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수는 마인드부터 달라
재수 때는 수능 전에도 불안, 칸 수 변동도 불안, 지원도 불안, 점공도불안, 결과 조회도 불안했는데
삼수 하니까 그냥 “사수하면 그만이야” 이 마인드가 되네
물론 수능 날 떨려서 잠 4시간밖에 못 자긴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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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전날 떨리는 것만 아니면 참 재밌는데
진짜 n수느니깐
응 1년더박으면돼
이런마인드인듯
저는 n이 커질수록 불안감이 증폭돼서
미치는줄알았어요
저도 사실 그랬는데 그냥 생각대로 안됐을 때 회복이 빠른 것 같아요
사람은 두가지로 나뉘는듯 해요.
n이 커질수록 불안감이 느는 사람이 있는 반면, n+1 하면 되지 라며 덤덤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