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원래 자기가 잘하는것만 하게 되어있어요
의대 멀쩡히 붙어놓고
1년간 어차피 쉴거라서
그동안 하고싶었던걸 원없이 해볼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지만
정작 본인이 제일 잘하는것은 역시 수험이고 입시이기 때문에
당연히 그 주어진 시간을 수험에 쓰려는 생각이 드는게 당연하지요
그치만 세상엔 할게 너무나 많고 젊음은 너무나 짧기 때문에
제일 잘하는 수험 말고 다른거 한번 해보길 권유함
수험생활에 꼴아박는 시간은 사실 1초도 아까움
진짜 장수생들은 장애인 등급판정내려야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엄마한테 가나요?? 바꾸려면 어케하죠
-
전 대단해 봐야 수원,화성,오산 분들 기준으로 '병ㅈ고, 화ㅅ고' 정도일줄 알았는데...
-
동생이 엄마한테 너무 막해서 스트레스에요 나이먹으면 철드나요? 올해 수능끝난...
-
거의 2주동안 의기소침 자신감x 거의 폐인처럼 살다가 오늘 엄마한테저는 모의고사가...
-
하 롤 하실분 1
씻고 피시방가서 롤이나 하려는데 ㅠ
-
서울대대나무숲 인기글3 12
가장 유명했던 글인것같네요. 수능10일 힘내요 우리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