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빌런 · 1343313 · 01/07 00:57 · MS 2024

    원래 글은 별 생각없었는데 이 글은 존나 긁히는데요..

  • NeurIPS · 1277071 · 01/07 00:57 · MS 2023

    헉 죄송합니다

  • 쿠마린 · 1129619 · 01/07 01:01 · MS 2022

    논란 될 만한 거 저격글 써서 메인 한 번 가보는거지~
    라고 생각했을수도

  • 쿠마린 · 1129619 · 01/07 01:02 · MS 2022

    아님 말고

  • intyer · 1260188 · 01/07 01:03 · MS 2023

    전 이게 이렇게 커질 일인가 싶긴 하네요..

  • NeurIPS · 1277071 · 01/07 01:03 · MS 2023 (수정됨)

    제 말이요

    그냥 둘이서 주고 받고 끝낼 만한 일이었는데요

    제가 지금 그 정도로 네임드인 거 같지도 않은데 왜 저격까지 박으시는지 의문

  • 티라노귀신 · 1250028 · 01/07 02:52 · MS 2023

    아무리 생각해봐도 님 말이 맞음

    사탐치고 들어온 사람들이 잘 안 나간다 <<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 거 같기는 한데 이거 때문에 대학이 사탐공대를 열었다는 건 절대로 말이 안됨

  • 진진진이 · 1350590 · 01/07 03:19 · MS 202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진진진이 · 1350590 · 01/07 03:15 · MS 202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무랭이 · 953654 · 01/07 03:16 · MS 2020 (수정됨)

    행렬이 빠졌을 때도 이러면 안된다고 교수들이 반대했는데, 미적분 안한 애들 받는걸 원한다? 글쎄요. 그냥 문이과의 진정한 통합을 이루겠어 라는 교육부의 의지죠

  • NeurIPS · 1277071 · 01/07 03:46 · MS 2023

    근거는 없지만

    제 생각엔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이라는 이름 하에 실제로 양방향 교차 지원이 가능하게끔 압박을 넣었다고 봅니다

    하면 보조금을 더 준다고 했거나 안 하면 보조금을 안 준다고 했거나 뭐 그런 식이죠 항상

  • Sie_sta · 1272063 · 01/07 14:12 · MS 2023

    근데 궁금한게 미적과탐의 엄청난 공부량이란건 수능 스타일의 킬러문제, 퍼즐맞추기를 뚫어내기 위한것 아닌가요?

    미적이던 과탐이던 개념량 자체가 많은건 아닌걸로 알고있는데 원서-입학 사이 한두달 동안 열심히 개념공부만 해도 미적과탐친 사람들과 “대학공부“라는 무대에선 크게 다르지 않은 시작지점에 설거같은데요

  • NeurIPS · 1277071 · 01/07 15:20 · MS 2023 (수정됨)

    개념을 알고 있는 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미적분이나 물리 문제를 풀면서 생기는 근육 같은 것이 있습니다.

    솔직히 일반물리 정도는 수능 물리와 푸는 방식 자체가 크게 다르지도 않고요.

    선생님은 지금 물리학2를 수능으로 친 학생과 방학 때 2달 정도 놀다가 짬 조금 내서 물리 개념을 뗀 학생을 대학 물리 공부의 출발점이 같다고 생각하시는 거 같은데 전혀 아닙니다.

    높은 대학의 경우 영재학교나 과학고 학생들의 존재도 고려하는 것이 옳고요.

    2달 내내 미적분 물리만 공부하면 수능 친 애들이랑 비슷한 수준의 짬밥이 생기긴 하겠네요.

    근데 그렇게 하는 사람이 존재하긴 하나요?

  • mayday · 1115924 · 01/07 17:52 · MS 2021

    이거보고 공대안썻습니다(진짜임)

  • 고만고만고삼고삼 · 1162296 · 01/07 19:47 · MS 2022

    찐따가 많아서 그럼

  • 별의아이 · 1348563 · 01/09 18:07 · MS 2024

    이때다 싶어서 까려는 애들이 많나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