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대생들을 위한 마지막 조언(수정)
전글이 조금 두서 없어서
다시 정리해서 썼습니다
요점은 < 이제는 어느정도 경쟁률을 고려해야될때>
1.사실 지금경쟁률이 낮으면 ㅈ된다라는 말이 많지만
경쟁률 보고 들어오는
허수 표본들은 애초에 나보다 낮은 표본일 확률이 높다
오히려 자신있는 내 위의 찐 상위표본들은
내가 쓰는 카드가 별로 쫄리지 않는 카드라
미리 지금쯤 다 썼거나 어느정도 확정을 해놓은 상태이다
2. 전통적으로 약펑들은 2시 경쟁률이 낮은곳에서 많이 일어났다
입시컨설턴트들이 2시 경쟁률과 최종 경쟁률을 비교하며
경쟁률이 낮으면 안좋다 말 하지만
최종경쟁률은 높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표본 수준이 굉장히 다르다
결론
-->> 이제는 어느정도 경쟁률을 고려해서 원서를 박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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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률이 낮은 걸 찾아서 막판에 넣는 학생들이 모두들 점수가 낮을 거라는 것도 편견이죠. 옆에서 보면 적정 또는 안정인데도 쫄아서 그런 분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