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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고 잘거 같은데 암거나 추천 좀요
회계사 준비 몇 년 걸리셨나용
이제 몇년 했는지도 헷갈리네 3년인가 3년 반이었나
보통 회계사는 법인에 몸담다 나오게 되면 뭘 하나요?
자기가 차리거나 인더 가거나
그러면 사실상 세무사랑 업무가 겹치는 건가요?
아는 회계사분이 공단쪽 중소기업들 감사하신다는 말을 들은 적 있는데 이런 건 제가 알기론 몇 년에 한 번인데...보통 기장을 주로 하는지 궁금합니다
겹치는 것도 있지안 주로 상위호환입니다
복잡한 거 싫다고 그러시는 분들도 계시죠
감사합니다!!
마지막 질문인데 회계법인에서 위에 계신 분들은 회+세 둘 다 갖고 계신 분들이 꽤 계신다더라고요...혹시 둘 다 따면 요즘도 먹히는지가 궁금합니다
그 당시에는 둘디딴게 아니라 회계사따면 세무사가 나왔어요.
지금 보험사무? (안해봐서 뭔지 모름) 그거말곤 세무사하는거 회계사도 다할수있어요 둘다따는건 낭비
아하..변호사가 세무사 나오는 건 알았는데 회계사도 나오는진 몰랐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지금은 안 나와여
네네 바뀐지 꽤 된 것 같더라고요..저희 아버지가 세무쪽 하시는데 없앨 때는 제가 이쪽으로 올 줄 몰랐다고 기왕 이렇게 된 거 로스쿨 갈 거면 세무사 따고 가라고 하시더군요 ㅋㅋㅋ
이상형
배려할 줄 아는 사람
저녁뭐드셧나요
오늘은 본가 갔는데 엄마가 떡국 해줬어요
카페 최애 음료가 무엇인가요
음 자허블?
2차 첫트 유예로 붙으신건가요?
1차 1번 2차 2번 쳤어요
그니깐 1차 초시에 붙고 유예로 2차까지 붙으셨다는거죠?
네
미쳤네.. 몇유예셨나요?
2유
금머갈이시네요..
저 동차땐 시험이 좀 쉽게 떠서 운 좋았죠
Cpa 평균 수험 기간이 3년정도 된다고 알고있는데 이게 학교 졸업하고 오로지 씨파에만 집중했을때 3년인가요? 서강대 붙으면 복전할 것 같은데 복전하면서 cpa병행은 시간이 많이 부족할까요?
인문이시죠? 복전 하냐안하냐는 중요하진 않아요
학점 채우는건 대체수단이 많아서
주변 회계사평균학벌은 어케되나요
중경외시 이상이 많죠 주로
합격자보면 건동홍에 숭실대까진 꽤 나오는것같던데 필드에선 안보이나보네요 아무래도 중대 경희대 합격자가 워낙 많아서그런가
아주 많진 않아서 그렇지 나름 심심찮게 보여요
말이 3,4년 공부지 쉽지 않으셨을듯 한데 주변 약속이나 자리같은 건 전부 끊어내고 준비하신건가요?
그렇겐 못하겠더라고요 ㅎ
시험 당월 말고는 최소 월 1회는 사람 만나면서 했어요
제가 여러가지로 잘 몰라서 하는 질문같기는 한데,
전문직을 목표로 회계사를 준비하신거면, 준비기간이나 능력치를 고려할 때 의대라는 선택지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회계사를 목표로 하신 다른 이유나, 아니면 의대를 목표로 하는 대신 회계사를 꿈꾸게 될 정도의 메리트가 있거나 할까요?
저는 문이과 구분될적 사람이라 아예 상상한 적이 없는 세계이긴 해요. 지금은 공대 복전 어떠냐 얘기 하지만 저희때는 아예 그런 개념 자체가 없을 적입니다. 입학 당시는 문과여도 취직 잘되던 때기도 하고
개인적 요인으로는 비위가 약하기도 하고요
Saint님, CPA 2차 유예 수험기간 중에도 오르비에서 진학 가이드 역할하셨다는 그 레전드 사실인지요?
1,2차 다 기간 겹쳤는데 그 당시는 진학사도 별로였고 예측이 굉장히 간단해서 연고대도 다 보고 그랬어요.
심지어 1차때는 진학사 아예 보지도 않고 상담했던...
상담할때 진학사 칸수 어쩌고 하면 보지마 쓰레기야 이렇게 넘어갔습니다.
유예때는 기간이 한참 남으니 여유있었죠
씨파 말고 금융권 가는사람 많나요?..
꽤 있죠
약간 로씨행(전문직) 못가면 패배자(?)인 느낌이 있나요?
그거 아닌 사람이 훨씬 많을텐데 그럼 좀;;
그리고 금융권쪽은 저보다 잘버는분도 많아요
저는 그렇게는 살기 싫어서 기웃거리진 않지만
아 약간 금융권은 워라밸 포기하는대신 돈은 더 벌고 씨파는 돈은 좀 덜 벌지만 워라밸 챙기고 그런느낌인가요?
저는 워라밸 챙기는 편이지만 평균적으로 회계사들 워라밸이 좋은 편은 아니에요.
제가 약간만 보충 설명하면, 변호사도 김광태세율 등 대형 아니면 pay면에서는 큰 메릿이 약해졌고, 결국은 전문직들도 인더로 향하기도 해요. 변호사가 금융권가면 계약서 작성, 검토가 전부
행시는 워라밸 안좋고, 급여도 낮은 편이라 모두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님
빨리 취직에서 안정적으로 경제생활하는게 가성비 측면에서 높기도 해서 직장인들도 나름 워라밸 등에서 만족합니다.
추가로 금융권에서 증권사 IB는 업무가 많고, 프랍 S&T는 칼퇴근 그리고 자산운용사 펀드매니저도 워라밸 OK, 보험, 연기금 운용역들 워라밸 굿
혹시 그럼 로스쿨을 제외하고 학부가 플러스요소가 많이되는곳이 어디어디있을까요..?
점점 학벌의 영향력이 적어지는게 학교 네임만으로는 취업시켜주는 시대는 끝
그나마 서울대는 희소성, 넘사력 있는 개인기 등으로 모든 면에서 학부 플러스 끝판왕
MBB등 인기 컨설팅은 연세대 경영학이 마지노선
BB급 외국계 금융사는 서울대>>> 연,고대>>>>>>서강
국내 대형증권사 IB는 서울대>>>연,고 상경>>서강대
자산운용사 서 연고서성한 순
대기업은 TO가 적어져 그나마 인기대기업 인기부서는 서울대 해외대 메리트 있고 연고 서성한
회계법인은 서울대 넘사, 한영은 연세대, 안진은 고대 우세, 대형회계법인 파트너 되려면 서강, 성균은 메릿은 아니어도 디메릿은 없고, 그 이하는 디메릿
굳이 cta가 아니라 cpa 준비하는 게 맞을까요?
되면 회계사가 낫죠
+법인 내 조직문화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케바케긴 하죠 대체로 자유롭고 좋은 편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작년에 서강대 정보 얻다가 힘들 것 같아서 결국 시세무왔는데, 올해도 계속 하시는 것 보면서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따봉) :)
시세무 요새는 과거대비 좀 죽었지만 (요새 입시를 전혀 몰라서)아직 연고대급으로 알고계시는 분 간간히 있습니다. 업계에서 명맥이 그리 쉽게 끊어질 것 같진 않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학부에 따라 메리트가 있나요?
요즘같은 불황일땐 나름 중요합니다
회계사 친구(감사팀)이 플젝없다고 거의 6개월째 재택하면서 월루하고있는데 너무 얄미워요
99년생이면 이제 막 들어왔을 연차같은데 좋을때네요
왜 이름이 saint인가요?
서강대 포털 이름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