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난 초딩 때부터 문찐이긴 했음
학교 담임 쌤이 점심 시간 때 노래 틀어주곤 했음
초딩 때 애들 다 아이즈원이나 무슨 그 프로듀스? 그 노래 들어서 그거 요청하는데 그 사이에 갑자기
신해철 민물장어의 꿈
김건모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김광석 그날들
이런 거 요청함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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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유명 대기업에서 모집하는 학과 보셈 전자가 개많고 문과는 전멸임 물리는 생각보단 모집함
그래서 중딩 때 유행하던 진짜사나이 밈도 몰랐고 당연히 쇼미도 안 봄...
어쩐지
노래취향 겹치는 이뉴가 여깄었네
음잘알
민물장어의 꿈은 ㄹㅇ 레전드 노랜데
제 예상엔 신라의 달밤이나 은방울 시스터즈 마포종점 이런거 틀어달라 할줄알았는데...
맞긴해요
그때는 알아가던 단계였음. 도시아이들, 빛과 소금, 장혜리 등 몰랐던 시절
님 오버워치 안 하고 스타함?
애초에 컴 게임을 안 해 봄. 그때 유행하던 옵치, 배그 다 안 해봄
레전드네
깁분싸 ㄹㅈㄷ였을듯
요즘 일진들 진짜 없나보구나
일찐이니까 저런노래를막틀지
일급찐따라뇨...
헉
어허 그게 무슨 소리니
아니 초딩이 무슨 일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