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다시 하려고 가입했습니다
42223 받고 국숭세단 간 다음 수능 끝마치려고 했는데
논술을 중대 안성캠의 생명공학과랑
서울캠의 생명과학과를 착각하는 대참사가 벌어져서
강제로 안성캠에 논술납치 당했습니다.
그냥 안성캠 갈까 위치도 검색했으나
서울에서 너무 멀어서 결국 입학을 포기했습니다.
처음에는 1년 날린게 너무 허무해서 펑펑 울었는데
다시 최대한 긍정적으로 정신승리하며 생각해보니
42223으로 대학 가는걸 신께서 허락하지 않은거 같습니다.
고로 다시 시작하고 정보를 얻기 위해 가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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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ㅋㅋㅋㅋㅋㅋㅋ
저 안성캠과 서울캠을 논술 합격증을 받고나서야 알았네요
합격하셨을때 기분이 어떠셨는지..
처음에는 헐 내가 중대에 논술로 합격이라니 하면서 기분 좋았고 가족한테도 칭찬받았는데, 다시 보니 그게 아닌걸 알고나서 분위기 박살났습니다.
시대갤에서 본거 같은데 ㅎㅇ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