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편일률적 공부법은 모두를 포괄하지 못하죠
1등급을 찍기 위한 공부와
만점을 목표로 하는 공부가 같을 필요는 없겠죠
마찬가지입니다
기출이든 사설이든 사람에게 맞는 공부법은 다르고
그 다름을 먼저 캐치해서 맞는 방법을 알려주는 게
수능 국어 강사의 역할이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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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특히 성적 올리는 방법이 하나같이 다름
그래서 과외할 때도 커리큘럼을 고정하지 않는 편
강사의 자연스러움을 체화하는게 참 어렵더군요
강사에게는 자연스러운 게 나에게는 당연하지 않으니
강민철 문학은 잘맞던데
99%가 100%는 아니니까요
그러면 무지성으로 강민철 추천해도 99%확률로 맞는거군요
무지성 강민철 숭배하러간닷
무조건 ~~가 맞다 라고 우기는 것부터 자질이 부족한 것 같음
ㄹㅇ 공부법은 정말 사바사
대 적 완
국어는 맞는사람 들으라는게 왜 나온 말이겠음... 단순 독해력을 늘리는 것은 이미 증명된 방법이 있음. 그런데 수능 국어는 시험임. 독해력이라는 뿌리가 어느 정도 갖춰진 사람들이 결과를 노리는 시험이고 방법은 다양할수밖에 없음. 기출 비기출을 떠나 어떻게 읽을건지도 다양한데 무슨 틀딱 한놈이 자기가 맞다고 설치는 꼴이 참 같잖네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알고 있는게 언제나 절대적이지 않음을 깨닫고 있는 것이죠. 좋은 글에 공감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