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맘때쯤 문학
이상하게 생각이 많아지는 시기일수록 판단을 잘 해야 함.
수능 문학은 정오 판정을 하는 것이지 정도 판정을 하는 것이 아님.
-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겸연쩍어 한 거야.
- 상심한 게 아니라 실망한 거야.
- 미련이 있긴 한데 그게 주된 정서는 아냐.
이런 식의 판단은 없음.
[사실은 있음. 돈 받는 출제진 검토진이 이런 일 함. 수험생 말고]
- 부끄러워했냐, 당당하게 여겼냐
- 상심했냐, 무심하게 넘겼냐/내심 기뻐했냐
- 미련이 있냐/ 없냐
등등을 근거를 가지고 판단해 보라는 것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안녕하세요 성균관대 수학교육과입니다 우선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
제가 수학교육과가 목표입니다. 재수해서.. 명지대학교 상경계열에 다니고있고요.....
OX를 판정하는건데 막 가끔 소망한거잖아요 엄청 바란게 아니라… 왜 틀린거에요 이렇게 질문받으면 당황스러울 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