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천불지 [1214718] · MS 2023 · 쪽지

2025-01-04 17:02:49
조회수 980

지구과학1 근본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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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해 수능이 물이든 불이든 무조건 개념 1순위.

그냥 수특이든 인강교재든 헐을 정도로 봐야함. 그걸 매일 20-30분 투자하면 준킬러급 문제까지는 편안하게 느껴짐.

그리고 한두개 킬러문제를 개념이 탄탄하게 잡혀야 시간 안에 풀 수 있음.

실모 벅벅은 3주 전부터 해도 충분.(경험담)

양치기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음. 양치기만으로 해결된다는 무책임한 말들이 문제임.

앞으로 극상위권을 제외한 중상위권 이과생들의 사탐런 비율이 늘어날 거라 예상하는 추세고. 남은 극~최상위권 이과생 변별을 위해서 평가원은 과탐 난도를 지금보다 더 올릴거임.

이때 이제 막 걸음마 뗀 수험생들이 무지성 n제 실모 커리를 미친듯이 쫓을거고 개념서는 외면받겠지. 그래서 정작 수능 당일날에 특히 지구1이 점수 변동이 큰거임. 그런애들 평가원이 변별되게 문제를 내니까.

*두서없는 국어 2등급의 글 한줄 요약*
지구 1등급을 받기 위한 핵심은 개념을 머릿속에 완벽히 넣는것.

(어느 정도 수준까지 해야하냐고 물어본다면 각 대단원, 중단원, 소단원이 깔끔하게 정리된 수준으로. 그리고 그 개념들이 입밖으로 자동으로 튀어나올 정도로.)

이것은 실모 벅벅 기간에도 틈틈히 챙겨두어야함.

(반박시 님 말이 맞음. 나보다 날고 기는 사람 많은 거 알기 때문에.)


*오해금지*
문제는 당연히 많이 풀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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