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2025-01-15 10:38:41 원문 2025-01-14 15:22 조회수 625
-
[속보] 尹 “부정선거 증거 많아…미니 병력의 초단시간 계엄”
52분 전 등록 | 원문 2025-01-15 14:33 4 4
15일 현직 대통령으로는 헌정 사상 처음으로 체포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
‘尹체포’ 中포털 실시간검색어 1위…“한국 민주주의에 기쁜 날”
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15 11:50 1 4
중국 언론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실시간으로 보도했다. 중국...
-
‘부정선거 유포 처벌법안’ 나왔다…“표현자유 침해” 비판도 [지금뉴스]
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13 13:22 3 2
부정선거 의혹을 유포한 사람을 처벌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정춘생 의원 등...
-
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15 14:23 1 2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체포’ 尹 “부정선거 증거 너무 많아” 주장
-
[속보] 공수처 “尹 오전 조사 2시간30분 만에 끝나... 진술거부권 행사”
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15 14:34 0 2
“2시 40분에 오후 조사 시작”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15일 윤석열...
-
野 계엄 폭로전에… 합참의장 “김정은이 돈 들여 확인할걸 왜 해주나”
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14 14:49 4 4
김명수 합참의장, 국회 내란 국조특위 출석 “계엄 준비 없어… 외환·북풍 주장은 軍...
-
[단독]백악관, 윤 대통령 체포에 “한국 국민 확고히 지지…한국 정부와 계속 협력”
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15 13:02 3 10
미국 백악관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와 관련, 한국 국민을...
-
美 해군, 30년간 군함 364척 구매 계획...1600兆 예산 필요
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14 11:13 1 2
한국 조선업의 미국 현지 진출 등 한미 조선 협력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미국 해군이...
-
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15 08:00 2 2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HD현대중공업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미 해군 함정...
-
한미, '원자력 수출·협력 MOU' 정식 서명…"원전 협력 강화"
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09 04:27 1 1
한수원·美 웨스팅하우스 갈등 중 정부 간 협력기조 확인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
尹대통령, 관저 나서며 "국민들과 함께 끝까지 싸울 것"
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15 11:44 5 13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한남동 관저에서 이동하기 전 "국민들과 함께...
-
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15 11:34 1 9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에 대한 가짜뉴스 유포 혐의로 사이버 렉커 유튜버 탈덕수용소...
-
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15 09:10 0 1
15일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 2차 체포영장 집행을 막아선 국민의힘...
-
정경심 “조국 영치금, 현금은 안 돼…계좌나 우편환으로”
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15 10:28 0 9
수감 중인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부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조 전 대표에게...
-
조국, 윤석열 체포에 서신 공개…"'3년은 길다' 약속 지켜"
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15 11:48 5 21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에 대한...
-
4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09 11:41 10 17
검찰이 문재인 정부가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를 늦추기 위해...
-
[속보]체포된 윤석열, 공수처 도착…취재진 피해 ‘뒷문’ 진입
4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15 10:57 0 1
내란죄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이 이날 10시 50분쯤...
-
[속보] 10시 33분 尹대통령 체포영장 집행…공수처로 이동 중
5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15 10:45 4 8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15일 오전 10시33분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
[단독] 대기업은 31일도 쉰다…'설 9일 연휴' 이젠 쉬는 것도 양극화
5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15 05:00 0 1
직장인이라면 1월 달력에서 딱 하루가 아쉬웠을 터다.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라...
-
교육부가 올해도 등록금을 동결해달라고 대학들을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의 한 사립대에서 학생들이 먼저 학교측에 등록금 4.5% 인상안을 제안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학생들이 등록금 인상 마지노선을 제안한 것은 유례가 없는 일이다. 대학들 사이에서는 “등록금 동결 17년째로 학교 여건이 악화되는 것을 학생들도 느끼고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보는 것”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14일 대학가에 따르면 서울의 한 사립대 등록금심의위원회(등심위)에서는 총학생회가 “등록금 인상이 4.5% 수준이면 좋겠다”는 타협안을 제시했다.
학교 측이 등록금을 5.2% 인상해 59억 원을 확보하여 우수 교원 유치, 노후 환경 개선, 인공지능(AI) 시대 대비 연구 장비 투자, 복지 증진 등에 사용하겠다고 한 뒤였다.
학생들은 “교내 설문조사 결과 77%의 학생들이 등록금 인상에 반대해 동결을 요구한다”면서도 등록금 인상이 불가피한 측면을 이해하고 5%대 인상은 과하고 4.5% 수준이면 좋겠다고 제안한 것이다.
이 대학 측은 아직 등심위가 진행 중이고 학생들과 인상안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인데 보도가 되면 부정적일 수 있다며 학교명을 밝히기를 꺼렸다.
이 내용은 아직 등심위 회의록에도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대학 관계자는 “모든 학생이 인상에 동의했다고 말하긴 조심스럽지만 학생들이 등록금 인상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라고 설명했다.
서울 대학 총장들은 이 대학 사례에 탄력받고 있다. 또 학생들이 과거와 달리 무조건 등록금 동결을 요구하지 않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한 대학 총장은 “예전에는 무조건 학생회가 자기 임기 내에는 인상 안 된다고 강하게 나왔는데 이제 대학의 재정 수치를 보면 등록금 올려야 한다는 대학측 말에 수긍한다”고 말했다.
서강대인가