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 망했다고 하는 친구..
04년생이고 오래 봐왔던 친구입니다..
영어유치원, 초, 중 그리고 국제고 졸업한 뒤
우울증이 걸려서 2달 공부하고 충남대에 들어갔습니다..
삼반수해서 경희대 국제캠퍼스 성적이 나왔는데 인생 망했는데 문과로 어떻게 살래 하는데
참 심란하네요.. 객관적으로 볼 때 망한 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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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되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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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그런게어딧음 걍 친구가 일침하는 본인에 취한거같은데
그런가요...
친구가 열등감잇는듯요 그래서 괜히 님이 좀 늦어지는거같으니까 본인이 우위에 있다고 느끼는거같음..
감사합니다
? 친구손절하세요
병신같은애들 가끔있음 그냥 손절이 답이에요
친구맞나
?
네...?
수능판에 계속 남아서 무한 N수 박는 것도 아니고 이왜망...?
나름 괜찮은걸까요.. 괜히 뭔가 시무룩해지네요
자기 인생은 망했다며 자조하는 사람도 아니고 타인한테 "너 인생 망했어"라고 말하는 사람은 정상적이진 않은 것 같아요 누구 맘대로 남 인생을 망했다고 단정짓는지;;
상종 ㄴㄴ
지가 뭔데 남인생을 평가함 ㅋㅋ 그냥 손절하셈뇨
그런새기랑친구하지마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