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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시립대 철학과 쓸지 말지 놓고 원서 마감 1시간 전까지 고민했기 때문 썼으면 붙었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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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대출 금리가 1.7퍼인데 배당주 etf 배당수익률이 연 3퍼 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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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까지 고려해서요 기계 가고싶은데 취업힘들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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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팬 만화ㄹ읽을정도면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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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 반전된 얼굴이 아니면 실제로 못 봄 다른 사람한테 안구 이식 해준 다음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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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Polyamory '많음’을 뜻하는 그리스어 ‘폴리’(poly)와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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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설수대 듣지마 9
혹시 지금 7칸 10-20명 뽑는 최초합 무난히 붙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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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미디어? 언론? 쪽은 그렇다고 생각해요 암튼내말이맞음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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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공채우기 넘빡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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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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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인지 체감시켜주실 분 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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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 업뎃 여론 6
어때요? 연고~서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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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표본을 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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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를 채우시오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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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되네 6
그렇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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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수능 통합과학 어렵게 내려면 ㅈㄴ 어렵게 내는거 쌉가능일듯 2
방금 봤는데 내용이 물화생지 다 섞여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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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금전적인 문제를 해결 못해서 어쩔 수 없이 3월말까지는 알바를 하려고 해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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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중외시 3
모르면 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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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땐 실채 나오고부터가 진짜다 실채나오고나서는 표본이 아직 덜 왔다 표본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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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이 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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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서울 도착해서 점심 먹으려면 5시에 일어나야함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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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여자 각각 나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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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잡는 거 ㄹㅇ 무서움… 특히 학생 집 가는 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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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전 했을때 본전공생보다 불리한 건 이수학점이 더 적어서라고 들었는데,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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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평 높네요.. 8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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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도 한 20일부터나 의미잇능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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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외=시 13
이메타모르면 나가라 사회나가면 어차피 중=경=외=시 임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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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 질문좀요 0
수능 6 7등급이 지방대 공대 스나 노릴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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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그렇게별거아니라생각했지만 지금생각해보면 인생이단한번의선택때문에 바뀌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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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 가끔 보면 12
광기가 넘치거나 위험해보이는 사람들이 잇어요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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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워딩으로 나오는지도 중요한듯 지금 다니는과 칸수로는 4였는데 최초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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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복전 3
하고싶은데 인사캠퍼스로 복전 해본 사람 있나요 이동시간 에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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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은 26
살면서 꼭 한 번 맨눈으로 봐보고 싶은게 잇으신가요? 잇으시면 먼지 알려주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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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통계학과 지망생이고 국어 교과서 출판사는 신사고입니다. 세특 주제 무엇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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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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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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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옯생얘기고 아직 접점이 없어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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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국->설로 2
간지낭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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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로 얘들이랑 흣차흣차하는 영화 본다음에 새벽 5시까지 편의점빵 걸고 화투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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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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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 GOAT 14
진짜 요즘 너무 잘생김 오르비 들어올 때마다 감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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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입을게엄네 6
무진장블프때 샀어야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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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스나라능게 7
보통 한 급간 위에 대학을 지르는걸 스나라고 해요? 예를 들면 건동홍인데 중경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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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표본 11
물2가 더 고임 물1이 더 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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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기준 적고 가요 전 댓글 수 20개 미만 예외로 기원글이랑 당일에 쓴 글은 남겨둠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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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vs확통 9
이번 수능 현역으로 미적분 공통-4개 , 미적-4개로 69점떠서 백분위 74 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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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 ㅇㅈ 4
제가 기억하는분들은 대부분 가셨네요..(닉변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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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과가 다 찬 거 같은데..? 특히 국제무역학과는 32명 모집인데 실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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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과목 선택 3
이번 수능 보고 생윤과 맞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습니다ㅠㅠ 암기엔 자신이 있어서...
네 ㅠㅠ
저는 님이 부러워요... 본인이 원하는거 하면서 행복하잖아요
에구구.. 겸손님은 원하시는게 무엇인가용?
저는 군인이 꿈이였어요. 부모님의 반대로 무너졌죠
제가 적은 나이는 아니긴 합니다만, 항상 제 주변 친구들이 저에게 진로에 대해 상담을 많이 하면서 느끼는건 정말 하고싶은 일을 해야 삶이 윤택한 것같아요 저도 수의사가 하고싶어서 수의대 들어왔지만, 솔직하게 말하면 2지망이에요 1.5지망?이라고 해야할까ㅋㅋㅋㅋ 전 교사가 하고싶었답니다,,, 근데 후회가 딱히 되지않는건 수의사도 정말 되고싶었던것도 사실이라 후회가 안남는 거같아요
제 주변 선후배친구들 중에 전공이나 직업을 전혀 본인이 원하지 않은 혹은 원하는게 뭔지 탐구도 안하고 선택했다가 호되게 고통받는 사람들을 많이 봤어요... 해가 지날수록 더 스트레스 받아하더라구요.. 제 친한 동생도 수의대가 너무 적성에 안맞아 고생중이랍니다(이친구는 문과가 적성에 맞아용)
비록 만난 적은 없지만 나름 멀리서라도 내적 친분이 있는 겸손님께 제가 드릴 말씀은 정말 하고싶은 걸 찾아가셔요... 시간이 흐를수록 후회가 깊어질 겁니다... 더군다나 현재 하고있는 전공이나 직업에서 회의를 느껴 그 분야에서 성공하지 못할가능성이 커져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격차는 벌어지니까요. 그 직업이 좋은 애들은 투자가 아니라 취미처럼 하니까 격차가 벌어질 수 밖에 없어요...
깊은 사유 후에 후회없는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정성스러운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와 뱃지 진짜 빨리 들어오네요
합격증 보내고 1시간만에 들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