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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부터 잡아가는게 중요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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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연기 0
27일(월)은 휴일인 관계로 31일(금)에 칼럼을 올리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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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을 2025 고경 붕괴로 가져온다했는데, 오늘 문득 예전 쪽지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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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을 자꾸 틀ㄹ려서요..언매할까하는데 다들 가성비가 안좋다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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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주랑 내 목소리를 일치시켜야하는데 박자맞추는게 어려운듯 자꾸 내가 먼저나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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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준규 윤사 6
들어보신네어떤가욥 생윤은 평이 많던데 윤사는 별로 못 본 거 같아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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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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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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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가 멍청해서 문제 빨리 못푸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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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TEAM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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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대 성대 1
이번에 가군 한양대 펑크가 많다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그러면 이번 입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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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이쁜 아이돌 적고가 13
좋아하는 가수말고 외모만 기준으로! 난 아이즈원 강혜원 뉴진스 민지가 젤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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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영문 논란) 삼수 입장에서 컨설팅과 진학사 표본 분석에 대해 2
각종 입시 사이트와 카페(디스쿨 로물콘 오르비 대입부 파파안달 등등)에 넘쳐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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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병원간다 1
병원갈거라서 학원도 늦게간다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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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온이 더 무서운 딮기팬이면 개1추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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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졋네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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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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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 이대인게 서울대 버리고 이대가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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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중대 떡밥 정리 21
이대랑 경희대 붙어도 경희대 가는 게 정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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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이라 시간이 많기는 한데 미적 4틀입니다.. 공통도 안되어있긴 한데 확통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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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문과는 단국대 가는 것보다 부산대 경북대 가는게 낫나요? 단국대 내려치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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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군에 와이즈 썼는데 언제 발표하는질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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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스울대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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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사에 미리 전화하고 가심? 아니면 그냥 가심? 전화공포증 잇어서 그냥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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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윈 없습니다 어그로 미안 아침에 뭐먹을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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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팔아요~~~~~ 10
이거 다 못팔면 집에 못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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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ㄹㅇ 벅스버니가 팔려야 내가 쓸 한두개라도 방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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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릿 피램 0
피램으로 기출 공부했는데 그릿은 답지가 형식이 좀 달라서 처음이라 분석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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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대적 인수합병 0
알바끗나면 ㄷㄱㅈㄷㄱ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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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습니다 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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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확인 4
아 좀 사라져라 벅스버니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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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다시 취침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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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 망했네 3
육사랑 스포티파이랑 릴라제로랑 켄텍이랑 이투스 사갈 사람 없나 캐릭터로만 채우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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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까치 설날 11
세뱃돈 받으면 가챠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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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정시러인데요 한의대나 스카이 목표면 뭐하는게 제일 나을까요 도형문제 좋아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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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는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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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지 받았따 2
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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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도가 한의대<약대//공대<상경이면 죽어도 사탐런인가요? 2
물론 성적 꼬라지를 보면 그렇게 뜰지도 의문이지만 수능 대박나서 한의대 성적이 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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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 많습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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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진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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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기준으로 ㅇㅇ 김동욱 제외하곤 거의 없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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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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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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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바뀐 것 같지만, NRT나 NTR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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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의 오전 조발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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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안좋은게 0
디폴트가 되어버린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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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실패해버렷구나
다른 학교 간호는 뭘 말하는거지
참...
합격증 찢어져서 버렸다는 게 너무 가슴이 아프다…
자식이 하고 싶다는데 못해줘서 미안하다고는 못할 망정 될 거 같냐? 내가 지금 뭘보고 있는거야
저도 간호, 보건 쪽 라이팅이 심한 부모님을 두고 있는데 진로 만큼은 자신이 흥미가 있는 곳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도 아니고 자신의 삶이니까 말이죠. 앞으로 살아갈 약 7-80년 동안은 그쪽 일을 하며 살아갈텐데 그때 가서 후회한다고 해도 부모님이 선택을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하고 싶은 걸 하세요
더군다나 간호쪽은 재수의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간호 입결에 비해 못한 대우를 받고 있는 건 사실이고, 간호 쪽은 간판을 높이는 것보단 학점 관리에 힘쓰는 게 더 영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즉, 원래부터 대학병원 간호를 꿈꾸던 것이 아니라면 재수까지는 필요가 크게 없다고 봐요. 개인적으로도 간호.. 크게 비추합니다
그리고 입시 수고하셨어요. 바라던 과에 합격하는 거 정말 쉽지 않은 일인데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간호 절대 안됨
무조건 성대 가세요 무조건입니다
간호 절대 가지마시고
학자금대출이라도 받으시면서 성대가시는게…
님인생은 님이 선택하는것
부모님이 지원해주지 못할망정 이래라저래라 하는게 이해안됨
일단 성대 등록하셈
결국 성대 쓰시긴 했나보네요
네 덕분에 성대 써서 최초합했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잘 선택하셨어요
수험생활 정말 수고 많으셨고 축하드립니다
요 며칠 축하받아 마땅한데 오히려 상처를 받으시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안 좋네요..
성균관대가 낫네 간호대가 별로네 그럴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어차피 본인이 바라는 건 확고하니까요
원하는 방향대로 입시 잘 마무리 하고 꿈을 향해 새로운 출발 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에고…수고하셨습니다 합격 축하드려요
저도 입시 외적으로 비슷한 성향의 부모님이라 공감이 많이 되네요.
행복한 대학생활 되시길
원하시는 대로 가시는 게 멋진 거라고 생각합니다... 원하시는 곳에 가시죠
최소한 왜 날 그때 더 열심히 말리지 않았냐는 원망은 하지 않겠다, 지금 간호를 가면 평생 후회할 것 같다고 말씀드려 보세요 그리고 혹시 글쓴이분에 대한 신뢰도가 낮은 상태같으면 신뢰도도 높일 겸 접촉 피하면서 갈등도 막을 겸 밖에 나가서 생산적인 활동을 해 보세요 그리고 재수 ㅈㄴ수고하셨습니다 광명상가에서 중경외시 가도 잘한편임 서성한이면 개잘한거고요 프라이드가지세요
비단 이것뿐만 아니라 앞으로 살면서 부모님이 하는 말 전부 안들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성대 정도면... 간호랑 비교할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참... 너무하신다
간호는 시발 절대안됩니다 진짜로
제 주위에 간호사만 3명인데 진짜 급여는 최저임금 인상수준으로 오르고
10년차랑 1년차가 거의 구분이 안갈정도로..
좋은거는 사학재단? 뭐 비슷한게 있어서 국민연금을 따로안내도된다는건데 그거 말곤 진짜 절대안됩니다 도망쳐요
가성비 극악의 직업 중 하나입니다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의사한테 빨아먹히죠
이런 말 하기 좀 그렇지만
부모님 태도가 정말 #~#같은데요... 그냥 생까고 그대로 성대가서 행동으로 보여드리죠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면 그땐 뭐라고 못할 겁니다
…? 이게 말이 되나 ㅠㅠ… 너무 마음이 아파요
꼭 성대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합격 축하해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길
혈연관계라고 필연적인 게 아니에요
도움이 안된다면 과감히 버려야죠
그런 말 들을 분들은 아닙니다.. 저 평생 사랑받으면서 컸고 이번 입시가 첫 갈등인데 많이 큰 갈등일 뿐이에요..
뜬금 간호대는 너무하네...그냥 알바 뛴다고 하고 최대한 잘 설득하는게...
공부하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근데 #~# 올해 국어지문인것 같은건 기분탓인가요
양쪽 다 잘못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부모님께 지원을 받는 입장에서 내가 다른 의견을 갖고 있으면
지원이 다 끊길 생각은 해야겠지요
로스쿨 가시고 독립하는 건 어떤가요
단순히 법에 흥미가 생겼다 정도면 부모님 입장에선 신뢰가 안갈수 있을꺼같아요
집에서 n개년 리트도 풀어보고 부모님께 내가 이정도 리트점수로 어느정도 로스쿨을 목표로 하고 여기들어가는 비용은 어떻게 충당을 하겠다(로스쿨 합격하면 나오는 마통, 아르바이트&과외, 남자면 군인월급 등)이렇게 계획을 짜고 대학졸업까지만 지원해달라 이런씩으로 명확한 계획을 제시해보는게 어떠신가요
간호사만큼 가성비 최악인 직업 없는데
자기 인생 사는겁니다 그래야 결과가 좋지 못해도 남탓 안하고 살수있어요
간호사는 진짜ㄴㄴㄴㄴㄴㄴ
주변에 아는 간호사/간호대 햄들 다 탈임상 할거라고 이 가는중
당장 제 어머니가 간호사이신데 제가 간호대 가고싶다니까 일주일을 뜯어말리셨음
부모님을 존경하되 넘어야됩니다
뭔 간호?ㅈㄴ개떡같은소리네 무슨일이있어도 성대가세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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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시는 대로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간호사 진짜 힘듦니다. 40살 되서야 과장정도 되고, 과장 되야 야간 교대근무 안합니다. 급여도 별로 안높고요… 그러나… 7급 간호공무원을 따면 그래도 괜찮기는 합니다. 보건소에서 근무하니깐요…
솔직히 말하자면 부모님이 간호사를 너무 높게 보는거같은데 그냥 성대 가서 공대 복전하고 학점만 잘 따서 취업해도 간호사보다는 나을듯 뭐 로스쿨 가게되면 비교도 안되고
이런건 원래 쇼 앤 프루브 해서 증명하는 수밖에 없음 말로만 해서는 절대 안통함 어쩔수 없다..
우선 일년동안 고생많으셨고 축하드립니다
행복으로 가득 찰 내년을 생각하며 공부하셨을건데 생각하신 방향과는 달르셔서 백프로 공감은 못하지만 답답하고 공허하실 거 같습니다
저도 입시를 준비중이고 다른분들처럼 전문적인 조언은 드리지 못하지만 새벽에 잠결에 글을 읽고 주저리 위로의 글을 쓰고있네요!..
성대를 가시든 모대학 간호를 가시든 어느쪽이든 마음에 걸리는 구석이 있으신거 같은데 작성자분은 성대 입학 후 로스쿨쪽의 길로 기우신거 같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학교에 입학한 본인의 능력을 믿고 새로운 목표를 향해 열심히 살아가시면 언제인가는 반드시 인정,존경해주는 사람은 물론 본인 또한 빛나있으실 겁니다 무튼 늦은시간인데 좋아하는 노래나 플리 들으시면서 편히 주무시고 본인에 대한 확신을 가지시고 살아가십시오! 응원합니다
긴 위로 감사드립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