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 망했다고 하는 친구..
04년생이고 오래 봐왔던 친구입니다..
영어유치원, 초, 중 그리고 국제고 졸업한 뒤
우울증이 걸려서 2달 공부하고 충남대에 들어갔습니다..
삼반수해서 경희대 국제캠퍼스 성적이 나왔는데 인생 망했는데 문과로 어떻게 살래 하는데
참 심란하네요.. 객관적으로 볼 때 망한 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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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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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똥글 싸서 살리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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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아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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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보는거에 관심없어서 대충 최근글보고 때려맞추는데 적중률 꽤 높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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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프사인데 여자였던분과 팜하니프사의금테인데 여자였던분 진짜예상하나도못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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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상대가 여자인 것만큼 곤란한 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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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르비들 들어와봐요 12
나가지 말고 일루와잇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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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들 시험기간인데 공부도안하고 밤인데 잠도안자 12
그럼 오르비에서 뭐하는거임? ㄹㅇ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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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잠이 안 오지 10
신기하네 ㄹㅇ 성공적인 밤샘임뇨 이대로 곧 부산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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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나 4수버러지다 18
그래서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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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가 괜히 하고싶은게 아님뇨 95 98 2 99 100임 이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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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약이라 18
나도 잡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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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입문이나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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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차 따위와는 비교조차 되지 않는 미끈한 바디 포크레인을 능가하는 그 피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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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vs연고공 7
현역이고 수능 평백 98 원래 예체능하다가 수능보고 그만둔거라 문과 과목으로 수능을...
엥 그런게어딧음 걍 친구가 일침하는 본인에 취한거같은데
그런가요...
친구가 열등감잇는듯요 그래서 괜히 님이 좀 늦어지는거같으니까 본인이 우위에 있다고 느끼는거같음..
감사합니다
? 친구손절하세요
병신같은애들 가끔있음 그냥 손절이 답이에요
친구맞나
?
네...?
수능판에 계속 남아서 무한 N수 박는 것도 아니고 이왜망...?
나름 괜찮은걸까요.. 괜히 뭔가 시무룩해지네요
자기 인생은 망했다며 자조하는 사람도 아니고 타인한테 "너 인생 망했어"라고 말하는 사람은 정상적이진 않은 것 같아요 누구 맘대로 남 인생을 망했다고 단정짓는지;;
상종 ㄴㄴ
지가 뭔데 남인생을 평가함 ㅋㅋ 그냥 손절하셈뇨
그런새기랑친구하지마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