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동덕여대 총장 "폭력사태에 엄중한 책임 물을 것"
2024-11-12 18:04:30 원문 2024-11-12 18:01 조회수 6,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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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자대학 '남녀공학 전환'을 두고 학생들이 교내에서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동덕여대 총창이 폭력사태에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선언했다.
12일 오후 동덕여대 총장은 홈페이지에 '공학 전환 논의 및 폭력사태에 대한 입장문'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며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시위와 관련한 대학의 입장을 표명했다.
대학 측은 학생들이 주장한 '밀실에서 공학 전환을 도모하고 있다'는 사실을 부정하며 "공학 전환은 학교가 일반적으로 추진할 수 없고 의견수렴과 소통이 반드시 필요한 절차"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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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측은 학생들이 주장한 '밀실에서 공학 전환을 도모하고 있다'는 사실을 부정하며 "공학 전환은 학교가 일반적으로 추진할 수 없고 의견수렴과 소통이 반드시 필요한 절차"라고 설명했다.
대학은 "더욱 안타까운 점은 12일 예정된 취업·비교과 공동 박람회의 집기와 시설이 모두 파손된 것"이라며 "본관을 점거하면서 직원을 감금하기도 했다"고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했다.
대학에서 이와 같은 폭력사태가 발생 중인 것을 매우 비통하게 생각한다"며 "본 사안에 대하여 심각하게 인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ㄹㅇ 대학 폭력사태는 오랜만인거 가튼 느낌
동대의 정상화
줄이지 말아주세요 ㅜㅜ
줄이지 마라.말.
줄마말
어어 여기 아니다
청주여자교도소 드가자 ~~ ㅋㅋㅋ
오랜만에 북적북적하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