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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 10:38:41 원문 2025-01-14 15:22 조회수 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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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요원 유출' 정보사 군무원에 징역 20년 선고…'간첩죄' 빠졌지만 이례적 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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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블랙요원'으로 불리는 군 비밀요원 명단을 중국으로 유출한 정보사 군무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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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재 "野 대표 쳐다본게 탄핵사유? 실소 금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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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재명 ‘기본사회’ 공약 접는다…“민생회복 유일한 길은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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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정책 우선순위에서 자신의 대표 의제인 ‘기본사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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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직원들과 '아파트' 댄스…트럼프 취임식 대신 간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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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중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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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랑 DM 했나"…인스타그램, 부모가 자녀 계정 통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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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HID요원 신상까지… 국조에서 줄줄 새는 軍기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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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이 국회 ‘윤석열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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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과방위, '포털사이트 계엄 허위조작정보' 청문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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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소은 기자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설 연휴 이후 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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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尹 체포 직전 “이런 싸움도 필요한 거다. 내가 앞장서 싸우겠다”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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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이 전한 윤 대통령 체포 직전 관저 분위기 경호처 차장, 오열하며 “총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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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22 17:39 1 6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SK하이닉스가 구성원에게 연 1회 지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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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국힘 48.5%·민주 38.8% “2030·중도층 민주당에 등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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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차범위 밖에서 역전 정당 지지율 조사에서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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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서부지법 침입 尹지지자 유튜브 시청 기록 추적조사
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22 17:19 3 4
집단난동 배경에 특정 유튜브 채널 '선동' 여부 확인 중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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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 의대생 잡아 족쳐야 한다”…교육부, ‘블랙리스트’ 경찰 수사 의뢰 [세상&]
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22 16:55 0 4
교육부가 22일 의사·의대생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 복학한 의대생의 실명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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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국정원, 문 정부 당시 휴민트 유출 의혹…"명단 출력"
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31 19:28 4 3
【 앵커멘트 】 국군정보사령부 소속 군무원이 우리 군 정보 요원 신상정보 등 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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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주호민 아들 아동학대 혐의 특수교사 항소심도 실형 구형
7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21 18:52 1 3
원심은 벌금형 선고유예…교사 "천만번 생각해도 아동학대범 아냐" (수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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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위장 수사 제도화...의사 '셀프 처방' 금지품목 늘린다
7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22 15:44 1 2
[파이낸셜뉴스] 마약류에 대해 위장 수사를 제도화하고 현장 단속 권한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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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 "왜 죽어라 달려드는지 이해 안 돼" 심경 고백
7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22 15:11 3 2
부정선거 의혹에 동조해 논란에 휩싸인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가 비판적인 일부 언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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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대학 못 간다" 학폭 인정 대신 '맞폭'…1년 만에 500건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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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서이초 사건 이후 교사의 과중한 학교폭력 조사 업무를 완화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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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놔두고, 尹 체포에 화났다"...공수처 인근 분신 50대, 끝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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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사 방화 용의자 확인돼도 '공소권 없음' 종결될 듯"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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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군입대 시기' 국방부가 결정?…의협 "법적 대응"
8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22 15:10 0 2
[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전공의의 군 입대 시기를 국방부가 임의로 정할 수...
교육부가 올해도 등록금을 동결해달라고 대학들을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의 한 사립대에서 학생들이 먼저 학교측에 등록금 4.5% 인상안을 제안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학생들이 등록금 인상 마지노선을 제안한 것은 유례가 없는 일이다. 대학들 사이에서는 “등록금 동결 17년째로 학교 여건이 악화되는 것을 학생들도 느끼고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보는 것”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14일 대학가에 따르면 서울의 한 사립대 등록금심의위원회(등심위)에서는 총학생회가 “등록금 인상이 4.5% 수준이면 좋겠다”는 타협안을 제시했다.
학교 측이 등록금을 5.2% 인상해 59억 원을 확보하여 우수 교원 유치, 노후 환경 개선, 인공지능(AI) 시대 대비 연구 장비 투자, 복지 증진 등에 사용하겠다고 한 뒤였다.
학생들은 “교내 설문조사 결과 77%의 학생들이 등록금 인상에 반대해 동결을 요구한다”면서도 등록금 인상이 불가피한 측면을 이해하고 5%대 인상은 과하고 4.5% 수준이면 좋겠다고 제안한 것이다.
이 대학 측은 아직 등심위가 진행 중이고 학생들과 인상안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인데 보도가 되면 부정적일 수 있다며 학교명을 밝히기를 꺼렸다.
이 내용은 아직 등심위 회의록에도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대학 관계자는 “모든 학생이 인상에 동의했다고 말하긴 조심스럽지만 학생들이 등록금 인상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라고 설명했다.
서울 대학 총장들은 이 대학 사례에 탄력받고 있다. 또 학생들이 과거와 달리 무조건 등록금 동결을 요구하지 않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한 대학 총장은 “예전에는 무조건 학생회가 자기 임기 내에는 인상 안 된다고 강하게 나왔는데 이제 대학의 재정 수치를 보면 등록금 올려야 한다는 대학측 말에 수긍한다”고 말했다.
서강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