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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군대 전역하고 뒤늦게 정신차리고 수능 보게된 틀딱입니다... 현역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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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저장 글 ㅇㅈ 11
저보다 더 오래된거(2년 이상) 인증하면 천덕씩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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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숙대생 8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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끽해봐야 변수는 모의지원 애들 수준이 대부분일꺼고 거의 작년 합격컷으로 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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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오루비언들이 갑자기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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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감고 머리말리는데 한참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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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언제 지우지 9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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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입었는데도 미침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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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하는데 6
자기싫어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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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까 ㅇㅈ을했었나 12
어그로만끌었어서 진짜를올렸었는지 기억이안남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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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댓글보면 8
답글 안달아주고 싶을 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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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표효하라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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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기만하지마라 13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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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수록 먼가 9
다들 닳고 닳아서 성격 둥글햇던 사람들도 좀 뾰족해지고 그러는 듯 또 중딩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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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생 사는 법 13
제발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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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삭함뇨 10
법무팀의 댓글이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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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폰만 보다가는 뇌가 박살날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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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 뭐하던 인간임뇨? 10
도대체 뭘 하고 싶었던 거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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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뀨 9
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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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갈게요? 가지마요
왜여
오르비 화력이 줄어서 심심하거등요
뻘뻘
땡땡
저는 앞과뒤가 정반대인 사람... 현실에서는 엄청 조용함
그런 의미로 쓴 문장은 아닙니다! 저도 현실에서 과묵한 편이거든요..
열등감에 휩싸이지 않고 주변을 대하는건 어떻게 할수있을까요..
저도 많이 부족합니다.. 다만 인생은 결국 나 혼자 살아가는 거라는 것을 조금씩 깨닫게 되니까 나아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