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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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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노력하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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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연대 전체적으로 빵나서 제일 위에있던 응통이 가장 크게 내려온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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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패스 0
인강패스 가격인상 보통 언제인가요?? 대성이랑 메가 알려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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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날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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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책 저자중 한명이 제 고등학교 동창이였는데 지금은 대학동문?이기도 하고 학번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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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밈주 일체가 그런건가 얘는 방사성 동위원소마냥 주기적으로 반감기가 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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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계산 0
물론 진학사 사용x인채로 지원하는 사람도 감안해야하지만… 100명 뽑는 학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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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컴으로 정의했지만 그 정의는 널리 쓰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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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 조조영화 이거 국밥이거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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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표도 다 나왔고 인설약써보고 싶어서 하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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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깡표 신 ㅇㅈ 4
지2 3등급에 표점 63임 근데 생2 해서 +5 보정되면 화1 만점은 그냥 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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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그럿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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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우리는 / 일본드라마 first. Love 인생작입니다. 추천아무거나 하고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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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르비 재밌다 3
새르비를 하면서 사반수 고민은 깊어져만 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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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오랜만에 어무니랑 놀러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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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게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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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랑 자야겠다 1
일상주기의 정상화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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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쌤들은 2
왜 나한테 기대를 하시는 것이지, 대체 왜 학교 개똥같이 다녓는데 그 쌤들 시간엔 잠도 못 자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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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뒤적거리고 있었는데 아 공지에서 들어가면 바로 있네 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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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언 중에 몇 분은 15
겸손과 주눅의 경계를 잘 모르는 것 같아요.. 너무 과하면 자기비난이 심해져요ㅜㅜ 그러지마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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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이나 1
쫙 다녀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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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3때 공부를 내 딴에는 열심히해서 동국 법대랑 경북 경영을 붙어서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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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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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이 미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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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밋게따 나라에서 문화생활하라고 돈 주니까 꽁짜로 이런경험도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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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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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군 동국대 국제통상학과 5칸 추합 or식품산업관리학과 6칸 추합 나군 경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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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연애하고싶다 1
홀로보내는 크리스마스이브라,,,, 크리스마스당일에는 알바 사장님이랑 보내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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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경은 수학 높지만 성적딸려서 못가고 어문쪽은 국어반영비 높아서 못가고 끼바ㅏㅏㅏㅏㅏ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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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 자연계 3
외대 자연계는 다 글로벌 캠퍼스인가요?? 진학사 보니까 자연계는 한개 빼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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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인강 투표 2
국어가 타 과목에 비해 많이 갈리는거같아 만들어봄(문학 독서 따로). 각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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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를 갉아먹는 바퀴벌레와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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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할게없어서일본어 공부좀 시작하려는데 단어부터외우면되나요? 가타카나랑히라가나만외운수준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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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차 땜에 생활 패턴 개조져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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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10명내외로 뽑는 과들 5칸뜨긴하는데 표본분석해보면 제 앞에서 이미 다 홍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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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 아닌 이상 수능판 빨리 손절하고 자기 살 길 찾는게 답인 거 같다 서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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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영문 제외 어문과 완전 노베이스로 가신분들 학점 따는거나 학교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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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라면 이거 히트네요 11
세븐일레븐 대파라면 파의 익힘 정도가 상당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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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온다 0
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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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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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진짜 개귀찮네 의욕 뚝 떨어짐 초반인데 걍 포기하고 침대에 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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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굿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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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여자 3
내 인생의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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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공부하니 너무 재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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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급을 나눠서 자기랑은 같은 급의 대학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건 당연히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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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 전화 추합 4
외대 논술 전화 추합은 합격증 못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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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도이거때문에분명 안좋은일있을거같음 어떤방식으로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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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인데 공대를 복수전공하면 주전공 수학과 부전공 공대로 찍히는거임?
이것은 최고입니다 단돈 990원으로 이것을 구매할수있습니다 어머 이것은 정말완벽합니다
님ㄹㅇ쿠쿠리인가
허접강사입니다
아사람 걍 이런 컨셉으로 가는건가요??
@쿠쿠리
황쿠리
[투명 드래곤]
쿠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폭팔음중에 가장쌔고 졸라짱쌘 투명폭팔음이 울부지젔따
그 폭팔음은 투명드래곤의 우름이였다.
졸라 짱 쌘 투명드래곤은 졸라 약한 왕을 잡으러 갔다.
[나스 키노코]
쾅------!!
고막을 울리는 굉음과 함께 등에 가해진 충격은 그야말로 염신(炎神)의 철퇴.
그 앞에서 얇은 천옷의 존재는 무의미했다.
앞으로 나뒹구는 와중에 구역질이 치밀어 올라왔다.
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
"1300만 원 있으십니까?" 던이 손바닥을 던지며 말했다. 올라오는 패들 속에서 망설임이 느껴진다. 경매를 진행하고 있는 작품은 스위스 출신 프랑스 상징주의 화가 카를로스 슈바베의 <묘지 파는 인부의 죽음> , 인생의 덧없음과 죽음의 불가피성을 나타내는 작품이다. 아무래도 그림을 직접 보고 있으면 직접적인 죽음이 연상된다. 그것도 고독하고 깊숙한 구덩이 속의 묻힘. 패들에서 주춤거림이 느껴지는 이유도 이 때문이겠지,라고 생각한 던은 목소리를 더욱 높였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필연적으로 뒤따라오는 무언가에서 도망이라도 가려는 듯 어딘가 급박함까지 느껴진다.
"1450만 원" 던은 호가를 외치며 경매장 참가자들을 쓱 둘러보았다.
던은 잠시 호흡을 가다듬고, 찰나의 순간에 짧은 미소를 지어 보이고 손을 크게 뻗으며 외쳤다. "1억 2500만 원" 방황하며 이지러져있던 내부의 시선들이 집중됐다. 직전의 호가는 미끼였던 것처럼, 던은 너무도 당당하고 뻔뻔스레 호가를 올리기 시작했다. "1억 2500만 원 나왔습니다. 1억 5000만 원. 나왔습니다. 2억 3000만 원. 나왔습니다. 2억 3200만 원."
거기에는,
너무나 자연스럽게,
그것이 어울린다는 듯이,
폭탄이 터져 있었다.
그것이 터진 과정은 평범한 것이었다.
평범하고, 조금 별났다.
특이할 것 없는 평범한 폭탄이었다.
공교롭게도 거기에 악취미나 악흥미를 채워 줄 정도의 이야기는 없었다. 그러나, 그랬기에 더욱 그것은 불행하고 비참하고 잔혹했다.
'....헛소리야.'
나는 중얼거리고, 마구 웃어제끼기 시작했다.
그러나 끊임없이 나의 마음 속 어딘가, 심연보더 더 깊은 곳에서는 다른 생각이 차오른다.
"과연 헛소리인가...:"
계속연재 ㄱㄱ 재밌다
졸라짱쌘 ㅋㅎㅋ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휴
니네 뭐하냐
쿠쿠리가 누구죠?
덕코가 뭐죠..? 진심입니다.
웃겨서 자지(penis)러질거 같아요
사람이 커뮤에서만 살면 이렇게 되는구나
지피티 서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