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능 국어 지문 제대로 읽은게 없어요
현장에서 너무 튕겨서
언매 독서론 다 풀었는데 9시 10분이 넘어가길래
읽는거 포기하고 눈알굴리기로 다풀었음요
언매도 답만 찾아서찍고 넘어감요
정을선전 갑민가 세트는 아예 안읽었고
그래서 10분인가 남아서 가채점까지 여유롭게 다하고 비문학 개털려서 87점 백분위 91받음요
내년에는 이러면 안될거같은데 어카나요? 진짜 국어 지문이 안읽혀서 당황한건 인생 처음이라
현장감이 무서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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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ㅈㄷㄱㅁ인데
?? 진짜 ㄱㅁ
내년엔 1컷은 쟁취해야됨요.. 조언좀..
9모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1실모 하면 되기는 함..
실모는 많이 풀었는데 현장에서 글이 진짜 너무 안읽히던데.. 딱히 긴장을 한것도 아니었는데 너무 두려움요..ㅠ
저 정도 위기대응능력이면 양치기가 맞는 거 같아요
정을선전 갑민가 안 읽은거 진짜 와 ㄱㅁㄱㅁ
연계 알고 드가서 안읽었는데 정을선전 하나 틀림요 ㅋㅋ
아침에 몇시에 일어나셨어요?
지역이 좀 멀어서 5시 50분? 에 일어난거같네요
오전에 쪽잠 자셨나요? 매일 아침 같은시간에 국어풀면 괜찮던뎁
김상훈의 구조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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