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공부 질문 하실 분 있나요
제가 오르비에서는 못하는 편이지만
비슷한 성적대 사이에선 공부를 가장 안했다고 자부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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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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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문제집 해설은 어차피 안보게 돼서 문제 선별이랑 종이질 기준으로 찾다보니 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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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커뮤에서 미적2틀 88이 2등급이라는데 그말만 하고 사라져서.... 구라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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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에서 몇안되는 백점 받음 ㅎㅎ 후후 발표 코칭도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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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은 시발점 돌리는 중이고 26 버전 나오면 공통이랑 미적 다 빌드업 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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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착해요 8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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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십만원 필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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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핫도그 먹으면서 기분 개좋았다가 대학 예비 아직 받지도 않았는데 예비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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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세상에서 제일 애매한 내신이 3점대 중후반이라고 생각하고 시험도 거의 끝나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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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뭔가 잘볼수 있을거같음 올해 수능에서 껍질을 벗은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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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전형만 조사했고 지역인재는 제외했습니다 본인지역만보면 몇개안되니 직접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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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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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기본으로 깔고 지2or기하or확통 고민중인데 뭐 해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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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생각이 궁금해짐. . . 특이한것같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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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환T 내신 때문에 필요한 부분만 발췌해서 리밋 듣고 있는데 그냥 한 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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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라의 모든 사람이 컸을때, 수도는 그나라에 머무르는역할을 하고 수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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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안하면 성매매 여성보다 못해”…메가스터디 회장 발언 ‘논란’ 31
[KBS 대구] [앵커] 국내 최대 사교육 업체 대표가 대구의 한 고등학교 강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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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겠음 우제야 나는 잊지 않을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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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받는다.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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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쉐딩스틱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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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려죽여패도 3칸합은 절대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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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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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공짜로 붙여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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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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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런거 잘 안바뀌나요 지금 2026 ㅇㅇ대 입시요강 뜨는거 오피셜은 언제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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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술하고 안맞는것같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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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사 농어촌이면 연세대 고려대 혹시 가능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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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남자 여자 같이 꼭 붙어다니네 난 혼자인게 너무 익숙해져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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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은긍슬쩍 다가와서 미드라인쳐먹는애들은 정지먹여야함 2
ㅈ같게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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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에서 아기가 헤엄치는게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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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100? 근데 작수는 19~21 가형수학보다 어렵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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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동안 세종대만 목표하며 재수했습니다 만족하는 성적은 아니지만 작수 44543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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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끝 선생님들 농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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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건동홍~국숭라인 진학사 봤는데 그때보다 인원 적은것 같은데 그때는 11월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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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막캔 18
아사히슈퍼드라이생맥주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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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남만날까 0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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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봣는데 누가가져간거맞음 ㅅㅂ 실수로그런거겟지? 실수아니라해도 얼굴도나왓는데 못찾진않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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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능으로 0
최상위권 많이 빠질까요? 아니면 더 들어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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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목표로 1년 재수 했는데 혹시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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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언 81 미 94 영 1 생 84 지 96 건축학과 지망입니다 홍익대 자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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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수 기준으로 국어 76 수학 88 영어 2 물리1 48 화학1 50인데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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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정시였던 선배분들 16
곧 그 길을 걷게 될 후배에게 꿀팁 좀 전수해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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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호감작 하는법 10
댓글 일일이 좋아요 누르고 답글 달아주기 ㅇㄱ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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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때 써도 고3때도 가능함요?? 일부러 아껴두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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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9562693 중난도 국어인데 1컷은 저세상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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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공부하느라 수명 한 15년 단축된거같네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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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면 사고 의미 없으면 안사려고 하는데 처음이라 다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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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이 자꾸 지지직거리는데 이거 바꿔달라는 신호임? 10
아니 8월에 산 건데
수학96어케함뇨
근데 진심으로 요즘 수능 기조에서 공통은
N티켓 4규 이정도 입문 N제들만 풀 수 있는 실력이여도 2~3틀 이하로 방어가 가능한 난이도라고 생각함
확통은 자신있었는데 이새끼들이 존나 쉽게내서..
암튼 그러면 왜 사람들이 N제 푸는 실력을 실모와 수능장에서 끌어내지 못할까? 생각해보면 간단함 시간 관리와 문제를 내가 풀어낼 수 있다는 확신이 없어서임
전 그걸 아니깐 수능날 모든 문제는 제가 풀 수 있는 난이도일거고 뭐 한두문제는 못풀어도 내가 원하는 대학 가는데 지장 없다고 생각했음 실제로 그래서 21 15번도 좀 절었는데 딱 이 개형이겠거니 하고 바로 찍어맞췄음
20은 다시 봐도 수능장에서 생각 못할거 같고 22는 실수 없으면 맞추는 문제고 그거 말고는 계산한거 다시 보고 하면서 실수 안하는데 총력 기울이니 받았던 것 같음
영어도 1이심?
공부방향이 안잡히네요
영어는 2에용.. 그래도 평가원 5연속 4등급 받다가 수능날 81점으로 인생역전 성공한편임 ㅋㅋㅋㅋㅋ
일단 단어를 계속 외우는게 중요한데 이게 보통 외워도 외워지는 느낌이 아니니깐.. 전 최대한 여러번 보면서 익숙하게 만들고 또 외우면서 돌리고 기출에서 모르는 단어들을 뽑아서 돌리고 모르는 단어들만 모아서 돌리고
단어는 특히 저렇게 모르는 단어만 모아보기 + 시험지 세트에서 모르는 단어들을 외우기가 효율이 좋은거같음
근데 저는 너무 단어에만 집착해서 점수가 안나온거같음 오히려 문제들을 접하면서 유형법 풀이법을 익히고 빈순삽은 좀 찍더라도 남은 문제들에 시간 투자해서 맞춰내니깐 2~3 받는 실력은 확보한거같음 아직 누군가에게 조언하긴 한참 부끄러운 실력이긴 해요 영어는
국어 문학 푸실때 고전소설 사실일치 문제
어케 푸시나요
예를들어 저는 지문 내용이 다 중요하다고 느껴서 읽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네요
경험을 많이하면 정보의 경중이 보이나요?
저는 문학은 김재훈쌤한테 아주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소설에서의 내용일치는 상황판단을 토대로 한 추론 문제에 더 가깝다고 한게 거의 기출분석 책 첫페이지부터 쓰여있어서 더 기억에 많이 남아요
고전소설은 인물관계만 확실히 잡아놓는다면 글을 읽으면서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줄거리가 따라붙고 그렇다보니 하나하나 따져가며 읽기보단 슥 읽고 나면 어느정도 줄거리가 머리에 남아있긴 하죠
그럼 그걸 바탕으로 푸는거같아요 선지를 스캔하면 대놓고 아닌 선지들은 걸러질테고 한 두세개 선지가 헷갈린다? 그럼 기억한 줄거리를 바탕으로 그때 본문으로 돌아가면 되죠 대충 여기 있었는데 하는건 다 기억이 날테니깐요
효율 ㅆㅅㅌㅊ
오르비에서도 잘하는편이죠
그건 사실임뇨
한 번 더 해도 될까요?
님.. 한번 더 하면 미미미누 아닌가요
근데 목표가 있고 그거에 못미치신거면 실력이 있으니깐 찐찐찐찐찐막은 해도 되지 않을까 싶은
이제 사수임...
그럼 한번 더 하면 미미누네요
그래도 제 생각은 똑같긴함
예비고3인데 겨울방학때 실전개념+기출돌리고 실모전까지 풀 n제 추천해주실수있나요?
겨울방학땐 실전개념 + 기출 돌리고 그 뒤에 푸신다는거죠? 그럼 그냥 난이도별로 유명한거 푸심 될듯
쉬운건 N티켓 4의규칙부터 적당한건 이해원 드릴 설맞이 어려운건 하사십 샤인미 등등 이런 순으로요
감사함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