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솔인데 연애 생각 없어짐
몇년 전부터 부모님 사이 급격하게 안 좋아지는 거 보면서 비혼 다짐했었는데
그러다보니까 연애 생각마저 점점 증발함
결혼은 웬만해서 안 할 건데 연애하다보면 언젠가 결혼을 해야 될 거 같고 뭐 그런 느낌적인 느낌
아 근데 내년에 학교 새로 들어가서 또 얼굴 반반한 애한테 눈 돌아가서 혼자 꼴값떨고 있으려나
진짜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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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쎄요
지금 언론에 뜨는 독거노인들 모습 보면 사실 결혼을 안 해서 문제라기보다 그냥 빈곤한 게 젤 큰 문제 같아서...
결혼 안 하신 60대 이상 분들 가끔씩 유튜브에 뜨는 거 보면 그래도 어느정도 여유로우신 분들은 잘 사시던데
일단 올해 새로운 대학 들어가고 생각해봐요
사귀어보고 판단해도 늦지않음 설레발 노노
근데 개판인 집안 분위기를 보면 뭔가 이런 생각이 강해지는..
본인은 연애부터 별로 관심이없긴한데
또 그런데 60살에도 혼자인거 생각하면 아득한 느낌임
뭐랄까 그당시에 부부는 부부보다는 친구같은 느낌이던데
좀 그래.. 나혼자 고독할것같아 돈이고 자시고가 아니라 외로울것같어
어른들피셜 한 40대부터 친구들은 점점 멀어진다 이러시긴 하더라고요...
못이 아니라 안인거부터 ㄹㅈㄷㄱㅁ
무언가를 못 하는 사람들이라고 꼭 그걸 절실히 원하진 않으니까?
뼈맞고 바스러진 1인..
내년엔 꼭 모솔 탈출을...
뭔 연애여 언매나 해
TEAM 화작입니다~
ㅇㅖ쁜사람보면 달라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