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사전 수요조사
문학 관련 궁금했던거 질문 댓글로 달아주시면
추후에 참고하도록 하겠슴다요!! 많은 관심 부탁드림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어휘 - 너의 고전 소설 실력이 나아지지 않는 이유 12
안녕하세요. 한방국어 조은우입니다. 오늘은 고전 소설을 읽기 위해 필요한 배경지식을...
-
베릴 오늘 잘하더라 ㄹㅇ
-
연대 ise 2
어떤가요? 송도 생활이라고 얼핏 듣기만 한 거 같은데
-
감성없는데 책에풀고싶은데
-
생윤사문 둘다 임정환 리밋 듣고 있습니다. 개념강의가 주차별로 나눠져있던데 하루에...
-
좀뽑아줘
-
일주일도 안돼서 모의고사 2만 5천언 수1 드릴 5만 6천언 도합 8만천언어치를...
-
김현우 계산파트 30분동안 3문제 품 씨발
-
ㅇ
-
작년 브크3세대로 들어도 되나요?
-
확통 세젤쉬 들을까하는데 확통 시발점 머릿말에 시발점보다 강의수가 적은 강의는...
-
이거 다봐야하나
-
M사 수학 그분 4
그분 수입이 수학 인강시장 50%는 무조건 넘겠죠?
-
굿
-
예비고3입니다 1월중순인데 독서 커리를 아직도 못 정해서 아직도 제대로 비문학...
-
그래야만돼
-
저도 증원에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이미 뽑힌 사람들은 데리고 가고 차라리 26학번부터...
-
아 인증하기싫어 1
흠 좋은수가없을까
-
아쉽게 됐네요
-
감기 걸렸습니다 ㅜㅜ 오늘 수액맞고왔음 어제 까먹고 못올려서 같이올림
-
고전
-
안녕하세요 오르비by매시브 수학강사 이대은입니다. 오늘은 수능출제과목에 들어있는...
-
중앙대 기숙사 4
중대 수학과 점공 상위권으로 최초합했는데 기숙사 들어갈 수 있을까요?
-
ㅇㄱㅈㅉㅇㅇ? 0
나 학교갈수 있는거야? 입대안해도 되는거야?
-
못했다기보다는 걍 실망적이네 우제는 슈퍼플레이를 해주는데
-
대 황 딮 2
-
딮기승ㅅㅅ 6
-
동시에 하기는 부담스러워서 하나라도 제대로 끝내려고요.
-
하루 몇시간 공부해야 하나요 수능 등급은 보통 얼마정도 나와야 하나요
-
교육부에서 25학번 불인증 국시 관련 민원 답변온겁니다 혹시나 의평원 불인증으로...
-
숙대 자전 1
쓰신 분 있나요? 진학사 3칸이어서 생각 안 하고 있었는데 컨설팅 파콜로 숙대 자전...
-
성대 말고 조발난 데 있나요
-
[tmi] · 예비 고2 · 선행 x, 일반고 · 영어 못함 · 선택과목 : 생명,...
-
생명 지구 9
생명이랑 지구 중에 뭐가 2등급 받기 쉬울까요 참고로 지구는 처음합니다 근데 생명도...
-
로입 자체를 설대보단 연고가 훨씬 많이할텐데 걍 압도적
-
예비고3이고 미적분 고2때 내신으로 했는데요.. 너무 갑자기 해서 개념에 빵꾸난 것...
-
구문 강의 듣고 해결 안됐던 가장 답답했던 점 좀 써주세요 Ex) 설명할 땐 해석...
-
ㅈㄱㄴ
-
국어 성적 올려봤거나 과외로 성과 내보신 국스퍼가 분들… 13
독서 실력을 어떻게 끌어올려야 할까요.. 한다면 무휴학 4수인데.. 갑갑해요 매년...
-
Entj 자매 1
이 거 참 유 링 게 슝 하 네 요
-
흠냐뇨이
-
순수하게 걍 힐링 막 억텐 이런 것도 없고 해보고싶었던거 다 대신 해줘서 재밋게보는중
-
"중국 공산당 100주년 행사에 왜 민주당 기가 있죠?" 5
2021년 중국이 공산당 100주년을 기념해 주최한 '중국 공산당·세계 정당...
-
한국어가 간지임
-
잘잡히낭
-
34112 맞으면...어디가나요,,
-
강대 합격했어요 저 새내기 될수잇는건가요?
-
미녀는 2
석류를좋아해
항상 나오는 질문
‘보기부터 읽기 vs 지문부터 읽기’
전 후자긴 합니다 ㅋㅋㅋ 모르고 읽어야 좀 더 흡입력 있는 느낌
저는 해석을 최소로 겉으로 드러난 정서만 파악해서 푸는데 어떻게 푸시나요?
겉으로 드러난 정서만 풀면 베스트긴 한데 그럼 시간이 오래 걸리고 너무 어려워짐
저는 해석 거의하지 않고 바로바로 보이고 느껴지는 정서만 캐치해서 보기까지 고려해서 푼다는거였어요
그럼 저랑 거의 비슷한듯요 문학은 사실 독서랑 다를게 별로 없음요 그렇다고 너무 정보로만 풀면 이제 찐이과 등장하는 거임뇨
아 비슷하시나보네요ㄷㄷ 칼럼 써주시면 정말 자세히 볼게요!
근데 어려운 시에선 이렇게하면 뭔가 턱턱 걸리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궁금해서요
알겠습니다!
만약 여승이란 시를 생각하자면
김승리t처럼 슬픈 상황이구나 갑자기 여인이 왜 나오지? 아 계속 읽어보니 여승 = 여인이구나 끝까지 슬픈 정서가 이어지네 요것만 보고
문장이 과거형 그런거 따지지도 않는
거의 요렇게 하거든요
일반적인 시선, 또는 보기에서 주어진 관점에 따라 작품의 정서와 흐름을 파악하는 능력은 어떻게 기를 수 있을까요?
문학 보기에 하나도 공감이 안 될 때 전부 다 '그럴 수도 있겠네'가 되면서 답이 없어 보이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보기가 이렇게도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면 그치... 하면서 끌려가는 느낌이에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건 킬러의 특징이기도 한데여... 그럴때는 어떻게든 연결고리를 찾아야함다. 보기와 지문의 일치 정보를 서로 찾고 연결시키다보면 단서가 보입니다 + 선지에서 힌트를 찾는 방법도 있슴다! 칼럼에서 자세하게 다뤄드릴게용 감사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