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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rma [1277967] · MS 2023 ·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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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3줄로 정리해줌
집안이 권리금 5억 이상의 약국을 한다 -> 약대
집에 돈이 많은데 공부가 싫다 -> 약대
나머지 -> 한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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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깐 부자가 아니면 한의대 버리고 약대를 가면 안 되는 거군요
ㅇㅇ 왜 멀쩡한 한의대를 버림?
근데 그 아까 어떤 분 고민글처럼 추나 못하는 상황이면 어뜨캄뇨? 그래도 한이 맞다 생각하시는거? 저랑은 무관하고 원래 제가 좀 궁금한 게 많아서요 ㅎㅎ...
추나를 못한다라... 그럼 다이어트쪽으로 가야지 뭐... 다이어트 쪽으로 가면 본인 사업수완임
팩트 : 첫째, 다른 메디칼도 그렇겠지만 약사는 개국 시 6억원까지 제1금융권에서 신용 대출이 됩니다. 둘째, 기존 약국을 매수하여 개국할 경우 (조제료 + 약제비 - 본인부담금)인 "한달 보험청구액×12달"한 금액을 제1금융권에서 대출해줍니다. 즉 한달 보험청구액이 8천만원이면 약 10억까지 제1금융권 대출이 됩니다. 첫째와 둘째 중에서 큰 금액을 택해 제1금융권 대출로 개국을 하지, 자기 돈만으로 개국하는 약사는 거의 없어요. 맘에 드는 약국 자리가 있냐ㆍ없냐의 문제지 자본 문제는 이렇습니다.
약국은 빚 다갚고부터 시작인데... 풀로 땡기면 너무 오래걸리지 않나..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습니다.. 허허 그래서 돈이 없다면 사업수완이 작용할수 있는 한의대가 낫다는 생각이 아직도 큽니다..
25의사여도 약대 말고 의대가는게 맞나요
25의대여도 의대랑 비교는 좀... 비교할 가치가 없음 당연히 의대가야지
ㄹㅇ설마 무한유급시키고 구제안해줄까 비대면을하더라도 구제시킬듯
내가 한의대가려고 군수하는이유
집에 돈은 없는데 공부하기 싫어서 약대가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엄 ㅋㅋ
걍 공부를 하셈 ㅋㅌ
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집에 돈이 많다?의 판단 기준이 있을까요
그냥 어디나가서 안꿀릴정도?
음…한의대 가야 하나…ㅋㅋ.ㅠ
1도 모르는 한의대 입학생인데 약사는 특히 더 돈이 많아야 하기가 쉬운가요..? 한의원 개원 이랑 약국 개국이랑 둘다 돈이 많이 들면 많이들텐데, 약대가 유독 집안 자산이 많냐 적냐로 많이 판단하시는 이유가 있는지 항상 궁금했어요
약사 친구들에게 듣기론 약사는 돈넣고 돈먹기에 가까운 사업이라고 들었습니다
개국한 이후에도 자본 투입이 계속되어야하는 부분이 있다는 말씀이시죠?? 신기하네요..
개국할 때 기준으로 알고있습니다. 권리금, 좋은 자리 등.. + 규모를 몇 인 규모로 할지 처음 시작할 때 투입금액이 중요하다고 알고있습니다
돈으로 돈을 만드는거죠 ㅋㅋ 원래 약국은
약국은 돈을 넣고 띠용하고 돈이 나오는거임 근데 한의원은 예를 들어 무권리로 드가도 추나(손기술) 좋으면 입소문나서 매출 늘리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여학생이면 상대적으로 페이 자리 구하기가 쉬운 약대 추천 여학생들도 한의사 페이 자리 구할 수 있지만, 추나를 일단 해야한다는 육체적 노동강도가 어느정도 있다보니 힘이 약하거나 덩치가 작다면 상대적으로 약대를 가는게 졸업 후 취직에서 덜 스트레스 받을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여자 한의사 많아서 괜찮지 않나요..?
다이어트 시장의 성장과 미용 시장 개방으로 어느정도 괜찮다고 들었는데 그래도 부원장 자리가 추나를 요구하는 곳들이 많다보니, 상대적으로 취업 난이도 측면에서는 약사가 수월하지 않나 느낍니다
월급은 어떤가요? 약사보다 100만원정도는 더버는걸로 아는데 지금도 그정도인가요?
인센은 별도니 인센은 제외하고 봤을 때 그런걸로 알고있습니다.
인센 제외하면 한의사가 100~200정도 덜벌껄요...? 인센 포함시켜야 비슷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제가 알기론 기본급에서 50~100 정도 차이나고, 인센 별도라는 것만 알고있긴합니다. 보통 인센을 세후 월급에 포함해서 공고를 올리진 않는다고 선배들에게 듣기도 했고, 주변 약사 친구들에게 들은 세후 월급과는 딱 저정도 차이가 났던 것 같아요. 물론, 저도 아직 학부생이라 정확하진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뭘하든 개국할정도 집안은 안되는데 그럼 높게 갈 수록 걍 좋은거죠...?
ㅇㅇ
한의사는 쉽게 돈 버는 줄 아나. 한의사 어려워요.
그래도 버리고 약대 갈 이유는 전혀 없다고 봐서... 저정도 아니면
이거 보고 한약대 쓰기로 했다
아니 ㅋㅋㅋㅋ
저희 부모님과는 반대시네요.. 돈 많이 못 번다고 한의대 가지말라던데
과연 많이 못벌까?
제 말이 그 말입니다.. 하 걍 약대 가려고요 괜히 반박하면 분란이 생기니..
개국해주신다고 하면 그냥 가셈 ㅋㅋ
지방 개국도 빡세려나요.
언제나 서울만 포기하면 난이도는 절반이됨
한의대 버리고 약대 왔는데 젠장..
권리금 5억 이상을 지원받을 수 있다 > 약대 도 맞나요? 권리금이 n년치 수익이라고 들었는데 이것도 맞는지..
ㅇㅇ 대충 맞음 N은 지역마다 조금은 다름
근데 집에 돈 많으면 그 돈으로 목 좋은데 한의원 차리는게 낫지싶음
아 맞네 이 생각을 왜 못했지
삶의 편안함이 다르달까... 뭔가 한의원은 본인이 원장으로 앉아있어야 되는 느낌이던데
시스템으로 굴러가는 한의원을 만들어놓고 대표는 일주일에 1-2일 출근하는 곳들도 있음
그런거는 돈 얼마나 드나요? 허허
25의대 붙었는데 25의대는 치대보다 아래 느낌인가요?
당연히 아님
근데 진짜 궁금한게 의사 치과의사 사정까지 본인이 어떻게 그렇게 잘 아시나요 ...? 악의는 없습니다!:)
1줄 요약 약사는 돈이 많다
2026 수능D - 322
수학 40점대 → 25수능 백분위 98
민사고 고려대 영어 전문 과외
고등 수능 국어 과외 (서울)
부산 과외🩷 / 경성대 약대 25학번 / 암기가 아니라 이해부터 하는 과탐
🔥4등급에서 1등급까지! 의대생과 함께 공부합시다🔥
외고 1등급 프랑스어 내신 과외
그니깐 부자가 아니면 한의대 버리고 약대를 가면 안 되는 거군요
ㅇㅇ 왜 멀쩡한 한의대를 버림?
근데 그 아까 어떤 분 고민글처럼 추나 못하는 상황이면 어뜨캄뇨? 그래도 한이 맞다 생각하시는거?
저랑은 무관하고 원래 제가 좀 궁금한 게 많아서요 ㅎㅎ...
추나를 못한다라... 그럼 다이어트쪽으로 가야지 뭐...
다이어트 쪽으로 가면 본인 사업수완임
팩트 :
첫째, 다른 메디칼도 그렇겠지만 약사는 개국 시 6억원까지 제1금융권에서 신용 대출이 됩니다.
둘째, 기존 약국을 매수하여 개국할 경우
(조제료 + 약제비 - 본인부담금)인 "한달 보험청구액×12달"한 금액을 제1금융권에서 대출해줍니다. 즉 한달 보험청구액이 8천만원이면 약 10억까지 제1금융권 대출이 됩니다.
첫째와 둘째 중에서 큰 금액을 택해 제1금융권 대출로 개국을 하지, 자기 돈만으로 개국하는 약사는 거의 없어요.
맘에 드는 약국 자리가 있냐ㆍ없냐의 문제지 자본 문제는 이렇습니다.
약국은 빚 다갚고부터 시작인데... 풀로 땡기면 너무 오래걸리지 않나..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습니다.. 허허
그래서 돈이 없다면 사업수완이 작용할수 있는 한의대가 낫다는 생각이 아직도 큽니다..
25의사여도 약대 말고 의대가는게 맞나요
25의대여도 의대랑 비교는 좀... 비교할 가치가 없음 당연히 의대가야지
ㄹㅇ설마 무한유급시키고 구제안해줄까 비대면을하더라도 구제시킬듯
내가 한의대가려고 군수하는이유
집에 돈은 없는데 공부하기 싫어서 약대가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엄 ㅋㅋ
걍 공부를 하셈 ㅋㅌ
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집에 돈이 많다?의 판단 기준이 있을까요
그냥 어디나가서 안꿀릴정도?
음…한의대 가야 하나…ㅋㅋ.ㅠ
1도 모르는 한의대 입학생인데
약사는 특히 더 돈이 많아야 하기가 쉬운가요..? 한의원 개원 이랑 약국 개국이랑 둘다 돈이 많이 들면 많이들텐데, 약대가 유독 집안 자산이 많냐 적냐로 많이 판단하시는 이유가 있는지 항상 궁금했어요
약사 친구들에게 듣기론 약사는 돈넣고 돈먹기에 가까운 사업이라고 들었습니다
개국한 이후에도 자본 투입이 계속되어야하는 부분이 있다는 말씀이시죠?? 신기하네요..
개국할 때 기준으로 알고있습니다. 권리금, 좋은 자리 등.. + 규모를 몇 인 규모로 할지 처음 시작할 때 투입금액이 중요하다고 알고있습니다
돈으로 돈을 만드는거죠 ㅋㅋ 원래 약국은
약국은 돈을 넣고 띠용하고 돈이 나오는거임
근데 한의원은 예를 들어 무권리로 드가도 추나(손기술) 좋으면 입소문나서 매출 늘리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여학생이면 상대적으로 페이 자리 구하기가 쉬운 약대 추천
여학생들도 한의사 페이 자리 구할 수 있지만, 추나를 일단 해야한다는 육체적 노동강도가 어느정도 있다보니 힘이 약하거나 덩치가 작다면 상대적으로 약대를 가는게 졸업 후 취직에서 덜 스트레스 받을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여자 한의사 많아서 괜찮지 않나요..?
다이어트 시장의 성장과 미용 시장 개방으로 어느정도 괜찮다고 들었는데 그래도 부원장 자리가 추나를 요구하는 곳들이 많다보니, 상대적으로 취업 난이도 측면에서는 약사가 수월하지 않나 느낍니다
월급은 어떤가요? 약사보다 100만원정도는 더버는걸로 아는데 지금도 그정도인가요?
인센은 별도니 인센은 제외하고 봤을 때 그런걸로 알고있습니다.
인센 제외하면 한의사가 100~200정도 덜벌껄요...? 인센 포함시켜야 비슷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제가 알기론 기본급에서 50~100 정도 차이나고, 인센 별도라는 것만 알고있긴합니다. 보통 인센을 세후 월급에 포함해서 공고를 올리진 않는다고 선배들에게 듣기도 했고, 주변 약사 친구들에게 들은 세후 월급과는 딱 저정도 차이가 났던 것 같아요.
물론, 저도 아직 학부생이라 정확하진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뭘하든 개국할정도 집안은 안되는데 그럼 높게 갈 수록 걍 좋은거죠...?
ㅇㅇ
한의사는 쉽게 돈 버는 줄 아나. 한의사 어려워요.
그래도 버리고 약대 갈 이유는 전혀 없다고 봐서... 저정도 아니면
이거 보고 한약대 쓰기로 했다
아니 ㅋㅋㅋㅋ
저희 부모님과는 반대시네요.. 돈 많이 못 번다고 한의대 가지말라던데
과연 많이 못벌까?
제 말이 그 말입니다.. 하 걍 약대 가려고요 괜히 반박하면 분란이 생기니..
개국해주신다고 하면 그냥 가셈 ㅋㅋ
지방 개국도 빡세려나요.
언제나 서울만 포기하면 난이도는 절반이됨
한의대 버리고 약대 왔는데 젠장..
권리금 5억 이상을 지원받을 수 있다 > 약대
도 맞나요?
권리금이 n년치 수익이라고 들었는데 이것도 맞는지..
ㅇㅇ 대충 맞음
N은 지역마다 조금은 다름
근데 집에 돈 많으면 그 돈으로 목 좋은데 한의원 차리는게 낫지싶음
아 맞네 이 생각을 왜 못했지
삶의 편안함이 다르달까...
뭔가 한의원은 본인이 원장으로 앉아있어야 되는 느낌이던데
시스템으로 굴러가는 한의원을 만들어놓고 대표는 일주일에 1-2일 출근하는 곳들도 있음
그런거는 돈 얼마나 드나요? 허허
25의대 붙었는데 25의대는 치대보다 아래 느낌인가요?
당연히 아님
근데 진짜 궁금한게 의사 치과의사 사정까지 본인이 어떻게 그렇게 잘 아시나요 ...?
악의는 없습니다!:)
1줄 요약 약사는 돈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