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한 나에게 질문해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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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막 졸업하는 고3이고 서울대 수리과학부 입학예정에 추가 스펙 있습니다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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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언중에 저남자,,, , 침대에선 어떨까,,, 하는 사람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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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입대 자전 0
시립대 자전 컷 언제까지 올라.. 그만들어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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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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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점메추 받음 18
시험 끝나고 먹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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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입결 기준 겹치는 인서울 대학이 어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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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영은 몰라도 탐구는 가채점표 작성할지 문제에 더 집중할지 신중히 생각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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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강해도뭐없네 2
뭐가 진자 없네 행복은 잠시뿐 정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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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거 읽지도 못하고 기둥내림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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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명제는 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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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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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인강 커리 따라가면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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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멍청해지고 둔해졌지.. 아직20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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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표 쓸 시간에 문제 더 푸는게 낫다는 생각으로 3
늘 그렇게 해 왔음 실채점 나오기까지의 불안감은 치러야 할 댓가라고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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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25 둘다 폰 받자마자 빠른채점 돌려서 1분만에 점수 확인함 모고나 내신같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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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한달차 7
아침-간계밥 점심-야무진 급식 저녁-닭가슴살샐러드 고구마1개 단백질쉐이크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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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바꿨는데 0
느낌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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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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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양대 실건 기균 예비 어디까지 돌았나요!!! 0
제가 1번인데 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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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나 자취방 아예 안잡아도 상관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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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부탁해요 0
별거 아닌데 진짜 고민됨 그리고 님들은 채점할때 번호에 동그라미 크게함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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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종강! 2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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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입니다.문학은 강민철쌤독서는 김동욱쌤 릐를 탈려고 합니다.보니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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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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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물리 보기로 결심하고 반년만에 역학 다시 폈더니 기억이 안나요ㅠㅠ 사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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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가채점표 써옴? 11
저는 가채 못 써서 걍 복기로 하고 3주동안 개떨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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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25학번 7
오티나 새터, 동아리 등 가지고 있던 대학 로망들 다 버리고 들어가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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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 ㅇㅈ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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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0645618 어제 쓴 글인데 ㅇㅈ메타에 묻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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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2로 올라가는데 화학은 내신만 하고 수능까지 끌고 갈 생각은 없습니다.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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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쌤 파운데이션 들어보신분 시발점보다도 더 기초강의 느낌? 인듯 수강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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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칸수 0
변표 안 나온 학교이긴한데 똑같은 학교 가나다군 셋다 6칸이면 좀 안심해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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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타지 거주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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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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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다가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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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뭔 문제임? 영어랑 생명이 국어능지따라간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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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외시 경제학과 다닌다고 하면 인식이 어떤가요 공대 아니여서 짜친다 이런느낌인ㄱ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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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수능날도 메가에서 빠른채점하는 건 진짜 싸패임 7
그렇게 점수 한번에 딱 나오는 걸 수능으로 어떻게 함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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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 카드 기준 2
저만 전자로 생각해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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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더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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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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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썬 진짜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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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원 증원은 유지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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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왜이렇게됨 상위표본 많이들어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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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향적인 찐따랑 근본적인 차이점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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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지금 후한걸까요 조금 짠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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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n수해서라도 의대가면 좋겠다고하심뇨 저 문과런한거 모르심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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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원 뱃지 4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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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안 고픔뇨
국어 재능임 노력임?
재능으로 결정되는 꽃을 노력으로 개화함
노력 없이 꽃을 피워내긴 쉽지 않고, 노력한다 할지라도 예쁜 꽃이 핀다고 장담할 수 없음
ㅇㅎ 맞말인듯
혹시 도파의 신경론을 안다면 국어의 재능과 노력을 더 정확하게 비유할 수 있음
찾아봄 ㅋㅋ 야무지네
신경의 총량은 재능, 그 신경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분배할지 고민하는 과정이 노력
수능 끝나고 대학 개강까지 하기 좋은 활동이 있을까요
친구들이랑 실컷 노셈
나중에는 서로 제약이 많아져서 자주 만나기는 힘듦
의대 실친에게 가끔 공부 상담 받는 거 괜찮은 거 같나요?
참고할 가치가 있다면 좋음. 그 친구가 충분히 합리적인 방식으로 공부해서 좋은 결과를 만든 건지, 되도 않는 짓을 해도 그냥 걔라서 된 건지를 구분해서 거를 건 거르고 취할 건 취하셈
공부 따로 하다가 6월에 반수반 시대인재 들어가는 거 너무 오바일까요? 파이널이 좋은 것 같아요 시대가
반수반은 충분히 기초가 닦여 있다는 전제 하에 아주 좋은 선택이라 생각함. 굳이 정규반을 들을 이유가 없는데 정규를 고집할 바에는 자기 방식대로 하다가 맛있는 파이널만 취하는 게 충분히 합리적임
종강해서 심심한데 할거추천좀
군수준비ㅋ
야발
군대신가요
예스
독서 많이 하면 피지컬 길러져서 백분위 100 노려볼만함?
국어가 백분위 100부터 3등급까지 진동하는 케이스임
문학이 불안정하면 시간 확보 많이 해봤자 의미없고, 비문학만의 문제라면 독서만 파서 해결될 여지가 있음. 다만 지문을 읽는 과정과 문풀이 최적화되는 느낌이지 피지컬 그 자체가 늘어나는 건 미미하다고 생각함
앗 문학이 불안정합니다...언매는 ㄱㅊ은편인데 문학이 좀 재능을 타나요?ㅠㅠ
문학은 저도 깨달은 게 적어서 이렇다 저렇다 할 위치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말을 붙여보자면, 말장난 캐치하는 건 풀다 보면 숙달되는데 그 시에서 요구하는 느낌적인 느낌을 빠르고 정확하게 잡아내거나, 글 자체를 빠르게 읽는 부분은 재능의 요소가 크다 봄
아하 뭔지알겠닼ㅋㅋㅋ감사함니다
국어 고2 10모 백분위 97에서 모의수능 4등급 나왔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개빡센 지문이나 빡빡한 모의고사 풀면서 깨져봐야 함. 어차피 어려운 지문이 끼어 있으면 컷 자체가 낮아지고 점수가 좀 낮아도 괜찮지만, 멘탈이 흔들리거나 지문 자체가 통으로 날아가버리면 난이도와 별개로 점수 나락가면서 망하는 거임. 어려운 지문을 이겨내지는 못해도 페이스든 멘탈이든 어떻게든 버티는 느낌으로 임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