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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말부터 스투 다닐거 같은데 뉴런 안해도 될까요?? 뉴런 같은 실전 개념 안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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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먹고 지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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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 어떰 3
프사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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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때 시간도 좀 남아서 토익780따고 카투사 넣어보려고하는데 작수 86점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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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투투를 더 자신감있게 할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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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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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적어줌 27
먼저 써주면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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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0
작년 수능날 생일이었음… 수험장 나오고 친구한테 케이크 받은게 가장 행복한 기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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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말에 재종 들어가기 전에 뭘 할지 고민인데요. 작년에 제대로 체화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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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문과만점으로 냥의가시는 분이 문과 메디컬 최고 아웃풋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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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심한 소리만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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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이해되는데 공산주의가 21%나 나온건 이해가 안되네 6
나도 사회주의 성향이 있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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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3칸이였고 점공률 46퍼입니다 발표날이 24일인데 발뻗잠 해도 될까요 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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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을 주는 비율이 더 높다고 생각하는 쪽에 투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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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과 이름이 농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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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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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외 심리같은거 배워서 어디다써먹지 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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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들갑 2
근들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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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학년도 교육청 학평 킬러 중 제일 GOAT라고 생각하는 문제 13
24학년도 10월 학력평가 22번 구간별로 정의된 함수인데, 함수 의 부호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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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설경을 안쓰면 농경제를 쓰려나 정외를 쓰려나 16
아무래도 농 때문에 정외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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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언제 시작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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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6
가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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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에 특강에…. 내 2배 이상을 쓰네… 근데 영어 모고 4?등급이면 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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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미적 백분위81이구요. 작년에 한걸 적어보자면, 현우진T 뉴런 다 듣긴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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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ㅗ빠 7
차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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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에서 뭐하는 거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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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게이가 ㄸ치다가 갑자기 알닮은 애가 ㄸ치는 거 알고 이불 뺐어가서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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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랑 안 맞나 1
가끔 Birthday 이런 단어를 보면, 뭔가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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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이라도 덕코 받으면 기분 좋잖아요? 모두가 막쓰면 순환하면서 기분도 좋으니 막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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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까 옯스타 글 올릴 때 우정이 영어로 먼지 기억 안 나서 인터넷에 쳐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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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취할거면 하셈여...가시는 길 고이 보내드리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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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아무 말도 안하다가 20분? 걷고 집 옴 왜 삐져있는거야 본인이 잘못해서 싸운건데 참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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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잘못둬도 한참잘못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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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을 안 외쳣어 깜빡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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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시면 쪽지주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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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팔로우하시는거에요.. 잡담태그도 안다는 불량이용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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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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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옯스타 홍보할께요 10
Love, Peace and Friend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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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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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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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게 최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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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펜슬이 될때까지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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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정치성향을 세게 드러내는 걸 보게 되는 시기같다. 0
아니면 나이가 들어 보이게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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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일 4
따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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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계란 뭐랑 먹지 24
소금이 국룰이긴 한데 다른 조합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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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를 벅벅 17
얘도 안 하니까 감이 떨어지는구나...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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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생각이다
냉전은 확실한 적이 있어서 오히려 민주주의끼리 결집이 단단했음
이나라나 저나라나 wwe
라고하면안되겠죠...
그 의견엔 동의하진 않아서 잘 모르겠음
거대한 이면적 체제가 조직적이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입장은 신뢰하지 않아서
오르비언 제군들은 총력전을 원하는가?
아무래도 위선이 세계적으로 휘몰아친 반동이라고 봐요
전 약간 생각이 다르긴 합니다
위선이란거
즉 겉으로는 바른말하고
속으로는 적당히 자기이익 챙기는건 예전에도 있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제와서 바뀐 건 사람들이 이젠 위선을 악보다 더 혐오하기 시작한다는 거죠
그렇다 보니까
속물적이고 이기적인 사고를 대놓고 드러내는 걸
솔직하다고, 그니까 위선보단 낫다고 평가하는 경향이 있음
즉 저는 이로 인해서
안에서 뭘 하든
표면적으론 상대를 존중하고 도덕적으로 대하는 척하고자 했던 막 자체가 깨졌다고 생각해요
저는 표면적일지라도 존중하려고 시도는 했던 게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기둥이라고 생각했는데
(예를 들어, 트럼프때 깨진
이전 당선자가 이번 선거 당선자를 축하해주는 문화같은 거)
그 기둥이 흔들리고
팬덤정치, 사이다발언, 음모론자 등등의 톱으로 긁어버리는 게 현 상황이라는 생각입니다
과거엔 위선떤다고 자신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없었거든요 책임없이 도덕적 우월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정치적 이야기라 좀 러프하게 말하자면 어느 시점을 넘어간 순간부터 위선이 직접적인 피해로 되돌아오게 됐어요
그순간부터 사람들이 태도가 싹 바뀐거예요
위선을 더 혐오하게 된게 아니라 위선이 피해로 되돌아오게 됐으니까요
서로의 생각과 정책이 더욱더 피해를 부각하니 서로가 서로의 적을 넘어 있어선 안될 존재가 됐다고 봐요
이 상황에서 서로를 더 자극하고 거기에 편승해 이익을 갈취하는 세력이 넘쳐나게 됐고요 이미 부
정적인 사이클이 시작된 이상 방법은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