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감독 갔다왔습니다
무엇보다 발이 너무 아프네요..
부감독도 이리 힘든데 정감독은 어떻게 서 계시는건지...
정말 대단하십니다..
제가 들어간 시험장은 과탐을 치러서
세계사, 동아시아사는 아직 확인 못했구요
한국사는 감독 하면서 슬ㅡ쩍 봤는데
전근대사 파트가 제가 낸 모의고사랑 흡사한 거예요ㅋㅋㅋㅋ
적중이 꽤나 된 것 같아서 나중에 정리해 볼려고 합니다
얼른 8시 반에 역사 시험지도 보고 싶네요
이상, 택시 타고 집 가는 중에 올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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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앜 하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퍼엉
보통 행정부 공무원들은 시보나 저년차들은 시험감독으로 안보내던데
(오히려 출장 초근 타먹고 싶어하는 짬7급들이 가고싶어함)
교육청은 다른가봄
저희 지역은 신규쌤들 제외하고 10년차 미만들은 거의 다 차출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