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번 정법은 너무하긴했어요
만점인데 만백 99 만표 66...
표본이 고인건 맞다 보는데
그 표본 고임 현상에 저도 일조한 게 있다면 있는게 맞아서 ㅋㅋ 할말이 없음(고2때부터 내신으로 정법하고 현역 재수 다 정법 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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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미만 잡
문과라 몰랐는데 찾아보니 진짜 억까네요 ㄷ
1컷=만점 이라는게
생윤이 아니라 화1에서 일어난 일이란 게 ㄹㅈㄷ같아요
이러니까 사탐런하고싶다 과탐 왜하냐 란 말이 속출하지
사문으로 넘어온 이과들이 이해가 됩니다
대학 꼭 붙으시길
진짜 좃같긴함
그래도 뭐 이미 한거 어쩌겠음 그냥 계속 파는수밖에 없는거같기도
그렇다고 생윤을 갑자기 하기에는 워낙 불확실성이 많은 과목이기도 하고
지리나 역사같이 쌩암기에는 약한편인지라
걍 깔끔하게 떨어지는거 좋아하는 유사이과들한테는 정법이 제일 좋은선택인듯
허 저는 생윤 윤사 등 윤리과목이랑 담쌓고 지냈는데 ㅋㅋ 깔끔하게 떨어지고 억울하면 법전 검색하면 돼서 좋은거 ㅇㅈ요
내년에 정상화될까요 최근 몇년내내 만표 70넘다가...
ㅋㅋ ㅋ ㅋㅋㅋ 진짜 제 현역땐 찍은거 몇개 있는 상태로 1컷 점수에 그래서 백분위도 96이었는데 표점은 67... 만점인 올해보다 높다는 게 진짜 말 안되죠
처음으로 정법한 거 후회해봄,,,, 재수생이라 정법사문 3년 햇는데 올해 생윤 보고 이마 내려침 ㄷㄷ
진짜 울고싶은데 그 생윤이 얼마나 어떻게 어려웠는지 그간의 문제랑 뭐가 다른건지 등등 아무것도 몰라서 암말못하고 있어요,, 만표 70점대...
저 윤리 덕후 쌍윤러 친구(현역11재수11)가 알려줬는데 처음으로 30분이 부족햇대요 원래는 10분컷이라고함
와 이건...ㅋㅋㅋ 고정 1등급도 인정할 정도면 말다했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