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 그래도 수학 많이 올렸는데
6모 백88에서 수능 백96까지
분명 많이 올렸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쉬움이 남는건
내 능력을 내가 여전히 과대평가하고 있어서일까
아니면
아직 수능이 끝났다는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한 것일까
아니면
노력적 요소들을 너무 적게 투자한
과거의 나에 대한
후회에 의해서일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다알잔아이미
-
설령 기계과를 안간다해도 얼굴이 너무 많이팔렸음
-
나처럼 건전한 오르비언이 어딨음 ㄹㅇ
-
그럴 생각임
-
왜걱정
-
에휴 이순진한것들아
-
나는 특정을 당하고 싶습니다. 를 왜 돌려서 말하는거임뇨.
-
글 하루안에 지우긴 하는데 이번건 ㄹㅇ 무서워서 지움.. 아니 그리고 아무 생각없이...
-
에타에만 안올라오면 됨 12
일대일특정은 그래도괜찮음
-
고대 문과 이미 썼는데 16
연대를 썼어야 하나
-
애기들 같음
-
특정당하면 좆댐 12
ㄹㅇ
-
님들 현역때 11
부모님이 친구들 대학 어디갔냐고 물어보셨나요? 뭔가 짜증남...
-
10초 ㅇㅈ 14
과거사진 지금은 +6kg찜 .. 크로플이랑 푸딩같은 디저트가 맛난걸 여친덕에 알게됨
-
저는 특정당하면 10
그 옵붕이 데리고 식물 사러 다닐거임
-
내일 학원에서 상담받긴하는데 반수라서 그런지 굉장히 후하게 잡으시네요.. 화49...
-
보통 반수하는 애들처럼 6월부터해도 ㄱㅊ음? 1학기 휴학 여부 같이 고민해주고있는데...
기만
수능때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점을 띄운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정작 저점중의 저점을 찍어버리고 나니
아쉬움이 남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충분히 잘햇어요 진자
감사함니다..
성공의 경험을 가지고 수능 밖에서 더 큰 성취를 이루시길
수학 누구 들었음?
대 범 준
아니면
노력적 요소들을 너무 적게 투자한
과거의 나에 대한
후회에 의해서일까
이거임
강조의 의미로
마지막 부분에 썼습니다
시적 강조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