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들은 그냥 다니면 안되나
졸업 후 전공의 취업은 안 할지언정 의대는 계속 다녀야 의대생 본인들도 피해가 없을 것 같은데
예2~본4는 그냥 1년 날리고 끝이지만
예1은 1년 날린거에다가 더블링까지 있어서 너무 손해임
집단 행동 하는건 개인 자유라고 치는데 굳이 제 살 깎아먹으면서 할 필요 있나
전공의 선배들은 일반의로 가서 용돈이라도 벌 수 있지 의대생은 걍 쌉손해인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왜 개틀딱인 나만 혼자 요즘 수능공부하고 있냐..
-
AI는 돈안되는건 안건드림
-
햄 왔다 4
요새 갓생살아서 기분이좋다
-
뿡뿌루뿡뿌뿌와아아앙
-
ㅇㅂㄱ 2
좋은 아침이에요
-
내돈으로 몰래 삼.. 부모님 몰래 도서관에서 공부빡세게 해야겠다
-
잠 4
-
고3 시대인재 2
3월쯤 개강하는 고3 단과 강의는 언제부터 예약해야 하나요
-
국망탐잘이면 7
서성한 중경시에서 어디 쓰는게 좋을까요? 탐망인 사람들이 좀 피할만한 학교가 어딘가요?
-
문과생이 취업하고싶어하는 증권 금융사들 트렌드를보셈 0
증권 방송에서도 몇년전부터 지들이 바이오 전문가 반도체 전문가 배터리 전문가 요지랄...
-
나 ㄹㅇ 강화 인간인가
-
재종 왜다님? 6
시대라이브,현강 4과목+독재학원이랑 가격별차이 없든데 무박지성 재종 다니길래
-
출근 4
오늘은 이따 4시에 봐요
-
그냥 복수전공 하세요 그 병신같은 학문에 학점따려고 투자하는 시간괴 노력 자체가...
-
25수능때가 n수생 최다엿잖음 26수능때 더 많아지면서 최고 찍으려나?
-
오늘은 조발tv의 캐치프레이즈인 조발조이고에 대해 알아볼 건데요 여기서 조발은 일찍...
-
아침에는 안 하죠..? 지금 자면 딱 기분 좋게 일어나자마자 합격창 볼 수 있겠죠??
-
라떼는 영어 2등급이면 그냥 의치한 입시 지체를 포기하는 수준이었는데 영어 등급제...
-
일본가려고 공항왔는데 12
뭔가 대단한 분들이 출국하신다 아이돌인듯?
-
고딩 때 생기부는 다 미디어였는데 흠 경영은 개인적으로 역사도 짧고 학문다운 학문이...
-
사실상 영어수학 논술이라 알고있는데 객관적으로 정시/수시로 가는거보다 어렵움? 편입...
-
얼버기 9
ㅈㄱㄴ
-
mbti 맞춰봄 52
ㄱㄱ
-
이해가 안되면 그냥 죽으셈
-
엉엉엉엉 물리 47점이라 1일줄 알았는데 2떠서 4합5도 못맞췄어요 진학사 보니까...
-
추합이 10퍼도 안도네 걍 최초합 or die ㅋㅋㅋ
-
5 안부지런행
-
대학에서 즈그들이 수능 공부 열심히 했다고 보상해 줘야 함? 0
수시로 의대가는 게 왜 불공정함? 정확히 같은 기준으로 평가하는 상대평가제에서...
-
그냥 정시로 서울대 낮공 즈음으로 가고 싶은데 Ufo 납치되나요?
-
새삼 4등 이내는 언제나 고정적으로 들어가는 ATM이 대단하다고 생각되네
-
가보자~
-
체력 빨리니까 죽을 거 같음... 복싱이랑 웨이트 병행하면서 몸 다시 만들어볼것
-
산 송장이 따로없네
-
둘째자리까지 정확하데 맞추면 2년동안 모은 칠천덕코 다드림
-
떴다 떴다 ~ 0
해가
-
...
-
트넘은 참 0
볼때마다 지고있네
-
진심 맞춘게 6개증에 3개밖에 없는데 어케했노 기분 ㅈㄴ 좋네
-
부쩍 고민하는 글들이 많아진 것 같아 아예 어느 정도 정리해서 글을 작성해 보고자...
-
밤을 새버린 나 0
곧 자러 가긴 할 예정
-
궁금궁금
-
고대 4천인데 건대는 만 명 들어와잇네 따로 이유가 있는건가
-
3등급 까지 올리고 싶은데 처음 기초를 또선생 이영수 중에 누구 들을디 모르겠어요ㅠ...
-
배신하잖아 개새끼들아 배신하잖아
-
자야겟다 0
-
왜 서울대 낮과가 될법한데 고려대 상위과가 힘든 표본도 많은거같지 서울대 쓸만한...
-
하나도 안보러가긴 했는데
복귀해도 제 살 파먹기니까 그런거임
투쟁 지속하는건 그러려니 하지. 근데 손가락 잃으면서 투쟁할걸 팔뚝 자르면서 투쟁하는 꼴임
일년 파먹는다고 인생 바뀌는거 별로 없음
예외적으로 인생기반이 해외에 있거나
집이 너무 가난하거나면 모르겠는데
우리가 그런 애들까지 죽어라 잡아대진 않음...
본문 다시 읽어보시면 로 예2~본4는 그냥 1년 날린건데, 예1은 그것과 비교할 수 없이 손해가 너무 크다는게 제가 말하고자 하는 포인트입니다.
일년 빨리나가면 몇억은 더벌지 않나? 시간=돈 일텐데...개원의들은 후배들이 늦게 졸업해줄수록 개꿀이고.사실은 경쟁자
미친 정부가 말도 안되는 정책을 내세우는데
적당히 투쟁하거나 가만히 다니면 그게 이상한거죠
적당히 투쟁하면 말을 귓등으로도 안 듣는데
휴학, 파업하는 의대생이나 의사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말한대로 선배들은 그냥 시간 버리고 끝 손해가 적으니까요. 24 25학번의 입장은 아닐텐데.
자신의 미래를 불확실하게 만드는 정부를 보고만 있다는 것 자체가 손해입니다...
네 그래서 투쟁 하는건 그러려니 한다는겁니다. 이 글에서는 투쟁 자체를 하지 말라고 한 적은 없습니다. 이 글 포인트는 그게 아니에요.
1학년들은 위에서 반 강압적으로 휴학 시켜서 지들도 ㅈ같다던데
이기적이라고 봅니다. 후배 생각은 안중에도 없는 것 같아요.
공감추
저희학교세여?
넴
신상 털기 고로시 조심하시길
전 문과임ㅋㅋ
그나마 다행ㅋㅋㅋ 적어도 블랙리스트 올라가진 않겠네요
더블링 있으면 선배들도 안 돌아갑니다. 학년별 유불리 없게 하는게 확대총회 안건으로 가결돼서 조항에 들어가있어요.
조직적으로 잘 되어 있네요
음....작성자님이 말씀하신 피해자는 바로 떠오르는 문제라 해결방안에 대해 고민해두는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렇게 생각해도 정작 예1들은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하더라고요.... 저였어도 그냥 남들 하라는 대로 했을듯
예1만 불쌍하죠
더블링 안됨
전공의 복귀 없는 상황에서 본과 3, 4학년 실습 교육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전공의도 손해 많이보고있습니다
금전전인것보다 커리어가 크죠
힘들게 피부과 안과 들어갔는데 다른친구가 이번에 지원해서 본인 자리 다 뺐겼으니까요
군대가 걸린 전공의들은 취업도 쉽지않아요
내년에 끌려가는애들을 누가 채용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