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2025대비 문학, 실전적 태도- 시험장에 이태도만 가지고가세요.
올해 수능은 대부분 많이들 어렵게 출제될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직 3주이상 남은만큼 모래주머니 많이차고 달리면 결과도 달리집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세요!
문학의경우,
현대문학에서 변별이 이루어지는데,
특히 현대시의 경우 빠르고 정확히 풀어내지못하면 소설에서 시간을 쓸수가 없습니다.
고전시가는 자연친화의 내면세계는 딱1개 자부심/만족감(자족감) 이니 쉽게 처리해야하며, 나머지 내용의 시가는
<보기>기준으로 현대시와 같은방식으로 접근하면 됩니다.
( 수필은 자신의 경험통해 얻은 "깨달음" 하나만 잡으면 다 해결됩니다.
다른부분은 스키밍하며 읽고 깨달음 하나만 잡는 다는 생각으로 읽으면됩니다.
수필 빠르게 안풀리면 이거 가지고 계속 최근 기출 적용해보세요. 수필을 소설처럼 자세히 꼼꼼하게 읽을필요 없습니다 )
그.리.고.
작년 수능 <보기> 중 (나),(다) 보기에서 보기.만보고
"(나)" 작품 주제를 "긍정 +" 으로 잡은 수험생이 몇이나 될까요.!.
아래내용 읽어보시면 별내용 없어 보이는 <보기> 라 할지라도
평가원은 분명 주제를 숨겨 놓을수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2025수능 현대시/고전시가 실전풀이 대원칙>
1. <보기>부터 보고 주제잡기
2. <보기>문제는 반드시 잡은 주제기준으로 "선지 서술부와 보기.의 내용일치" 로 빠르게 풀기. ★평가원의 핵심코드★
3. 부분 문제들 풀때 "주제(긍정/부정)" 로 추려진 1~2개의 선지만 판단하기.(서술부체크)
4. 첫번째 문제 표현상문제는 필연성 표현이용하여 5초안에 풀기.
5. 고전시가만의 클리셰(자연친화)는 빠르게 처리.
(*4번 5번 내용 이해안되면 이전 칼럼 꼭 읽어보세요!)
<9평 현대시> 적용해보기
<보기> 를 통해서 (나)의 시는 부정적인 주제의 시인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주제: 화자는 물고기를 보며 어린시절 생가에서의 시린(아픈)기억 회상!
23번문제.
(나)지문을 근거로 선치추려본다면, 1번 생가 에서의 "서글픔"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1번선지부터 확인하러 가면됩니다.
또는
(가)지문을 근거로 선지추려본다면, (가)는 <보기>가 없습니다.
그래서 24번 문제를 통해서 범주 가 잡히는지 체크해 봅니다.
"이별" 이 너무 쉽게 잡힙니다.
★클리셰★ : 이별-->부재,상실감,애상감,비애감-->그리움
23번 1번선지보면 딱 이 단어가 보여야 합니다. "상실감"
완전 클리셰입니다.
문학은, 이렇게 부분문제를 빠르게 풀 수 있어야 비문학을 여유를 가지고 접근할 수 있습니다.
(가)지문 : ’이별‘ 범주가 쉽게 잡혀야 합니다.
올 6평에도 적용해 보세요. 33번 문제 3번선지로 정말너무쉽게 추려집니다.
<작년 수능> 에 적용해보기
(가)지문은 <보기>에 의해서 긍정(+)으로 쉽게 주제가 잡힙니다.
주제: 자연이 가진 힘은 인간의 역사에 관여하여 "이상" 을 향해 나아간다.
(나)지문은, <보기> 에의해 역시 긍정(+)으로 쉽게 잡힙니다.
주제: 대상속성에주목하여 "깨달음" 을 얻음.
(가) <보기> +
보기문제는,
자연의 힘이 인간에게 관연해서 인간이 "이상"을 향해 나아간다는 요정도... 간단한 주제만 잡아도
바로쉽게 풀리는 문제인데, (자연-->인간.... 이거 떠오르지 않았어도....) 보기 독해를 너무 대충하고,
<보기>의 내용을 너무 간과하는게 아닌가 싶은생각이 드네요.
★<보기>에 평가원은 반드시 중요한 주제정보를 제공합니다.
(나) <보기> +
★(나)지문의 문제입니다.★
<보기>는 뭐 별내용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수필은 당연 +
이런보기는, 평가원이 대다수의 수험생들이 이런 보기를 개떡같이 보는걸 아니,
찰떡같이 보는 수험생의 경우, 긍정의 주제를 가지고 있다는것을 마치 숨겨놓은것 처럼....
그러나 이러한 기출은 처음나온것또한 아니니 ... ★★어쨋든 평가원이 별거 아닌 내용처럼 보이게 만든 보기.
내용에 중요한 힌트를 주고있기에 우리는 이것을 반드시 낚아채야합니다!
3번선지의 "신명나는일에 연결하여" 부분이 눈에 딱 들어옵닏다.!
이선지부터 빠르게 체크합니다.
너무 간단하니 조금만 기출로 연습해 보세요!
올 수능 등급이 달라 질 수 있습니다.
22번문제는,
표현(형식)과 내용을 동시에 묻는 문제입니다.
짧으면 5초내외 길어야 10초내외로 풀어야 합니다.
필연성 표현 모르면 앞의 현대시 관련 칼럼 읽어보세요!
1번, 2번 선지만 체크해야 합니다.
▶ <앞으로 올릴 자료 및 칼럼>
과학기술 예측지문 자료배포.
문학 예측 및 실전풀이법(소설,고전).
문학 중요도!
중요 예열지문!
"좋아요" 눌러야 합격합니다~^^
# 보기. 를 먼저 보니마니…이게 맞네 저게 틀리네…
이러한 댓글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0 XDK (+30)
-
20
-
10
-
백분위 99 뜨고나서 왜 국어 조교 지원할 생각을 못했지
-
그러면 그 애는 최소 ㅅㅌㅊ 외모가 보장된 상태임 백인 혼혈들 다 연예인급이던뎅
-
민주당 회생방안 4
이재명 버리고 내란선동죄 고발하겠다는 전용기부터해서 전부 제명,자진탈당 비례면...
-
20년에 중학생..?
-
이친구는 통통이였는데 가채를 개같이해서 실채날에 수학백분위가 9오름
-
ㅁㅌㅊ?
-
일하고와서그런지 10
피곤하네요
-
조교알바 잡는법 1
조교하고 싶은데 정신차려보니 강사분들 현장조교는 다 마감임 무슨 알바 어떻게 잡으셨나요
-
국어 과외 상담지 10
한번 만들어봣어요 비판/개선점 지적 환영
-
중2 12월 25일에 친구들이랑 겨왕 2 보고 놀고 그랬는데 그러고 곧바로...
-
맞팔해주실분 4
은테가 얼마 안남았습니다 여러분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
-
머리아프다 2
ㅠㅠ
-
나다. 영어가 제일 어렵다ㅅㅂ 듣기 다맞고 18번, 19번, 25~28번 빼곤 다...
-
25학번의대생 4
올해도 휴학인가요 기숙사 이런거는 어케하나요?
-
장원영 설윤 하니 민지 그 외에도 1군 아이돌 다수
-
여기서짧은 시간내에 유의미한 댓글을 작성한 것에 해당 될 수도 있음그렇지만 타인의...
-
4년에 한번씩 생일이 오니까 만나이는 4년에 한번씩 먹을까
-
모르겠넹
-
ㄹㅇ개틀딱이엇음….이때 내가 중2었는데
-
아니 교재배송 3
진짜 개빡치네;; 너므 심하게 구겨져서 넘길때마다 찢어짐..하
-
5월까지 끝내려고하는데 너무 늦거나 양이 많나요?? 정시로 튼지 얼마안돼서 감이...
-
목요일에 쳣출근날인데.... 유튜브로 뭐라도 공부해서 갈까요? 떨려요 조언좀요 ㅠ
-
20살을 즐기고싶구나
-
하 컨텐츠팀 들어갈걸;;; 과외만 하려니까 너무 백수같아서 우울해짐 시간도 일주일...
-
24 수능➡️25 수능 국(언) 낮3➡️백분위 92 수(미) 낮4➡️백분위 87...
-
사탐런 0
평균 3등급정도고 탐구는 4정도입니다 생명 지구를했었다가 이번에 지구, 사문으로...
-
강기분 언매 현정훈 트레드밀 오지훈 매직 기출 오지훈 매직 개념(지구과학2) 김준...
-
수학 과외 수요가 지금처럼 있을까요 과외하고싶어서 수학공부 다시 시작했는데...
-
특히 서고연 분들은 올탭 꼭 하셈 노동강도 0임 그냥
-
계절시험D-1 2
이제시작
-
관리자 기겁할듯 6
-
나군 설인문 다군 고학부씀 ㅇㅇ
-
특히 나보다 공부못하는 새끼가 헛소리로 답변하는 꼬라지 보고다신 안 씀
-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2025학년도 수능을 치룬 현역 고3입니다. 오늘,...
-
와우 0
맨날 모르는 문제 생기면 인강 강사 해설이나 그런거 다 ㅈ까고 유튜브에 어피셜이라는...
-
전단지 그저 goat이동할필요x,잘구해짐 0티어 김과외 1티어 숨고 ㅂㅅ 당근마켓...
-
꼭붙어야 되는데 ㅠㅠ
-
저 상지한 갑니다 ㅇㅇ
-
님들 사설풀때 0
유류분,혈액응고이러면서 평가원 사칭하는글 ㅈㄴ싫지않음?
-
입 안 공간이 확보가 안되네
-
한국인이 있는 곳이 국장이다
-
이거 왜이럼 4
내 2마넌 돌려내
-
이제 막 공부 시작한 현역이고 국어 주간지를 풀까 말까 고민중인데 유대종t 풀커리를...
-
급해요 ㅠㅠ 수학 4에서 5 사이인데 수원수투 김범준쌤 스블 어떤가요? 많이...
-
오르비 댓글 다는 매크로( 파이썬 구동할 수 있으면 가능 ) 6
from selenium import webdriver from...
-
뭐 선택할까 ㅠ 24
1. 언매 미적 생명 생윤 2. 화작 미적 생명 생윤 3. 언매 확통 생명 생윤...
-
자야되는데 1
라칸안되네,
-
입학사정관들이 ㄹㅇ 공부안하는 깡촌고등학교의 전교권학생이 내신 꿀빨았구나 라고...
-
연대 어문계열인데 합격권인 사람들 중에 점공 안하는 사람 많나요? 있다고 해도...
감사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3번의 답은 맞췄지만 생가에서 서글픔을 느낀다는 부분에서 선지 판단이 어려웠습니다. 당연하게 풀고 넘어가야 했을까요? 아니면 애매해서 고민해 봐야 할 부분이 맞을까요
주제가 <보기> 에서 명확히잡혔기 때문에 바로 찍어야합니다. 다른게 될게 없어서요. 하지만 애매할경우 지문가서 반드시 확인해야합니다.
제가 이 문제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해 보았는데 3,4,5번 선지에서는 공간으로서의 태반과 생가를 말하고 있고 그것을 ~~는 공간이다 라고 나타내고 있네요
그렇다면 공간이라는 말이 없는 1번 선지는 생가를 서글픔을 느끼는 공간이 아닌 서글픔을 유발하는 대상이라는 의미이고 그럼 논란이 되는 조사 '에서'의 중의성도 사라지는 것 같네요.
확실히 이걸 파악하기가 어려운 거 같고 좀 실험적인?문제였던 거 같습니다. 문제를 현장에서 제대로 풀기는 거의 불가능해 보이네요. 그렇지만 이것이 빠르게 넘어가야 할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생각할 점이 많은 문제네요
물론 님이 강조하는 '실전적 태도'에 초점을 맞춘다면 다 의미없는 얘기고 소거법으로 정답이 나오지만요...
서양 철학 예측 지문도 가능할까요?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제 칼럼에 이미 올렸습니다.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