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hawk [1312717] · MS 2024 (수정됨) · 쪽지

2024-12-18 17:19:28
조회수 1,521

역사를 볼때 25의대 합격생은 걱정 안해도 돼요.

게시글 주소: https://spica.orbi.kr/00070676501

합격만 하면

언제나 구제책은 나옵니다. 

의대생의 신분은 절대 피해 없어요.

반복된 유급으로 퇴학만 안 당하면 어떻게든 의사고시 볼수 있어요.


다만 현재로서는

24학번의 휴학+25학번의 유입
으로 인해 25학번은 거의 2배 (지방의대는 거의 3배에 가까울수도) 의 인원이 수업하게 되어서

의도적으로 예과2학년때쯤 대량 유급을 시킬 가능성은 배제하기 어렵긴 하겠습니다만,,,,

그건 어쩔수 없구요.


예전에 보니까 한 과목이라도 F를 맞거나 (전공과목만인지, 교양도 포함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전과목 평점이 2.0 미만이던가 

둘 중 하나만 되어도 유급이던데,,,


의대생에게 말을 들은 적 있는데,

재시, 삼시 라는 게 있기 때문에

얼마든지 과목당 F 의 비율을 조절할수있어요.


학교에서 작정하고 대량 유급시키려면 

해부학, 생화학, 조직학 등등 전공과목에서 어렵게 시험을 내면 그만이라,,,,

얼마든지 할수 있는 거라서

남학생들은 의도적으로 군대를 빨리 가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것 같네요.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