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고민이 있어요
중딩때부터 오로지 수학교사라는 꿈만 꾸고 살았고 1지망도 설수교였는데
1.관련 종사자분들의 절대반대
2.저출산
등의 이유로 현재는 꿈이 없는 상태입니다
의사가 되고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제 머리로는 하지 못할 것 같구요...
요즘은 심리/뇌과학 이쪽을 연구해보고 싶네요
진로를 어떻게 잡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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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때부터 오로지 수학교사라는 꿈만 꾸고 살았고 1지망도 설수교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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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의 이유로 현재는 꿈이 없는 상태입니다
의사가 되고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제 머리로는 하지 못할 것 같구요...
요즘은 심리/뇌과학 이쪽을 연구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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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일
잘할 수 있는 일
긂어죽지는 않을 일
그러면 교사/강사가 맞을거 같기는 한데..
의대 ㄱ
의대공부 저능아라 못함
근데 뇌과학을 어케 공부하려는거임
의대공부는 단순암기 ㅈㄴ 많지않음?
그리고 뇌과학은 재밌던데 걍
뇌과학도 의학 지식이 있어야하는거지 사람몸에서 젤 복잡한게 뇌인데
원래 생각한건 의대진학-의사 안하고 뇌과학으로 빠지는 거긴 했는데
그럼 밑댓처럼 데이터 처리하는거로 하는거지 심리.뇌과학 하고싶은거면 의학 계열 공부 원하는거잖
원래 그렇게 생각하긴 했음
아직 깊게 안파긴햇음
뇌과학은 디지스트에서 박사하는 형 얘기 들으니까 인더에서는 할꺼 크게 없고, 먹고 사는 문제가 걱정인겨면 차라리 학부 수학 전공하시고 석박을 컴퓨터/통계로 가면 좋아보이네요
이게 좋긴함
수학이나 수교전공하면서 철학이나 심리학쪽 복전하시고 석박을 컴공/데이터 관련된거 해야함
뇌과학쪽이면 크게 두계열로 나뉘던데 인간을 직접 다루는 정신의학쪽이랑 다룬결과를 쌓아만드는 데이터쪽임
정신의학쪽이 좋으면 의대가시는거고 그게 아니면 데이터쪽으로 가야겠죠? 다만 학부에서 데이터쪽가면 그건 뇌과학하고 오히려 거리먼거만 실컷 배울게 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