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기계공학과 질문
저 합격했는데요 아주대 기계공학과면
지잡대라는데 인생 망한건가요?
열심히 해도 내가 할수있는것이 아무것도 아무것도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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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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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사회 이해도를 높여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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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ㅏ하하하하 6
드디어 10일 제한이 풀렸다 아무도 나를 막을수 없지 ㅏ하핳하하ㅏㅎㅎㅎ하ㅏㅎ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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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도 제대로 못하는 그짝 당이 나라 먹었는데 무슨 일 생길지는 너무 뻔한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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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쨔오션머밍쯔? 니지야요우지코우런? 니씨발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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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속존나시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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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사주셧는데..너무늦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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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없는 중대 경영은 없다 이런 댓 개많더라고요 물론 실제로 중대경영을 가서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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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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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지지층이 비율적으로 보면 상당히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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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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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만점자분 이야기인데 점수로는 셋다 합격권이실것 같아서요 셋다 길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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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주세요 5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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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사람들 안에서 등급 매기는거가요? 이미 잘하는 사람들 중 1~9등급? 거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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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권리를 주장할 줄 알아야 진정한 어른이라고 생각해요 0
난 아직 어른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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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고들 하니 이젠 관전자 모드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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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러 일동은 윤석열 각하의 고통스러운 죽음을 기원합니다 4
알 거 다 아는 사람이 그랬다는 점에서 도저히 용납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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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가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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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10시 33분 尹대통령 체포영장 집행…공수처로 이동 중 8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15일 오전 10시33분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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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가 그나마 마음에 든다( not 인서울 ) 2. 집과 굉장히 가깝다( n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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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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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컄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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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기업은 31일도 쉰다…'설 9일 연휴' 이젠 쉬는 것도 양극화 1
직장인이라면 1월 달력에서 딱 하루가 아쉬웠을 터다.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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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ㅅㄱ~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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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우주인지에 따라 빛이 만나는지 안 만나는지 항상 헷갈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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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의대 정시 11개교만 ‘면접’.. ‘증원이후 최대과제 인성검증 부상’ 1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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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공수처, 윤석열 대통령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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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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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 ㅈㅉ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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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 원광의가.. 원광의가 불에 탄다!! 오늘 : 용산이.. 용산이 불에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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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합격이어도 표시해주셔야 누가 막차탔는지를 알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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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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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기상 10
모두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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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를 가본적이없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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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기밖에없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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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미적기준이고 2024수능 기준 난이도 1컷 88정도 수준으로 나왔다고 할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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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담배 입문 9
을 하려했는데 최소 30은 투자하라고 해서 포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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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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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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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전과 5
아직 붙은 건 아니지만,,,, 경영이나 심리로 가고싶은데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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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이름 뭐임뇨 12
이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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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2되는데 그냥 높은 이과대학 목표삼으려 했는데 사실 왜 가고싶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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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수하면 일주일중 하루 정해서 배달먹으면 그것도 목표의식생겨서좋음 0
특히 일요일 오후-저녁 ㅇㅇ 딱 일주일중 1일 정해서 공부 오후에 끝내고 저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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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ㄱ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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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과기대보단 나아 보이는데요
과기대에 열등감있음? 왜 갑자기 과기대를 들고오는지ㅋㅋㅋㅋ
? 이 분 작성 게시글에 과기대 있어서 언급 한건데요 ㅋㅋ 올해 수능치고 원서 쓰는 사람이 과기대한테 열등감이 있을 리가 있습니까
악성훌리 처단 저사람 아주떨 과기임..? 왜저래
언젠가는 웃을 날이 올겁니다
왜 그런 생각을 하는지 참...
유튜브에서도 그렇고 쓰는곳마다 과기대가 좋다고 하셔서 예비붙은것만 보다가 떨어졌습니다
주변인들이 모두 좋은 대학을 가셨어요 아님 의대를 갔던가 이미 교수인 분도 계시고 저보고 다들 수고했다고 해주세요 그런데도 위로의 말로 해주는 약간 노력했으니까 괜찮아로 들렸습니다 지잡대라는건 유튜브에서 아주대 찾아보다가 답글로 무시하는 글들이 많이 보였어요 연세대 시립대 수학과 수리논술로 힘들거란건 알고있었습니다 저는 7년동안 수학을 좋아했고 그것만 파면서 달렸습니다
하지만 막상 나온 결과에 현실을 알았고 아버지와의 약속으로 저는 수학을 진로에 담는것을 포기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아주대 좋은 대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거 대비 주변친구들도 그게 어디냐는 말에 자존심도 깎이고 그래서 이런 글을 쓴것 같습니다 아주대가 집에서 멀지만 학점만 잘따면 취직도 잘되는 학과 간거는 알고있기에 가기 싫지도 않습니다 조금 더 바뀌고 싶어요 기대받는 사람이 되고 싶은데요 자꾸만 무너지는거 같아요.
서운한 분들에게 죄송하고 응원해 주신분들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