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 고수 분들께 질문 최근 가계도 문제 난이도가 어떤가요?
올해 7월부터 수능판 들어온 사람입니다.
19당시에 생물 47인가 48맞았었는데, 최근에 다시 시작하려니 양이 많아 한 문제는 고정적으로 포기해야할 듯 싶어요.
개인적인 체감 난이도는 비분리 < 가계도라 가계도를 포기하려고 합니다. 아예 할 줄 모르는 건 아니지만 평가원 내 가계도 문제를 푸려면 10분 이상씩 걸립니다..
30분 시간내에 가계도를 챙기려면 지금 템포에서 19문제 푸는 시간을 2분 이상 더 단축하고 그 시간내에 가계도를 풀어야 하는데...
안타깝게도 현재 그 정도의 시간적 여유는 없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오르비 돌아다니다가 킬러 문항 배제 정책 이후 가계도는 어렵지 않다 라는 글을 종종 봤었어서 헷갈리네요. 1문제를 아예 포기(시험장 + 공부시간 투자 x) 한다고 했을때 여전히 가계도 버리는게 제일 괜찮겠죠?
공부를 아예 안 한지라 가계도 문제를 봐서 이게 문제 체급이나 난도가 어느 정도 되는지를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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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강신청 ㅎㅎ 지금 잠이 안 옴 연대생들 화이팅! 올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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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1 20번 찍었는데 48점 될 확률 20% 45점 될 확률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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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학교 엘레베이터 타다가 애들이 갑자기 엄청 많이타는바람에 밀려서 어떤남자애...
생...........물......
고수는 아니지만...
킬러배제 이전 가계도에 비해선 확실히 할만합니다.
(물론 easy는 아닙니다. 그래도 다른 추론형문제들중에서는 비분리와 함께 가장 어렵죠. 초고난도는 아니고 고난도.)
그렇군요.. 그냥 남은 평가원 챙기면서 둘 중에 판단하는게 나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