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깨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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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성균관대 합격까지는 기뻣는데 연세대는 감히 기대조차 안했던 대학이라 믿기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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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 페미 아니고요 그냥 별 생각없이 공부 열심히 한 그냥 인서울 의대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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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다 스윗남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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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ㅈㄴ싫어했던 사람들이랑 인생에서의 격차를 벌린다는게 이느낌같음 계속 수능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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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한능검봉사헌혈기능사까지 하면서 갈 이유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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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합권이였는데 4칸1등으로 떨어짐 하.. 이제 더 떨어질일만 남은거겠죠 여기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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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은 의대급이라고 가정 제 얘기 아님 욕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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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훈 개념기출 살 때 같이 살까 말까.. 궁극의 뉴런이라니까 존나 궁금한데 스블이냐 뉴런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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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똥꼬 속에서 숙성이 됨 약간 치즈 비스무리한 작용을 거치는 것 오래 대기할수록 냄새가 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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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어떤가요 5
다들 안정적으로 쓰시던데 전 현역이랑 재수 때 썼던 5칸들이 다 붙었어서 5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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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제 왜 그렇게 후드려 맞은거임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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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수나 해놓고 메디컬 못가는 나도 있어 다들 지방 메디컬 정도는 최소 뚫을 성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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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젠 별루 없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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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중요성 6
수학 3컷에서 1컷으로 바뀌면 대학 2급간 올라가나요?? Ex 1311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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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현역은 자신의 재수 성공 가능성을 높게 보는 경향이 강한듯 9
오르비나 현실이나 그냥 무조건 성공한다고 생각함 올해수능은 완벽히 까먹은건가 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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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2 때 오르비에 우울글만 ㅈㄴ 쓰고 흐에엥 공부는재능이야ㅠㅠ 난노력해도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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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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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하겠죠? 일년 쉬겠지..
다시 자라
잠이안와...
잠안올땐 기하공부 ㄱㄱ혓
일단 난 실천중
부엉이는 야행성이긴 함
흠
아가라 잠이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