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2026학년도 의대정원 감축 가능 법안 23일 처리
2024-12-19 21:10:42 원문 2024-12-19 18:41 조회수 736
탄핵 정국의 키를 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이 입법권을 앞세워 전방위적 민생 행보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의료계와 만나 의·정 갈등의 출구를 모색하는 한편 민생 관련 당내 기구를 잇따라 설치하고 상법 개정 토론회를 여는 등 경제 분야 논의도 주도권을 선점하는 모습이다.
민주당 소속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과 박주민 보건복지위원장은 19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의사단체와 비공개 간담회를 가졌다. 의료계에선 박형욱 의협 비대위원장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이 자리했다.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처음 공식 석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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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와 회동… 의정갈등 출구 모색
개미·월급쟁이 보호 민생정책 속도
입법권 쥐고 발빠른 정국 주도 행보
모집정지같은 씹소리말고 가능성 좀 되는게 감원이지
감원법도 아님 ㅋㅋ 저 법에 감원이란 단어 하나 없는 데의대생들끼리 감원법이라 부르는중 ㅋㅋ
어떻게든 해결됐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