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코 심리 이해되는게
직역별 약코하는분들은 사실 약코,징징댈 의도보다는
내가 들인 노력과, 이 지위를 얻기까지 투입한 것에 비해
실제로 얻는게 너무 적어서 저러는 거라고 생각함
실제로 이건 당장 의치한약수 공통사항일거 같음
솔직히 넓어도 입시 기준
전국 상위 2%만이 자격을 얻을 수 있는 직역의 대우가
뭔가 크게 달라야 한다 (왜냐면 2%라는 바늘구멍을 뚫었으니)
라고 생각했는데
대학에 가서 들어보니 그게 아니었던거임
대우가 나쁜건 아닌데
밖에서 말하는 것처럼
타 직역에 비해 엄청난 격차가 나고
뭐 남들 3달~4달치 월급이 1달 수입인 그런 삶이 아닌거임
아마 그게 싫었던 게 아닐까 싶음
저도 약대 처음 오고
어느정도 저런 생각을 처음엔 했었으니....
사실 지금처럼 의대가 제일 의징징 심한건 당연한거임
사회가 그들에게 "의대에 가면 얻게 될 것"
이라고 말해준 것에 비해서는
그들이 실제로 얻게 되는 것은 한참 적으니까...
그렇다고 딱히 얻게 되는 것이 막 적은건 아닙니다
다만 못해도 1% 안쪽의 선별된 인재들이 받을 대우로는
스스로가 부족하게 느껴지겠죠
증원하면 더 그럴거구요
그래서 특정 직역의 징징을 볼 때는 항상 이걸 감안하고 보시길
그들은 자신들의 절대적 대우가 안 좋다는게 아닙니다
"밖에서 말하는 만큼은" 장및빛이 아니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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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이해하며 살자
난 한달에 오억식벌고싶음뇨
도지코인을 미리 샀어야지.
1억만 넣었어도 6억됐을텐데
10년전에 비트만 삿어도..
약코는
무슨코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