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
1학년 1학기 3.3
이번 중간고사 국수영사과한 312211 해서 1.6정돈데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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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나 오기 전에 인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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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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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여붕이들이 인증을 올리는걸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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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청바지 재탕하고 대충 후드티 입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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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전환용 취미 4
오디오 인터페이스랑 마이크 하나 싼걸로 사서 기타랑 연결하고 미디 작곡 시작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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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러인데 주변 동창들보면 카이스트 고대 연대는 좀 있는데 서울대는 아예 한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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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근질근질한데 돈이 읎어서ㅋㅋ어우 대충 그렇습니다 사생활이긴한데 밤에 바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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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고 완주한 게임이 파크라이5 하나밖에 음슴 4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있진 않았어도 꽤 많이 했는데 거의 대부분 깔았다 지웠다...
ㅅㅌㅊ 상승곡선 ㄱㄱ
앞으로 이정도 내신으로 쭉 달리면 대학라인 어디까지 올라가나요??
저 1학년 3.0에서 시작해서 2.21로 마무리하고 숭실대 상경계열 교과로 붙었습니당
상향 만들려면 충분히 만들 수 있는 내신이에요!!
2.21 마무리 할때 까지 내신좀 물어볼 수 있을까요?
3.05->2.71->2.0->1.85->1.68이 3-1학기까지 성적이고 3-2학기는 1.5 나왔습니당
참고로 서울 ㅈ반고였어요
영어랑 국어 팁좀 알 수 있을까요 항상 다른건 상위권인데 영어 국어때문에 성적이 안나와서요 ㅠㅠ
국어는 고2 때는 학원을 다녔어서 학원에서 주는 문제들 진짜 많이 풀었어요. 시험기간만 되면 거의 1000문제..? 풀었던 것 같아요. 교과서 필기는 당연히 외웠구 고전시가가 시험 범위일 때는 현대어 버전 달달 암기해서 학원에서 매일 시험봤던 기억이 나네요.
방법이 비효율적이라 느껴질 수 있는데 저희 학교가 한 학년에 1등급 7명이거든요. 근데 저희 학원에서 항상 5명이 1등급 가져갔어요. 이런거 생각하면 내신하기에는 최적의 방법이였다고 생각이 드네요.
고3 때는 수특이 시험범위라 학원없이 그냥 시험 2주전부터 학교쌤 필기 암기하고 족보에서 수특 변형 조금 뽑아서 풀고 시험봤어요.
물론 수능은 절대 이렇게 공부하시면 안됩니다..! 국어를 암기과목처럼 공부하는건 오로지 내신에서만 ㅠㅠ
영어는 딱히 학원을 안다니기도 했고 3학년 때 빼면 2등급만 받았던지라 제 방법이 도움이 될 지는 모르겠어요..
저는 시험 2주전에 영어공부 시작했는데 교과서 본문을 외우진 않았고 그냥 읽기만 했어요.
거의 학교 프린트랑 교과서 필기 암기만 했습니다. 문제는 족보닷컴에서 변형 조금 뽑아서 풀긴 했는데 거의 안푼 수준이에요..
학교쌤 필기 암기랑 학교 프린트에 집중해서 공부했습니다.
어법공부는 평소에 되어 있었어서 따로 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아 그리고 교과서 문장을 변형해서 시험 문제를 내는 경우가 많아서 시간날 때마다 교과서 본문 뒤적뒤적거리면서 조금이라도 눈에 더 익혀뒀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