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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블로그 시작했었는데 잠깐 쉬다 온 1인으로서 요즘 분위기 좀 낯설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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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있고 인문이 있던데 반영 비율로 자연은 붙고 인문은 떨어지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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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어렵나요? 0
올해 화작하고 공통 2틀 94점으로 2등급 맞은 현역입니다. 재수를 결정하게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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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 커리 정하는거 아무 의미 없는 거 아는데 당장 써야할 돈이 있어서..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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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존나 턱턱 안읽히고 ㅈ같았지 점점 독해력이 낮아지나 글을 읽는데 글을 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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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옛날 오쓰오억이에요 오쓰오억 산화당한 이후로 계속 계정파서 의까글 도배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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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행정 같은 사과대랑 (정외같이 높과는 x) 외고에서 전공한 어문계열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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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주무시는 분 2
계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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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 뉴런에 해당하는 커리가 starting block인가요, Hurd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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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4뜨면 이건 사탐런 해야 하눈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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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변표 4
97 96이면 불,물 중 뭐가 유리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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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우승하기 싫은팀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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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재로 전화해서 현정훈 물1 2 라이브 듣고 싶다 했는데 나중에 문자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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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에 하나만 작년걸로 사야한다면 n제보단 실모를 사놓는게 낫겠죠?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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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주말이네 0
앗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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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눈오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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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매복으로 8등해서 화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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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수능에서 문법 배제 떡밥의 역사는 오래됐음 단순히 수험생들 떡밥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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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오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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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 공대 가고 싶은데, 진학사 기준 기존 6~7칸에서 8칸으로 올랐습니다. 칸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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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모고에서 대충 1~2 정도 나옵니다. 겨울방학때 복습삼아 시발점 공통수1 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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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교육청 사관학교 경찰대 책이 파는데 풀어보신 분 후기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스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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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2가 맞는 거 같긴한데 사문 말고는 정하지를 못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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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a 회계법인 로 대부분 빠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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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금 제 방임 1
내방 옯하하ㅏ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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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추 3
https://music.youtube.com/watch?v=QCFAwtGhEP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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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수의대 군기 2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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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빨더텅으로 푸는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 뉴분감 끝내놓고 3,6,9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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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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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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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cafe.naver.com/suhui/28611551 중대 불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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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미리 예약해둘 수 있어요? 6월 가서 생각하면 좀 늦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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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지1 선택하고 이번에 3,4 떠서 지구만 바꿀지 화지 둘다 바꿀지 고민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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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0
생각이 섞인다 정리가 안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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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 왜함 8
별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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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 0
텔그 원래 이렇게 후해요? 작년에 안사고 올해 처음 사 보는데 진학사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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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2 / 기하 / 확률과통계 세 영역이 평가하려는 포지션이 뚜렷했는데 수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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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구린가요 1
다른데는 안쓸것 같아서 ㅋㅋㅋ 원래 성한중시 중(에) 였다 바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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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점 5% 주니까 바로 정상화되네 사탐은… 한의대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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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이긴 한데 2
내년에 가 연대 시스템생물 나 냥대 생명과학 다 순천약 당당하게쓸수잇는 성적만들거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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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0
질문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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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뱃지생겻다 3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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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뭐하지 6
하씨 졸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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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반영<<<이 새끼 때문에 갈 거면 아예 확 메디컬을 가야겠디는 마음다짐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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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변이 유리한가요 불변이 유리한가요? 생지 87 98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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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은 75점인데 이감잘푸는사람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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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이년들 ㄹㅈㄷㄱㅁㄹㅈㄷㄱㅁ거리더니 눈왓더고 다 범하러갓네 에휴 진짜 나만진심이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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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까지 2.5받다가 2학기떄 중간부터 멘탈나가서 결국 기말까지 말아먹서 2학기가...
억까
학생 입장에서는 교사 자격도 없는 사람들 썰이 많고
교사 입장에서는 늘 컴플레인 거는 학부모나 막장 학생들
전문직 만큼 버는 것도 아닌데 학생 잘못 걸리면 망하는
그런 거 때문이져
아 ㅇㄱㄹㅇ 임용고시 어려운데도 교사 되기도 어려움
현실에선 인식 좋음
님 의사는 엄청 까고다니면서 본인 가족 직업 인식 안 좋다고 이러시는 건... 너무 내로남불 아닌가요
교사가 인식이 안 좋은지는 잘 모르겠어요. 저는 고등학교 교사 말고 초등학교 교사를 엄청 싫어하는 편이긴 한데 오히려 현실보다 커뮤니티에서 인식이 좋다고 느꼈어요. 서연고 사범대 출신에 수능, 모의고사 출제 검토 경력 있으시고 책까지 내는 고등학교 선생님들이라면 모를까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약사랑 비교대상이 될 수 있다는 걸 커뮤니티하면서 알았네요.
그리고 비교는 공통 범주가 있으면 가능합니다. 하위호환 이라는 말이 대표적인 비교죠. 여성은 출산, 육아 할 때 경력 단절이 가장 치명적 걸림돌입니다. 약사는 돈도 많이 버는데 파트 타임이 수월하고, n년 쉬어도 일 복귀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어서 "여자는 약사다" 라는 말이 나오는거에요.
여기서 교사는 약사의 장점을 그대로 가져가면서 돈은 약사만큼은 못 벌고 감정노동이 더 심하다는 점에서 하위호환이라고 할 수 있죠.
다른분으로 착각하신듯? 제 가족이 교사라는 말은 처음듣네요. 그리고 저는 의사 까고 다니지도 않습니다.
앗 부모님 교사라고 한적없으신가요? 죄송합니다 제가 다른 분이랑 착각했나봐요
의사 까는것도 오해 벗어나셨으면. 제가 늘 하는 말은 의사 돈 많이 벌어야된다, 의사는 가장 가치 있는 역할을 하는 직업이다 등등 입니다.
단지 의사가 부족한건 맞고 이를 위해 미용을 죽여야하고 증원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집단 사직을 자유롭게 할지언정 "응급실 및 다른 필수 의료까지 마비시키는건 직업윤리에 맞지 않다." "일부 복귀 전공의, 응급실 근무 전문의를 블랙리스트 만든건 인간이 할짓이 아니다." 이정도 입니다.
그리고 상식이 있다면 저런건들은 비판해야합니다. 저는 의사를 악마화 한적이 없어요. 남자 성범죄자를 욕하면 그게 남자 전체를 욕하는건가요?
네ㅠㅠ 좌송합니다 프사 비슷한 다른 분이랑 착각한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