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과 무물
참고로 enfp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능 전투력측정으로 아껴두고 있음
-
영어가 항상 4떠서 이영수T 구문 20수 air 듣고있는데 듣다보니 다 아는...
-
ㅈ같다고 말하는 나를 반박하려고 하는 사람도 막상 풀어보면 반박할 말이 없음. 굳이...
-
아니 답보면 틀릴거 몇개없었는데 개꼴박함
-
저점은 모르겠음...디카프 저점은 38인가 그랬는데 더프를 항상 조져서 ㅋㅋㅋ 진짜...
-
하는데 3시간이나걸림. 토할거같내 그래도 다.했다..
-
설평 ㅋ 4
설대생이 나한테 메시지 보냄 ㅋㅋ
-
ㅋㅋㅋ
-
ㅈㄱㄴ 수험생분들한테 잘하고 있는건가
-
근데 이제 공통이 난리난.. 확통이라도 안정돼서 기분이 좋네요
-
도나쓰 먹어야지 4
당분공급
-
지구도 개어렵고 물2도 개어렵고 특히 물2는 다풀어본건데도 시간안에 완주를 못했음 미친거아님...?
-
난 종이 성적표가 없는덕..
-
특히 동양철학
-
인간이 동물보다 우월하지 않다 맞나요? 그리고 싱어는 인간이 동물보다 우월한거 맞나요?
-
서강뱃들이 불나방처럼 모여드는구나.. 캬
-
종치고 가채점표 작성해도 되나요,,? 오엠알 멀리 두고 쓰면 오해 안받을까요?
-
내 전과목 2만원 실모가!
-
작년에 학교선배한테 받았는데 뒤에 실전모만 풀어볼까요?
-
투표 한번 ㄱㄱ 여론 확인
암흑에너지가 음의 질량일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음의 질량이 아직까지 관측되지 않았기에 생각은 해볼 수 있겠지만 믿기는 힘듭니다. 제가 아는 내용과 질문하신 분 사이의 괴리가 크겠지만 적어도 아직은 밝혀진 바 없습니다. 물리학과 오셔서 기깔난 실험으로 발견 해주시죠
약간 전자기력과는 반대로 같은 부호(양질량과 양질량)면 인력, 반대 부호면 척력 같은 느낌인데 그냥 저 아이디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냐는 질문이었어요
아하 그런식의 상상이라면 해볼 수 있겠습니다만 역시 검증될 수 있는지 여부와 음의 질량이라는 개념을 도입했을 때 기존의 잘 설명되던 이론을 포괄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네요.
ㅎ 그건 사실 저희의 영역은 아니니깐 뭐..
글킨함요
불확정성 원리에 대해 대학과정바탕으로 얘기해주실 수 있나요
불확정성원리는 양자시스템의 commutation relation의 결과입니다.
양자시스템의 canonical variables가 (운동량, 위치 등) 서로 교환을 했을 때 다른 결괏값을 주는 것으로부터 기인하는데, 이것은 후에 밝혀진 사실이지만 양자시스템의 operator가 unitary group의 representation이기 때문에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결과입니다. 까지는 수학적 설명이고
그냥 물리학적인 설명은 관측이 대상에 영향을 준다. 입니다
카이스트도 물리학과는 인팁이 절반인가요
더 될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