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서울교대 고민되는데 의견좀요
올해 반수했고(05) 중경외시 비상경과 갈거 같습니다.
요즘 여러 진로에 대해 생각해보고 어른들이랑도 대화 많이 해봤는데 어른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씀이 제 성격에는 공무원이나 공사가 딱 맞을거같다고 하시더라구요.
뭐 돈에 욕심이 전혀 없는건 아니고 잘 살고 싶긴한데 제가 딱히 고능아가 아니라 전문직, 로스쿨 , 행시 이거는 진짜 자신이 없습니다..
문과는 대기업은 진짜 극소수만 가고 중견도 뭐 쉽지 않은걸로 알고 있는데 이러면 차라리 교대 가는게 어떨지 하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교대 매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참고로 남자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궁금하네요
-
올해 가장 패착이 서바 40초대=평가원1 이딴 말도 안되는 실모딸을 ㅈㄴ함 정작...
-
사탐런 칼 같이 차단 굿 ㅋㅋ
-
비록 정시 당해도 명문고 학연이 나중에 쓸데가 있을지도..
-
기상 8
흐에
-
(1/5) 100살에 다가가고 잇네요 ㄷㄷ
-
힙합, 밴드, 팝송, 일본노래, 발라드, R&B, 락이 잇어요
-
내 환산점수 바로바로 볼수있어서 이것만큼은 고트같음
-
전 39
-
몇학년도 수능부터에요?
-
요즘 제로로 먹는데 먹을 때마다 담 날이나 몇 시간 뒤에 배가 ㅈㄴ 아픔 하 제로도...
-
ㅈㄱㄴ
-
내가 의대 못가서 하는 말 맞긴한데 솔직히 이 생각은 이전부터 가지고 있었음...
-
ㄹㅇ
-
연고대 문과 가능한가요...? 가능하다면 어디까지... 지금 냥대에서 날벼락을...
-
현우진 성형 5
현우진 성형한거 같긴한대 한거 같나요..? 예전에 시발점 찍은거랑 지금 제일...
-
진학사 칸수가 몇칸식 옮겨가고 텔그에서 10퍼씩 이동할 정도로?
-
유치원때부터 고딩때까지 모아왔던 손편지를 꺼내고 휴지를 준비 (이거 중요) 훌쩍거리면서 편지 읽기
-
오르비에 사람이 쭉쭉 줄어드는 중
교대말고 사범이나을걸 그런느낌이면 오히려 초등교사는 별로라생각해
중경시 사범대가 나을까요??
중경시에 사범대없을걸
어른들은 그냥 공무원을 추천하는 경향이 있음..
그런것도 있긴한데 성격이 워낙 도전, 경쟁 꺼려하는 타입이라 진로가 걱정이네요
교육학과 ㄱㄱ
교육학과가 사범대죠??
넹
적성 맞으면 좋죠
의견 감사합니다!
애초에 요즘 임용도 빡센데 제일 안정적인거 생각하면 9급 아닐까요.. 오히려 일반대에서 길 찾아보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