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 동의한 내년 확통사탐 정원 줄음?
이번에 수능 화작기하영어화1지1 93 96 89 47 37이라
사탐런해서 한의 노리려는데
확통할까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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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기엔 이제 두 달 됨
솔직히 확통 미적은 매해 유불리 다르다고봄. 올해는 확통의 압도적 승리고 작년엔 미적의 승리라 굳이 다 할줄알면 확통할 이윤 없어보임
사탐런 하는건 괜찮아보이죠?
과탐 너무 불안정해서 하기가 싫음..
지구 3은 진짜 상상도 못했는데
제 기준에서 과탐 유지해서 약수 가는거보다 사탐런 ㅐ해서 한의대 가는게 더 쉬워보임
혹시 국어 수학 안정적으로 나오시는 편이셔요?
국어만 백분위 94이상으로 고정으로 떠준다면 그냥 무조건 사탐런이 유리해요
국어를 사실 별로 못했어요. 전에는 항상 국어가 발목 잡았어서… 그래도 올해 많이 올렸고 공부하면서도 실력이 늘었다는 느낌은 받긴했네요
반대로 과탐이 그래도 항상 높2는 나왔었는데 이번엔 과탐을 조졌네요
내년에도 국어 백분위 94 이상?은 자신있긴해요.. 장담은 못하지만
수학은 보통 92이상은 나오는거 같아요 근데 96은 운좋게 잘보긴햇네요 92실력이 정배같아요
더 줄어들긴함 정시 자체가 더 줄어들어요
지역인재 40% 의무 때문에 교과가 더 늘어남
ㅠㅠㅠ 저도 사실 내신 1.7이긴한데 여기 지역 지역인재는 최저가 다 허벌이라 맞춰도 예비 100번뜨고 그러네요..약대인데도..
미기는 깔고가야해요...
미적이 손해라는것도
난이도 대비 표점이 안나오는거지
표점자체가 손해보는건아님.
확통 승리라는것도 확통 표점이 이긴게 아님
기하 96이면 확통 넘어가는게 불리함
대구한 7명됨ㅋㅋ 사실상 럭키로또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