교육부는 의대생 집단 휴학에 사실상 '조건 없는...
-
反간첩법 구속자 가족 “中서 구속된후 면회-통화 못해… 생사도 전해듣는 실정”
10/30 20:47 등록 | 원문 2024-10-30 20:21 1 0
지난해 12월 중국에서 50대 한국인 남성 A씨가 반(反)간첩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
판사에게 "마약이 왜 불법이죠?" 따진 20대 여성, 집유
10/30 19:17 등록 | 원문 2024-10-30 17:11 3 10
[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마약이 왜 불법이죠? 판사님이 왜 그걸...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에 업주 '충격'…"가게 접겠다"
10/30 18:54 등록 | 원문 2024-10-30 14:24 2 3
본인이 운영하는 무인 사진관에서 남녀가 성관계하는 모습을 포착했다는 업주의 사연이...
-
“북한군 러 파병, 3차 세계대전 첫발” 우려…이미 북한군 사상자 발생 주장도
10/30 18:43 등록 | 원문 2024-10-30 17:09 1 1
북한군이 우크라이나 전쟁 격전지인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주에 배치된 데 이어...
-
10/30 14:49 등록 | 원문 2024-10-30 08:43 3 3
지난 27일 제50회 일본 중의원 선거가 실시된 가운데 일부 의원의 여성 스태프들이...
-
“멀쩡히 군대 갔다 다쳐서 조기 전역”…의병전역 매년 1000명 넘어
10/30 13:58 등록 | 원문 2024-10-30 11:18 5 4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최근 5년간 군에서 심신장애(의병전역)로 조기 전역한...
-
[단독] 초코파이 강제로 먹이는 ‘육사 파이데이’…인권위는 의견표명 포기
10/30 13:38 등록 | 원문 2024-10-30 11:24 6 14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육군사관학교(육사) 방문조사를 통해 선배가 후배들에게...
-
수험생, '재시험' 소송 취지 변경…연세대, 대형로펌 변호인단 선임
10/30 13:28 등록 | 원문 2024-10-29 22:49 3 14
(서울=뉴스1) 정윤미 김예원 기자 = '연세대 수시논술 유출 논란' 관련 집단...
3% ㅋㅋㅋ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사전투표 첫째날에 투표율이 3.16%에 그쳤다. 시민들의 무관심과 평일 투표의 한계로 역대 최저 투표율을 기록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6시 현재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사전투표율은 3.16%(26만3125명)다. 사전투표는 11~12일에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본투표는 오는 16일이다.
구 별로 투표율은 △종로구(4.31%) △중구(3.55%) △용산구(3.41%) 순으로 높았다. 어느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더라도 선거인의 주소지 지역 사전투표자수 현황에 포함된다. 다만 구 별로 인구 수 차이가 커 '투표자 수'는 △송파구(1만7815명, 3.15%) △강서구(1만5630명, 3.15%) △은평구(1만4327명, 3.46%) 순이었다. 송파구와 강서구는 선거인수가 각각 1, 2위인 지역이다.
이번 보궐선거는 유세기간이 짧아 시민들이 충분히 정보를 접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공식 선거운동은 지난 3일에야 시작됐고, 후보간 정책토론회는 한번도 이뤄지지 않았다.
이날 오후에서야 후보 4인이 처음으로 TV토론회에 참석한다. 토론회는 EBS 주관으로 오후 6시10분부터 진행된다.
투표장에도 노인이 많았더만 ㅋㅋ
이거 근데 성인한테는 상관업죠?
지방교육세?를 내니깐 투표권을 주긴 할텐데 자녀가 없으면 관심갖기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