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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올해 화작미적지1생2 해서 94 84 88 31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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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 그런거 모르고 걍 진학사 대충 보고 아무데나 썼는데 올해는 머리아프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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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꾸었었다 2
내가 한때는 행복할수 있었을거라는 언젠가 한번은 행복할거라는 꼭 지금이 우울할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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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합8 충족 0
고대 신소재 오늘논술 보러가는데 4합8충족률 높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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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어디 가능한가요 그리고 세종대 과기대 아주대 컴공 논술 가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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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23(킬러위주)>=25 문학 25>>>>23 언매 23(킬러위주)>=25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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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채때도 조금만 떨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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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했는데 국어랑 수학은 오히려 작년보다 백분위가 떨어져서 가능할 지 여쭤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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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반영높은곳 0
국어반영높은곳어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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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2뜨면 바로 4합8 나가리인데 하… 공통 2틀 언매 2틀인데 어캐 안되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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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언매 0
언매 틀리는게 유리함 공통 틀리는게 유리함? 똑같은 점수여도 등급이 다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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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끼 9명밖에안뽑아서 존나불안하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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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복잡해지네 알아볼게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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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궁금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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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이랑 문학은 다 맞는데 비문학 말아먹어서 비문학만 틀렸는데 표준점수 생각하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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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 보러갑니다 5
파이팅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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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논술인데 이거 어떡함 다들 프린트 같은 거 풀고있는데 나는 논술을 한 번도 해본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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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보신 분들 12.9인치가 필요할까요? 기종은 프로 쪽으로 생각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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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할 것 1
학원쌤들 인사하러 다니기 텔레 스나이핑 한완수 1회독 리트 1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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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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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ebs<-신 0
독서ebs<-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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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식 691.45인데 스나 해볼만 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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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미친놈들이 계산 너무 시켜서 적응해버린건가 할만한 정도..?아니였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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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닉정했다 2
죽음은영원한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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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마다 물갈이가 돼서 욕 디지게 처먹은 팀도 다음해 되면 입 싹닫고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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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다 표본부족이라 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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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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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같고기분좋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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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수능 난이도 대화에 낄 수 있음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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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0분까진데 9시에 도착할듯한데 시험 볼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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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 정시라인 부탁드립니다 (서울대 문과교차지원등) 0
안녕하세요 상담기회를 주심에 우선 감사말씀 드립니다 너무 시험을 망쳐서 간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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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량 숨막히던데 호흡 곤란 오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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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현역때 화미생지 95 96 2 88 45 받고 수시로 지거국 높공 가서 학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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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거 없어서 2025 수능 오답이나 하려고 하는데 하는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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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번 쉽게 풀고 28부터 막혔는데 20 21 22 28 29 30 틀림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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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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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고2들이 작수 개쉽던데 솔직히 100받기 너무 쉬웠음 이런 글 올라올까봐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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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받아갈사람 11
내마음대로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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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거 있는데 0
통상적으로 국어 백분위 93에 확통 100 영1 쌍지 50 50 나오면 서울대 낮과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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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자가 1%이하여야 백분위 100이 뜨는건가요? 동점자는 그 인원 절반인 등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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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수생에서 7수생으로 진화한 최강의 생명체 그의 인생은 어떻게 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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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소설 2분컷 올클리어의 그 미친 감각을 평상시에도 끌어낼 수 있다면 무서울게 없을 텐데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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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군대 개같다 9
개 시러 아 왜 끌고 가는데 툭하면 아픈 개복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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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가채점 못 해서 2~3 뜰거같은데 수학 백분위100에 영어2 썅윤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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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같이 지키나요 차 개막히는데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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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생지 97 77 1 44 47 메가기준 99 87 1 95 100 수학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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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수 언매 91 기하 92 영어 1 물리 45 지구과학 42 연대전기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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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3이 처음 뜨니까 감이 안 잡히네요, 건대 부동산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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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가 실감된다 12
미치겠다 이제내가04틀딱형님들과 동급이된다는게
읽는데 뭔가 몸이 들썩거리면 리듬감
ㅋㅋㅋㅋㅋㅋㅋ 의견 감사합니다
문학 선지에서 앞부분이 맞으면 자연스럽게 뒷부분이 허용되는 선지가 몇 개 있는데
이 경우도 그런 경우라 봐야
그리고 애매한 부분은 붙잡고 늘어지는게 아니라 답이 되기 어렵다고 생각하고 넘어가야된다고 봐요
(ex. 빈번한 장면의 전환)
아하, 맞습니다.
화자의 정서를 강조한다, 주제를 강조한다. 이런식의 표현은 보편타당하게 맞는 말이죠.
위 3번선지의 판단도
"반복적인 표현은 대게 리듬감을 형성한다"
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학생이라면 자연스럽게 판단했을 겁니다. 저 또한 그랬고요.
하지만 저는 사고력 시험에서 평가원이 그런 "지식"을 요구할까 라는 의문이 들어서요.
그리고 그러한 지식을 문학시간에 체계적으로 교육시키지도 않아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시험의 구조(답은 무조건 하나)를 활용해 판단하는 방법도 좋은 방안인 것 같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시에서 유사한 표현의 반복으로 운율을 형성한다는건 교육과정에 있는 내용 아닌가요?
비단 저 선지뿐만 아니라 주관적 판단을 요구하는 문학 선지의 판단요소 전반에 대한 질문이었어요.
위 글의 선지는 그냥 약간 질문을 위한 도구?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주관적인 판단을 요구하는것 같아도 막상 뜯어보면 다 납득이 가서..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