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뒤통수없는탐구 뭐있음? 13
생지처럼 수능 컨디션따라 좌우되고 뒤통수있는 과목 안하고 화학처럼 표점박살안나려면...
-
오늘부터임
-
이거 진짜 보이는건가
-
솔직히 마더텅 1바퀴만 돌려도 웬만하면 수학 84는 나옴 11
진심임 나도 그랬고 내 과외생도 고2 11모 4였다가 6모때 84띄움..
-
오르비 아이민 적으면 되나요?
-
고민이네 지방 못가겠는데..
-
잠 조금 안 자니까 11
수험생 때 성질 나오네ㅋㅋㅋ
-
나 진짜 열심히 했는데...
-
ㅓ그로ㅠ끄려저ㅜ죄송하고 인바디 이정도면 어떤편인가요
-
이유는?
-
잘 간 거 맞죠?? 솔직히 분위기로는 ㅈ반고인지 평반고인지 모르겠긴 한데 학종으로...
-
생각하기를 멈춰야겠다
-
님들이면 어디가시나요?
-
너무 부끄럽다… 그러지 말 걸….
-
심지어 30찍맞까지해서 76이네.. ㅋㅋㅋㅋㅋㅋ이게 맞나
-
이대 논술 합격 7
정답 다 맞았고 풀이과정도 틀린거 없는데 시험이 쉬웠어서 확신이 안들어요.....
-
지하 푸드코트 왜 업ㄱ앤걸까
나는 그래도 의미 있었어
쓰레기같이 보낸건 맞는데
내 딴엔 이것도 노력한 결과라는 생각이 들어
솔직히 그냥 재종 남아서 공부할걸 싶기도 해
갠적으로 비용이 마음에 걸렸는데
사실 누나 한학기 유학비도 안되는 돈이었고
난 무휴반 생각했는데 부모님이 가지말라했고
결국 이따구로 할거였으면 그냥 다닐걸싶긴하네
다른 사람이 보는 나는 결과에요
너무 자책하지 마요
누구보다 열심히 사신거 같은데
솔직히 정말 노력한 사람들이 근처에있는데
쓰레기같이 보낸건 팩트입니다...
과정이지 않을까요
부족한 점이 있으면 오히려 본받아서 원동력으로 만들수도
앞으로 바뀐다면 그나마 나을거같긴하네요...
1년은 길게 느껴지지만 나중 가면 짧게 느껴질거고 이미 거의 다 지나갔으니 앞으로에 집중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당
어떻게 보내셨길래 쓰레기라고 평하시나요.?ㅜ
1년동안 무엇하나 얻은게없다...?
수능공부도 지겹다는 이유로 소홀히했는데 당연히 지원받는 수험생이 그러면 안되는거고 결국 모평에 비해서 한참 더딘 성적을 받았네요
그럼 수능외적으로 이룬게있냐하면 당연히 없습니다 그럼 휴식이라도 제대로 취했는가 몸관리라도 제대로했는가하면 그것도 아니고 정말 아무것도한게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